나의.그리고.아내의.실수 - 1부7장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좀 더 상황을 지켜 보고 싶었으나, 웨이터 눈도 있고 선생님들과 회식도 장시간 자리를 비워 놓을 수는 없는지라 잠시 자리로 돌아오기로 했다.

역시나 자리로 돌아오니 맥주와 양주가 많이 비워져 있었는데 그 중 옆 반 담임이신 양선생님이 말을 걸었다.

"어이 김선생, 화장실 갔다왔나..?"
"아...네 조금,,,과했더니..."
"이 사람...ㅎ 늦게 왔으면 마지막까지 달려야지??"

"아...네...ㅎ"

굳이 집에 가려고 해도 아내 때문에 발이 떨어지지가 않았고 나는 점점 초조해져 입이 타는지 자꾸 맥주만 들이키게 되었다. 그 방 복도로 누가 나오지 않나 자꾸 그쪽을 향해 보는데도 아무도 나오지는 않았다. 자꾸 머리가 멍해졌다. 다들 자기 옆에 있는 아가씨들이랑 대화를 하느라 누가 나를 신경쓰지도 않았고, 아니 신경을 안 써주는 선생님들이 고마웠다.

어느덧 그 후로 10여분이란 시간이 흘렀다. 멍하니 1분정도 지난 줄 알았는데 10분이란 시간이 훌쩍 넘어가버린 모양이다. 갑자기 아내 걱정이 돼서 얼른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화장실을 가는 척하면서 그 룸 쪽을 슬쩍 쳐다봤다. 그때 마침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아내랑 그 놈이 나오는 것이었다. 나는 왜 나왔을까 하는 궁금증에 옆으로 몸을 숨기고 뭐하나 지켜보기로 했다. 딱 보기에도 아내는 늙은 선생이 싫어서 자꾸 그의 팔을 뿌리치는 듯 했다. 평소에도 아내는 학년 주임선생이 제일 싫다고 매일 나에게 불평을 늘어놓는 걸 즐겨한다. 땀 냄새가 난다든지 자꾸 옆에 붙는다든지...눈이 이상하든지 내가봐도 힐신은 아내보다도 작을 정도로 땅딸 맞고 머리도 벗겨져 혐오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남자였다. 아내는 완강히 거부했지만 하지만 남자가 술이 과하게 취해서 그의 완력을 이길 수가 없었다.

"따라와...빨리......."
"서..ㅅ선생님,,,취하셨어요...."

"어허...참. 윤선생......이러기야??"
"....진짜 왜 이러시냐구요....흑.."

언뜻 이런 대화가 오가는 것 같았는데 주점 밖으로 나가는 것 같진 않았다. 아내의 팔을 잡고 이리저리 끌고 가더니 화장실 쪽으로 향하는 것 같았다. 웨이터들도 이런 일이 다반사라고 생각했는지 말리려고 하지도 않는 모양들이었다.

나는 어쨌든 둘이 들어간 화장실에는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에 등에 식은땀이 흐르는 것도 느끼지 못한 채 눈이 없는 틈을 기다리다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우선 남자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아무 인기척도 느낄 수가 없어서 다시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 끝칸 에서 실랑이가 벌어지는 소리가 나자, 나는 조심스럽게 구두를 벗고 두손에 든 채로 소리가 안나게끔 널찍하게 걸어갔다. 끝칸에서 두 칸 정도 떨어진 화장실 안에 들어가 어떤 상황인지 들어보기로 했다. 둘이 같은 칸에 들어가서 무얼 할까.....그러나 안들키고 화장실에 들어왔다는 생각에 이렇게 안도의 숨을 조심스럽게 내쉬면서도 난 그 마지막 칸에 아내가 진짜로 있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아내의 발소리라고 생각되는 힐소리가 들렸다. 변기뚜껑 닫는 소리가 들리더니 누가 그 위에 앉는 것 같았다.

"윤선생...한 번 해봐바ㅗ....빨리..."

그 주임선생의 목소리였다. 무엇을 해보라는 건지 나는 뭘까 생각을 하는 순간에

"선생님..선생님..그...그건 잘 못보신거에요...제발....흑.."

아내의 흐느끼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참 윤선생....내가 그 화장실을 순찰을 안돌았으면 ...어쩔 뻔했어??..어??
그렇게 안봤는데 말야....저 번에 차에서도 내렸을때 딱 보니까 좆물 냄새 어??....
학교가 그렇게 만만한가???

아마도 저번에 차에서 오랄섹스을 하고 바로 내렸을때 일을 말하는 것 같았다. 근데 그건 그거고 순찰? 무슨 순찰을 말하는 거지...딱 봐도 아내가 주임선생에게 코너에 몰린 상황 같았다. 나는 얘기를 더 들어보기로 했다.

"그때 말야 그럼 윤선생.... 경호 팬티내리고 화장실에서 입으로 뭐했어 어??....아주 애 바지내리고 입으로....그거 했자나 ....응??

"그...그건..........."

나는 점차 심장이 두근 거리기 시작했다...경호? 경호라면 그 옆집에 사는 애 말하는건가.. 바지를 내렸다는 소리밖에 들리지가 않았다..아내는 대답을 못했다. 아내가 대답을 못한다는건 무슨 의미일까....설마 어린애에게...아내가???

"윤선생....경호 그거 빨았어 안빨았어....어??"
".............후..."
"윤선생...부탁이니...........내 것도 한번만 해줘 응????입으로잖어??"
"..............."

아내는 어떠한 대답도 하지 못했다. 설마 아내가 그 초등학생의 그걸 입으로 했다는 것인가 초등학생거를??나는 도무지 상상이 안됐다. 그 주임 자식이 꾸며낸 말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윤선생...잠깐만....잠깐.....나 바지좀..."

나는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아내의 못 하겠다는 대답은 들리지가 않았고 주임선생의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둘만의 장소도 아니고 이런 화장실에서 아내가 주임선생...나이도 배는 먹은 듯한 놈의 자지를 빤다는 생각에 내 성기도 바지를 뚫어 버릴 듯이 이미 커져 있었다.

"자...얼른...얼른 해봐 응??? "
"선생님....이건 커요......."
"어허......빨리 ..."

이후로 잠시 동안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았다. 그의 자지가 아내의 입속에서 점점 커질거라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슬며시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몇 초가 지나가 주임 선생과 아내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쪽"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아......윤선생.....대..대단할걸....읔...소리 좀 더..."
"웁.....음...움......웁........하.......웁.."

아내도 소리를 좀 더 내가는 것 같았다. 점차 그들은 화장실엔 그 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는지 소리를 억지로 참아내던 것이 풀리기 시작했다. 점점 아내의 혓바닥 소리와 아내의 엉덩이가 들썩이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웁......웁......ㅉ 웁........쪽"
"아...어..헉....."
"윤선생.....자..잠깐만........."

"어흑........흑....왜요.."
"아.....빨리 끝내면 안되잖아......천천히......."
"...........후....."

학생주임의 자지가 아내의 목구멍까지 다다랐는지 아내는 숨을 잠시 고르지 못했다. 그리고 둘의 움직임의 정적이 흘렀다.

"찰칵....찰칵"

갑자기 핸드폰의 카메라 소리가 들렸다. 이걸로 설마..아내를 협박하려는 건가?

"선생님....제발....."
"나만 볼꺼니깐 너무 걱정말고....계속해...."

아내는 핸드폰에 아랑곳하지 않고 주임선생의 자지를 계속 빠는 것 같았다.

"웁......웁........쪽"

핸드폰의 카메라라고 생각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자...잠깐...윤선생....나 더 이상 못참겠어.....응?
"무...무슨 말씀이세요.....?

그 주임선생의 계획이 조금 바뀐것 같았다. 역시나 오랄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했는데....내가 주임선생이었어도 오랄로 끝내기는 너무나 아쉬운 아내였다. 아내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윤선생...여기서 끝내긴 너도 아쉽자나...응? 모텔이라도 갈까?"
"네????선생님....흑...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요! 제발...."

아내는 애원하듯이 그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그 소리를 받아줄 주임선생이 아닌 것 같았다.

"아니....내말은 금방끝내 난..응? 넣기만 해보게..."
"저 나갈래요......비켜주세요 제발...네???.흑"
"어허....윤선생....돌아서...얼른"

"제발요.....흑.."

주임선생은 아내의 애원 따위는 안들리는 듯 하였다

"윤선생...이걸로 끝내자고 ....이거면 나도 끝내! 다 아는 사람이...."

과연 아내가 그의 자지를 받아드릴까. 주임선생과 아내의 자세 고치는 소리만 들릴 뿐 잠시 아무런 대화가 없었다. 나는 자세를 숙여 그나마 조금이라도 비치는 바닥을 보기로 하였다. 역시 그 칸에는 두 사람의 발이 보였다. 그 주임선생의 바지는 벗어져 허름한 구두에 걸쳐있었고 아내의 검은 힐이 보였다... 근데 아내가 발이 주임선생과 같은 변기 쪽 방향으로 향해 있었다. 그리고 다리를 약간 엉거주춤 자세로 있었다. 설마 아내가 뒤를 내주는 건가...? 아마도 지금 아내의 탐스런 엉덩이는 주임 선생 쪽으로 향하고 있을 것이다

"햐...윤선생은 이런 팬티를 입는 구만?? 어??"
".....제발요......."
"금방 끝내자고.....윤선생...이미 상당히 젖었는데."

아마도 팬티는 아내의 블랙 레이스 팬티를 보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주임선생은 순간 아내의 팬티를 종아리까지 내렸고 스커트는 위로 말아 올린거 같았다. 이제야 아내를 탐하는 건가.....당하는 아내가 나를 화나게 하는게 아니라 뭔가 내 성적 욕구를 자극하는 모습이었다. 아내도 과연 이 상황을 나쁘게만 생각하고 있을까....이 화장실에 있는 세 사람은 극도의 흥분상태로 진입하였다.

"자.....들어간다고....."
"헛.......응~"

조금씩 둘의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처음에는 남자의 거친 숨소리만 들리더니 가끔씩 아내의 참기 힘든 신음소리가 간간히 들렸다. 밑으로 봤을 때 주임선생은 아내의 뒤에 상당히 밀착해 있었고 이제 점차 살 부딪히는 소리가 화장실을 메우기 시작했다.

"..아 ....아파......아파요...."
"아.....따뜻해....그리고 대단해...."

주임선생의 움직임과 아내의 흐느끼는 소리가 계속 榮? 그가 부딪혀 올 때마다 아내의 가슴과 엉덩이가 출렁거림에 그의 눈을 자극 할 것이다.

"흡.......흡............흥~ 커...커요...."
"아~ 허..... 앙....크...크지?"
"헉......흡............으응~~"

"유..윤선생? 이런 몸....처음이야....금방 쌀거 같애..."
"흥....흡......"

이미 멈추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주임 선생의 움직임이 멈추기라도 하면 아내가 좀 더 움직였고 이제 서로 리듬이 맞는지 대화도 조금씩 오가기 시작했다. 이제 아내의 보지 속에 왕복운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주임 선생....과 나는 아내의 대답인지 신음소린지 모르는 소리에 흥분하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내가 서있는 칸에서 내 것을 속도 내어 흔들기 시작했다.

"윤....윤선생.....나 안에다 하고 싶어 앙...."
"흥....흡.....흐응...이제....이제.... 빼주세요.."

어떻게 지적이고 도도하다고만 생각한 내 아내가 저런 자식에게 애원 따위를 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애원에도 주임 선생은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안되....뜨거워 지고 있어....아...아.."
"선생님!! 빼욧....이제!!!"

아내는 울먹거리며 순간 주임선생의 그것에 맞추던 엉덩이를 좌우로 급격히 흔들면서 팔로 그의 삽입을 저지했다. 아무래도 지금 안에다 하면 위험해서 일것이다. 아니면 혹시...또 안에다 싸는 건 나란 사람에 대한 엄청난 배신이라고 생각해서 일까....아내는 더 이상 참기 힘들다는 마지막 저항이었다.

"아....안돼!.....아니 이사람.... 빨리 다시!"
".......제발 보내주세요 흑..."

"시발... 진짜 그럼 이 카메라 사진들 다 풀어버려??"
"뭐..뭐라구요...? 진짜 너무 하시네요.......흑"

둘은 서로 결과를 보지 못하는 듯 보였다. 둘이 실랑이를 버리던 사이에 힘차게 솟아있던 내 물건도 축 늘어져 버렸다.

"비...비켜주세요....다른 선생님들도 기다린다구요..."

아내는 이제야 밖이 걱정이 됐는지 그 곳을 빨리 나가고 싶은 모양이었다. 주임 선생도 그제서야 흥분을 가라앉힌 것 같았다.

"그....그래 오늘은....좀 아쉽지만 말야....하..."

주임선생과 아내는 서로 옷을 정비하고 나올 채비를 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들이 이 곳을 나갈 때까지 움직일 수가 없었다. 우선 아내가 먼저 나가는 힐 소리가 들리고 그 후에 주임 선생이 눈치를 보며 나가는 듯 보였다.

나는 화장실에서 다 나가자 여자 화장실임을 망각한 채 변기에 앉아 수만가지 생각을 하게되었다. 일이 이렇게 끝나도 후에 그 주임 선생이 아내에게 치근덕 될텐데 아내는 어떻게 할지....그리고 집에가서 아내를 어떻게 봐야할지....저번 불미스러운 일도 겨우 잊는 듯했는데 경호 일까지 내 머리를 아프게 했다.

그때 마침 핸드폰이 울렸다. 아내의 번호였다.

"여보세요...어..어디야??"
"응...나 이제... 집에 가려고..."

"나도 이제 갈거야 그럼 집으로 와......"
"알았어....이따봐..."

평소였으면 아무 느낌 없는데 이번에는 뭔가 힘이 없는 듯 한 목소리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3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