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다니던 동네 미용실 원장

작성자 정보

  • 소나고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92095644523.jpg


분류 : 기타
나이 : 40
직업 : 헤어디자이너
성격 : 단순하면서 깔깔함

미용실이라는게 가깝기도 가까워야겠지만 해주는 사람과 스타일이 어느정도 맞아야 계속 가게되는거 같습니다.

오랫동안 다니던 샵의 디자이너가 이사로 인해 다른 지역으로 가게되어

다시 미용실마다 여기저기 다니던 차에 나름 어느정도 만족하는 동네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나이는 30후반~40초반정도로 보이는데 타이트한 원피스를 자주 입어 육덕한 몸매가 아주 꼴릿한 처자였습니다.

가슴은 얼핏봐도 C이상으로 보이며 배도 역시 C이상...

아무 생각없이 몇달간 가서 커트도 하고, 간혹 눈탱이좀 맞아주려 클리닉도 하고

어울리지도않는 파마에 염색에 그렇게 편한 동네 미용실을 하나 뚫어놨죠.

주말엔 손님이 많아 주로 평일 저녁에 커트하러 가는데

4월엔 코로나 여파인지 손님이 없어서 장사안된다고 울상이더군요.

지금 경기가 어디나 다 마찬가지라고 조금만 참으면 좋은 날 올꺼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다독여주니

좋은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커트하고 샴푸하러 가는데 원장 전화가 계속 울립니다.

괜찮다고 받아보라고했더니 남친인가 봅니다.

나이가 있어서 유부일줄 알았더니 아직 미혼이었네요.

저녁먹기로 약속을 했는데 남친이 일이 생겨서 못온다고 짜증을 냅니다.

그냥저냥 대꾸하기도 귀찮아서 암말 안하고 있으니 샴푸하고나서 다시 드라이하러 자리를 옮겼을때 물어보더라구요.

혹시 오늘 저녁 약속있냐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잘하면 오늘 뭔가 가능할꺼같다는 촉이 와서 약속없다고하니 같이 요앞에서 끼니나 해결하자고 하더라구요.

흔쾌히 오케이를 하고 양꼬치집에서 소맥말아서 반주로 양꼬치,양갈비등 쳐묵하다가보니 같이 얼큰하게 취하네요.

2차를 어디로 갈까하다 요새 코로나땜에 어디가기도 힘든 핑계대며 돌직구로 편하게 한잔 더 마시자고 날려봅니다.

원장이 자기는 이리저리 돌려말하는거 싫어하는데 직설적인게 좋다며 콜을 외치네요.

택시잡아타고 가까운 모텔로 향합니다.

모텔들어가서 술이고 지랄이고 그냥 냅다 물고빨고하니 씻고 하자며 먼저 훌렁훌렁 벗어던지고 씻으러 들어가네요.

벗은걸 보니 생각보다 살집이 더 있네요. 원피스가 보정역할을 한건지..

저도 씻고 나와서 물고빨고하며 다음날 아침까지 2번 했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하루에 두번은 힘들고 자기전에 한번, 아침에 한번.

남자경험이 많은지 BJ가 아주 능숙합니다. 침을 많이 써서 아주 줄줄 흘러내릴 정도..

스크류와 혓바닥을 이용해서 기둥도 잘 빨고 저도 보지좀 빨아볼까 했는데 지가 빨다 올라와서 여상으로 삽입

물이 많은가 계속 찌걱찌걱 소리나고,

여상에서 정상위, 후배위로 하던 도중 남친한테 전화가 오는데 받으라 했습니다.

후배위자세 그대로 전화받는데 제 자지가 작은가 신음한번 없이 아무일 없는듯 전화받네요.

신음소리가 약한 편이긴 했는데 그거보니 영 흥미도 떨어지고 쪼임도 별로라

억지로 집중해서 질사(남친때문에 피임한다고 괜찮다하네요)

그대로 골아떨어져서 다음날 아침에 먼저 일어나 씻고 나와서 C컵가슴보고 불끈해서 바로 삽입해서 다시 질사.

아침에 해장국 간단히 한그릇씩 하고 원장은 미용실로, 저도 집에 들렀다 옷갈아입고 출근했네요.

속옷입고 침대에 퍼져있을때와 한판끝나고 뻗었을때 카톡보는척하고 찍었습니다 ㅋㅋ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 페이지
  • 가게손님과 댓글 1
    등록자 퐁퐁
    등록일 06.24 조회 104682

    분류 : 기타 나이 : 40대중반 직업 : 손님 성격 : 털털 제나이는30살입니다 가게를운영하고잇는대 정확한업종은 말하지않을게요 가게손님으로오던…

  • 처형의 음란 팬티 댓글 1
    등록자 이토미사키
    등록일 06.24 조회 89443

    분류 : 처형 나이 : 40초반 직업 : 보험설계사 성격 : 쾌활 음란 예전에 탁상 밑으로 처형 다리 찍어서 올린적이 있는데... 보험 다니구요…

  • 사촌누나랑... 댓글 1
    등록자 오아이오오아
    등록일 06.24 조회 121270

    때는 내가 약 초등학교 에서 지금까지 있던일을 회상하며 글을써본다 사촌누나와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같이 살았었다 나는 그…

  • 장모님이 오입을 제외한 모든 성행위를 허락해줬어요.
    등록자 뚜러뻥이오
    등록일 06.24 조회 94526

    분류 : 장모 나이 : 50대후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정이 많고 순함 장모님과 저와의 최근에 있었던 야릇하면서도 애매모한한 관계에 대해서…

  • 형수의 작업 댓글 1
    등록자 8u88u8
    등록일 06.24 조회 46342

    글 재주가 없어서 이해해 주시고, 두서없이 용기 내어 써봅니다. 작년 여름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들 바빠서인지 3가족 만 모여서 가족모임을…

  • ㅈㄱ하는데 사촌여동생 만난 썰 -1- 댓글 1
    등록자 야티한비
    등록일 06.24 조회 25484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20대 초반 직업 : 학생 성격 : 단순함 제 사촌여동생은 학교다닐때부터 집안에서 내놓은? 그런 아이입니다. 하도 …

  • 노래방 댓글 1
    등록자 가겨고겨
    등록일 06.24 조회 20323

    약 한달전쯤 친구랑 둘이서 영등포 먹자골목에서 삼겹살에 만취하게 소주마시고 늘 그렇듯 놀방 내기 당구한판.. 처참하게 발리고야 말았습니다..ㅠㅠ…

  • 아래에 엄마가 내방 침대에서 잔다는글 올린 사람입니다.. 진행 상황 보고할게요.
    등록자 바다고고씽
    등록일 06.24 조회 16189

    분류 : 엄마 나이 : 40후반 직업 : 노인병원근무 성격 : 순하고 내성적임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MT갔다오니 엄마가 제방 침대에 자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