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근이의 여성편력기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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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를 올린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

년말이라 해야 할 일도 많고, 새해에 해야 할 일 계획세워야 하는 것도 많아서

이제서야 다시 글을 써봅니다.






대근이의 여성편력기



제 8 부



지금까지의 등장인물


나 : 장대근(張大根) 40세 SS그룹 중견간부 178센치에 78키로의 탄탄한 몸매에

이름처럼 길고 큰 자지를 가진 주인공

김혜린 : 나의 와이프 38세 뛰어난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남자들로 부터 관심의 대상

진호 : 10세 나의 아들

진경 : 8세 나의 딸

서은지 : 나와 동갑내기 초등학교시절 나의 라이벌이자 첫사랑(짝사랑)의 여자

미란이 : 38세 친구 정식이 엄마이자 나의 동정을 빼앗아 간 나의 첫번째 섹파

숙경이 : 37세 체육학과 출신의 멋진 몸매에 미란이의 동업자. 나의 두번째 섹파

박은희 : 34세 국민학교(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좋아하던 선생님. 나의 세번째 섹파

박시연 : 27세 숙경이 대학후배 휘트니스 클럽 강사로 170센치 전후의 균형잡힌 몸매 소유자.



제 1 장 그해 겨울


숙경이의 대학후배 박시연을 어떻게 해보려고 하였지만, 숙경이의 가게에서 몇번 얼굴은 보았지만 대놓고
어린애취급하는바람에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


그렇게 서은지를 서울로 보낸후 박시연과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동안 여름방학도 끝나버리고 겨울이 될때까지
미란이와 숙경이. 그리고 박은희 선생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나와의 섹스행각은 계속되었고,


중학생의 몸으로 학교에 다니랴 늦기전에 집으로 들어오랴하면서 세명의 여인을 상대하자니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박은희 선생은 겨울방학이 되자 서울에 근무하던 남편 조만근 선생이 찾아와서 머물고 있어 며칠째 만날수가
없지만, 미란이와 숙경이는 번갈아서 교대로 학교앞에 차를세워놓고 기다리가다 납치하듯 나를태운다.


숙경이가 우리의 섹스를 위해서 자가용자동차를 구입하여 가끔씩은 자동차안에서 섹스를하고는 했는데
국산차로는 대형에 속하는 로얄살롱이라서 카섹스를 즐기기에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은 공간이었다.


오늘도 숙경이는 학교앞에서 기다리다 교문앞을 나서는 내앞으로 미끄러지듯 차를 갔다대더니 내가 타자마자
북한강변을 달린다.


남한강변인 장호원쪽에 아버지의 별장이 있었으나 이제 막 중 3에 올라갈 놈이 섹스파트너 데리고 아버지의
별장에 들락거릴수도 없고,


북한강변에는 곳곳에 러브호텔이나 모텔이 있었지만, 이런곳 역시 내가 중학생이라 차마 들어가지 못하였고,
으슥한 도로를 찾아서 강가의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섹스를 즐기거나,


미란이와 숙경이의 가게뒷쪽의 숙소 또는 우리집앞 개울가 숲속에서 만나야하는 장소적 제한 또한 만만치가
않다.


강가도로변의 으슥한 공터에 차를 세우기가 무섭게 숙경이의 손이 나의 바지속으로 들어오면서 꼴린자지를 움켜쥔다. 거의 매일 하루에 두세번씩 미란이와 숙경이하고 섹스를 하다시피 하는데도 나의 좆은 언제나 껄떡거리고,


나의 좆맛에 길들여진 미란이와 숙경이의 섹스에 대한 집념과 욕망은 식을줄을 모르고, 아니 날이가면 갈수록
더욱 강렬하게 타오른다.


숙경이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뒤로밀어 제키고, 내 바지의 허리띠를 풀면서 바지와 펜티를 발목아래까지 급하게
벗겨내리고 한손으로 좆기둥을 잡아 흔들면서 입으로 귀두를 덮처온다.


어느새 나의 좆은 벌떡거리며 아우성을 치고 귀두끝에서는 맑고 미끌거리는 쿠퍼액이 방울방울 귀두소대를 타고
흘러내리고,


- 후릅!후룹! 쩝!쩝!-


숙경이이 좆빠는 소리가 차내를 가득채우고 나는 성이나서 끄떡거리는 거대한 좆을 숙경이에게 맡긴체 두눈을
지그시 감고 온몸으로 번저가는 쾌감을 음미한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미란이와 숙경이하고 섹스를 할때는 절대로 내가 먼저 애무해주지 않는 버릇이 생겼다.
그들이 먼저 나의 페니스를 빨면서 스스로 달아올라 보짓물을 질질쌀때까지....


나는 마치 궁녀들에게 좆을 내놓고 애무를 받는 왕처럼 두눈을 지그시 감고 여유롭게 비스듬히 뒤로누워서 좆끝으로
부터 전해오는 쾌감을 음미하는것이다.


한참동안 내 좆을 빨아대던 숙경이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샘처럼 흘러나오자 몸을 부르르 떨더니 더이상 참을수가
없는지 조수석에 기대있는 내위로 올라타면서 다리를 들어올리며 보지를 좆끝에 맞추더니 그대로 주저앉아버린다.


- 미끄덩! 슈우우! 철퍽! -
" 아학! 너무좋아! 아웅! 아욱 "


순식간에 기단란 내 좆이 뿌리까지 숙경이의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숙경이의 보짓물과 뒤섞여서 음탕한
마찰음을 만들어내고 자궁경부를 찍어올리는 귀두의 압박에 숙경이는 입을 크게 벌리며 신음을 내뱉는다.


수십,수백마리의 거머리떼가 몰려다니는듯 숙경이의 보지속살들이 나의 귀두와 좆기둥을 조여대는 가운데서도
숙경이는 엉덩이를 꺼벅이며 빠르게 위아래로 숨가쁘게 움직인다.


나는 숙경이의 보짓살을 음미하며 숙경이의 보지움직임에 맞춰서 서너번에 한번씩 좆끝에 힘을 모아 위로 올려
찔러주며 숙경이의 젖꼭지를 움켜쥐고 마구마구 비틀어 줬다.


"악! 너무해 아욱! 아욱! 그렇게 아욱! 세게 치박으면 아욱! 어떠케 아흑!"
"헉! 헉! 그럼 하지 말까? 헉! 헉!"


"아흑! 아냐 아윽! 계속해줘! 내 보지가 아흑~! 찢어저도 아흑! 좋아! 떠 쎄게 박아!"
"헉! 헉! 어디에? 뭘 박아?"


"어흑! 허억! 아이 씨발! 내 씹에~ 하악 네 좆을 쎄게 하악! 박으란 말이야!!! 하악"
"알았어. 헉!헉! 내 좆을..헉! 헉! 네 씹에 좆나게 헉! 헉! 박아줄께!!! 헉! 헉!"


음탕한 말과 신음소리,그리고 보지와 자지의 빠른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마찰음이 뒤엉키면서 보짓물이 사방으로 튕겨나가고 한참을 그러다가 몸을 돌려서 이번에는 내가 위로 올라탔다.


숙경이의 두다리를 양어깨에 걸치고 위로 들어올려 보지가 위로향하게 하고 나서 나도 엉덩이를 최대한 높이 올렸다가 체중을 실어 성난 좆을 보지속으로 힘껐내리찍는 동작을 빠르게 반복하였다.


"아악! 나 죽어! 아악! 내보지! 아악! 내씹이 찢어지는거 같아! 아윽! 나 죽어!"
" 에잇! 에잇! 헉!헉! 제발 씹구멍이 찢어저랴 헉! 헉!


- 퍽! 퍽! 찔꺽! 찔꺽! 퍽! 퍽! 찔꺽! 찔꺽! -


대근이와 숙경이가 북한강변의 한적한 공터에 차를 세워놓고 쾌락에 들떠서 몸부림을 치고 있을때
박은희 선생은 자기 원룸에서 실로 오랬만에 조만근 선생과 부부관계를 하는 중이다.


조만근 선생은 박은희 선생을 방바닥에 또陟貂? 서울에서 섹파와 함께지내면서 갈고 닦은 솜씨를 보여주려고
열심히 박은희 선생의 목덜미와 젓가슴을 빨아대면서 손으로는 보지두덩을 쓰다듬으며 빨딱선 좆끝으로 허벅지를쿡쿡찔러댄다.


박은희 선생은 조만근에게 몸을 내맡긴채 눈을 감고 머리속으로는 장근이와의 섹스할때를 생각하며 조만근의
손길에 따라 몸을 들썩이며 보짓물을 질질 흘린다.


- 후릅, 후릅, 쩝, 쩝, 후릅, 후릅, 쩝, 쩝, 주물럭, 주물럭 -
"아흑~! 아흑~! 아흑~!"


박은희 선생이 허리를 뒤척이며 신음소리와 함께 보짓물을 흘려대자 조만근 선생은 자신의 애무실력이 좋아진것 때문이라 생각하여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박은희 선생의 몸위로 올라타서 빨딱선 좆끝을 보지에 대고 위아래로 슬슬 문질렀다.


" 아항! 아흑~! 아흑! "
- 쑤욱. 쑥, 미끄덩 미끄덩, 질컥!, 질컥!-


조만근 선생이 좆끝에 힘을주어 보지속으로 밀어넣자 별다른 저항도 없이 미끄덩하며 그대로 뿌리까지 쑥 들어가 버린다. (역시 내가 애무를 잘해서 보짓물이 많이 나온 탓에 잘들어가는 모양이구나!)라고 생각하며 허리를 흔들기시작했다.


박은희 선생은 눈을 감은채 머리속으로 장근이와의 섹스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조만근 선생이 보지에 좆을 박아넣고는 마구 흔들어 대는데.......그동안 장근이의 굵고 긴 좆에 길들여진 박은희선생의 보지는 장근이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작은 조만근 선생의 자지가 감질나게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바람에 조금이라도 좆맛을 느껴보려고
허리를 요리조리 흔들었으며,

갑작스런 허리놀림에 조만근 선생은 너무도 기분이 좋아 삽입한지 채 1분도 지나지않아서 좆끝이 시큰거리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바람에 몸을 부르르 떨며 폭발하고 말았다.


"어헉! 어엌! 도저히 못참겠어! 어억! 어억! 허억! 헉!"
- 부들~ 부들~ 찍! 찌익" 찔끔, 찔끔 -


"아앙 안돼~에 조금만~ 더 아앙~ 아앙~"


박은희 선생은 기별도 오기전에 사정해버린 조만근 선생의 자지에 보지둔덕을 마구문지르며 몸을 부H처 보았 지만, 그의 좆은 어느새 조그맣게 쪼그러들어 버린채 박은희 선생배위에 널부러저 헉헉거리며 가뿐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제길! 서울로 간뒤 조금 달라졌나 했더니 역시 그버릇 그대로군. 아니 그때보다 더 토끼가 돼버렸어......!!!)
박은희 선생은 너무나 빨리 싸버린 조만근 선생의 좆이 빠저나간 허전한 보지구멍에 갈증을 달래려고 보지계곡을 마구문질러 보았지만 갈증을 채울수가 없었다.

(역시 어리지만 장근이 좆맛이 최고였어. 조선생 이 나쁜 토끼새끼. 다시한번 덤벼들었단 봐라. 볼품없는 토끼자지 확물어버릴테니....!!!)




오늘도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마치고 학교앞에서 박은희선생이 나올 때를 기다리다 박은희 선생의 나오자 바짝붙어서 걸으면서 말을나누다가 조만근 선생이 서울로 돌아간것을 알게되어 박선생의 원룸으로 따라갔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박선생의 허리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아까부터 잔뜩 꼴려서 불끈거리며 바지위로 툭튀어나온 좆끝을 엉덩이사이에 대고 문질렀다.


"아이~ 대근아 왜이래?"
"선생님 보지생각에 너무 꼴려서...!!!"


"내보지는 벌써부터 대근이 건데 꼴리면 하면되지 뭐가 그리 급해서..."
"그 동안 조선생 하고 하느라 나는 생각에도 없었지? 난 선생님 보지생각에 공부도 제대로 못했는데!"


"아니야 조선생하고 하면서도 네생각만 했어!"
" 피~ 거짓말. 어른하고 하니 어린 나보다 디게 좋았겠지..."


"정말이야. 조선생 나이만 처먹었지 완전 토끼새끼야!"
"조선생이 토끼새끼? 토끼가 뭐야? "


" 응. 토끼새끼는 말야. 토끼새끼처럼 보지에 좆을 넣자마자 금새 싸버리고 내려오는걸 말하는거야."
" 그 좋은걸 왜 금방 끝내고 내려와? 나 같으면 싫컷 즐기다 내려올텐데..."


"이녀석아 조선생은 물건이 시원치 않아서 오래하고 싶어도 오래버티지 못하고 금방 싸고 마는거야"
"그런 사람도 있어요? 나는 내 맘대로 싸고 싶으면 싸고 싸기 싫으면 안쌀수 있는데."


"넌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야. 그나 저나 대근이 자지 맛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다."


박선생은 갑자기 몸을 돌려 나의 좆을 어루만지며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린다음 바지와
펜티를 동시에 발아래로 벗겨내리자 꼴릴대로 꼴려있던 나의 좆이 투웅하고 스프링처럼 퉁겨올라온다.


"와아! 이게 얼마만이냐? 역시 대근이 자지는 언제봐도 멋지게 생겼어!."

박선생은 울퉁불퉁한 힘줄과 핏줄로 휘감긴 우람한 내 좆기둥을 이리저리 쓰다듬더니 혀를빼서 귀두를 ?아주기 시작했다.


귀두아랬쪽 앞에서 뒤로 끈처럼당겨지는 귀두소대를 빠는가 싶더니 어느새 테두리를 ?고 혀끝으로 요도구를
쿡쿡찌른다. 나는 내좆을 빨고있는 박선생의 어깨너머로 손을 뻗어 브레지어 후크를 푼다음 두손으로 젓가슴을


움켜쥐고 마구 주물렀다. 두손으로 젓무덤을 주무르자 금새 젓꼭지가 단단해지고 유륜에 소름처럼 돌기가 돋아
난다. 엄지와 검지로 젓꼭지를 잡고 살살 비틀어 주었더니 허리를 움찔거린다.



박선생의 현란한 혀놀림에 나의 좆은 용틀임을 하면서 점점 더 위로 뻗치면서 미끌거리는 투명한 액체를 내보낸다.


나는 서둘러서 박은희 선생을 업드리게 하고 치마를 걷어올렸다. 엉덩이사이로 실크레이스가 달린 흰색펜티위로 통통한 보지의 윤곽이 드러나고, 그 가운데가 벌써 보짓물로 흠뻑젖은 모습이 들어났다.


펜티를 아래로 걷어내리자 박은희 선생의 보지계곡으로 삐저나온 소음순과 보지털이 보짓물에 젖어있고 보지털을따라서 보지물이 방울방울 빠르게 흘러내린다.


바지와 펜티를 급하게 발을 차서 벗어버리고 불끈거리는 좆기둥을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보지계곡을 살짝벌리면서 귀두를 갔다대고 클리토리스와 보지계곡을 위아래로 슬슬 문질러주자 점점 더 많은 보짓물이 흘러나온다.


"아학!"


귀두로 보지계곡을 문지르다가 갑자기 힘을주어 좆을 박아버리자 자기 보지 깊숙히 파고든 대근이의 크고 긴 좆 끝이 자궁구를 찌르는 감각에 몸을 펄쩍뛰면서 놀라서 퍼득인다.


- 푹! 푹! 슈욱! 슈욱! -
- 질퍽! 질퍽! 찔꺽! 찔꺽! -


" 아흑! 아학! 대그나! 아흑! 너무 서두르는것 같아! 아흑!"
" 오늘은 애무없이 그냥 해보고 싶어!!!"


나는 박선생의 보지를 쑤셔댔을 조만근 선생의 좆을 생각하면서 충분한 애무도 없이 박은희 선생의 보지에 과격
하고 빠르게 좆을 박았다. 나의 급작스런 대시에 박선생은 바닥에 깔린 요위에 얼굴을 처박은채 비명을 질러댔다.


"아악! 아악! 그리 급하게 더~엄벼 드을~면 어떠케! 아악! 아악!"
- 미끌, 미끌, o욱! o욱! 퍽! 퍽! 퍽! 퍽! -


성이날대로 나서 커다랗게 팽창한 귀두가 자궁을 압박하고 귀두테두리에 돋아난 좁쌀같은 돌기와 울퉁불퉁한
힘줄과 현관으로 휘감긴 좆기둥이 질속을 꽉채운채 질벽을 마구마구 끓어대니 박선생은 실로 오랬만에 느껴보는
장근이의 좆맛이 엄청난 자극이 되어 온몸으로 퍼저나가는 쾌감에 고함을 마구 질러대며 몸부림을 친다.


거의 한시간이나 그렇게 날뛰던 두사람은 어느 한순간 몸을 부르르 떨며 경직시키더니 뜨거운 정액과 보짓물을 토해내고는 피로와 만족감을 동시에 느끼면서 서로를 꼭 껴안고 한참을 그렇게 붙어있었다.


제 2 장 은지와 친구


박선생과의 질펀한 섹스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고속버그 터미널 앞을 택시승강장을 지나는데 얼핏
낯익은 얼굴이 일행과 함께 막 택시에 오르려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서은지 였다.


" 앗! 너 은지 아니야? 언제왔어? "
" 응? 누구? 어 대근이구나! 지금 막 도착했어!"


나는 은지 뒤에 있는 일행을 돌아보며


"누구?"
"응 내친구 혜리야. 혜리야 인사해 내가 얘기하던 장대근."


"아! 그 장대근씨? 안녕하세요? 혜리예요. 김혜리."
"네 전 장대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늦었으니 이만 인사만 하고 나중에 봐."
" 응 그래 은지야. 혜리씨도 다음에 봐요."


혜리는 살짝 고개를 숙여 눈인사만 한후 은지와 함께 택시를 타고 가버렸다.
(아니 은지혼자가 아니고 친구하고 왔어? 그럼 은지와 해볼기회도 없는거 아냐? 어쩌다 일이 이렇게 틀어지나?)


겨울방학때 다시오겠다고 약속했던 은지를 기다리면서 지난 여름에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보냈기에 이번 겨울에는 그동안 세여자를 통해 갈고닦은 솜씨로 제대로 된 좆맛을 보여주려 했는데 예상치 못한 친구라니......


그러나 그것은 나만의 기우였다.
은지와 함께온 혜리를 통해서 또다른 즐거움을 맛보게 된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름처럼 크고 긴 물건을 가진 남자 대근이의 여성편력기



제 9 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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