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사랑 - 4부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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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모르겠다.
그녀의 손은 정말 마법과도 같았다
손짓 하나하나에 내 몸은 전기를 맞은 것처럼 부르르 떨렸다
그녀가 만져 주는 유두는 하늘높이 탱탱하게 솟아 올랐고
내 음부는 그녀의 손을 흠뻑 적셔 버릴 만큼 많은 음액을 쏟아 내었다.

"아~ 놓치고 싶지 않아~ 아흑~이 느낌"
"나 역시 사모님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마지막을 향하는 것 같았다
몸이 하늘에서 붕붕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정신을 놓을 것만 같았다.

"아흑~ 아윽~아앙~아응~아학~아윽~~아아~~~~~~~~~~~~" "
....................이젠..이제...그만...."
"............................"

마지막 신음 소리가 입에서 나오고 난 엉덩이를 침대에 내려놓았다.
한동안 아무 말도 없이 여지 껏 느껴 보지 못한 흥분을 차분히 음미했다.
거친 숨소리가 줄어들고 떨리는 육체가 안정되기 시작했다.
내 옆에선 아줌마가 나를 내려 보고 있었다.
고갤 들어 차마 그녀를 보지 못할 것 같았다

"절 보세요..사모님..."
"....................."

그녀가 내 얼굴을 감싸고 들어 올렸다
난 눈을 질끗 감아버렸다.

"........언제까지 눈만 감고 계실건가요?"
"..............."

살며시 눈을 뜨고 앞을 처다 보았다.
약간 뚱뚱하고 동그란 그녀의 얼굴이 보였다
입가엔 미소가 번져 있었다.

"아~ 부끄러워...창피해...."

난 이불을 찾아 끌어 당기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손길에 막히고 말았다.

"쪼옥~"

그녀가 내게 뽀뽀를 했다

"쑤욱~"

그녀의 혀가 내 입술을 비집고 안으로 들어왔다

"키스...아..안돼...난...레즈..비언이 아니야..."

그녀의 부드러운 혀는 내 혀와 입 천정 그리고 이빨까지 샅샅이 훌고 지나갔다.
난 그녀를 밀쳐 냈다.

"그만..이제..그만...아줌마...그만 하세요..."
"......................"
"더 이상은 ....이젠 나가 주세요.."

그녀가 빙그레 웃으며 허리를 펴고 앉았다
그녀의 젖가슴과 약간은 살찐 그녀의 상반신이 눈에 들어왔다

"제가 딜도 사용을 눈치채자 절 내 보내려고 하셨죠?"
"................."
"이젠 안 될 거예요..사모님은 제 마법에 빠지셨어요.이젠 제가 틀리게 보일 거예요"
".................."
"절 단순한 파출부가 아닌 애인으로 보게 될 거예요"
"..............."

다시금 그녀가 내게 다가왔다.
그리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난 머리를 흔들며 피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내 그녀의 입술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아흑~"

신음소리와 함께 벌려진 입으로 그녀의 혀가 또다시 밀려 들어왔다.
그녀의 손은 어느새 내 가슴을 지나 배..그리고 엉덩이 밑으로 들어왔다
난 엉덩이에 힘을 주었지만 집요하게 파고 드는 그녀의 손길을 막지 못했다.

"안돼..또 느껴...안돼..이젠 그만 해야 돼...안돼..."

그녀의 혀가 내 혀를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무의식 중에 내 혀 역시 그녀의 혀를 감싸 안았다.

"쭈욱~쭈욱~"

그녀는 내 입 속에 고인 침까지 말끔히 빨아 먹었다.

"으음...아~..꿀꺽"

그녀의 타액이 넘어왔다.
밑에서 올라오는 흥분 감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침을 내 목으로 받아 넘기고 말았다.

"아흑~ 제발...그만...나..이젠 안돼요...아흑~아학~그만..제발 그만 두세요"
"사모님은 지금 느끼고 계셔요"

그녀의 육중한 몸이 내 위로 올라왔다
그리곤 남자가 하듯이 허리를 움직이며 손으로 딜도를 내 보지에 꽂았다.

"오늘 이 느낌 잊지 마세요..사모님의 욕망을 맘껏 풀어 드릴께요...."
"아흑~ 아윽~아앙~아응~아앙~"
"쑤욱~쑤욱~숙~수욱!푸욱~ 푸욱~푹!"
"귀여운 사모님....그래요...느끼세요...."

난 희열로 가득 차 또 다시 애액을 토해내었다.

그녀가 나를 안고 침대 옆에 누웠다.
난 부들부들 떨리는 몸을 그녀에게 맡길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만졌다.

"아윽~ "
"제발..김윤희...뿌리치고 그녀를 쫓아내..어서...아니면 넌 끝장이야..."

"사모님 집에 들어올 때부터 이런 날만 손 꼽아 기다렸어요"
"..............."
"눈가에 아로새겨진 그늘을 보며 언젠가는 언젠가는....."
".............."
"전 여러 집에서 일해봐서 알아요
사모님 눈가에 새겨진 그늘이 어떤 것 인 지를"
".........어떤..."

나도 모르게 질문이 나왔다

"푸푸..궁금해요?...차츰 알려 드릴께요"
".............."
"지금 제 옆엔 사모님이 계시고 전 그런 사모님 엉덩이와 보지를 제 마음대로 만지고 있네요"

"아~ 어떻게..이젠..난...어떻게 해야 하나..."

그녀는 말을 하면서도 내 엉덩이 와 가슴 그리고 음부까지 가만히 두질 안았다.
그녀의 터치 하나하나에 난 아무 말도 못하고 다시금 밀려드는 흥분에 몸을 맡기고야 말았다.

"제게 안겨서 잠드세요..제가 사장님이 되어 드릴께요...."
"................"

다음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침대 옆을 처다 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꿈을 꾼건가?"

가운만 걸치고 거실로 나갔다
이른 아침부터 주방에 불이 들어와 있었다.

"설마..."

"안녕..베이비...잘잤어?"
"................"
"약속대로 오늘부터 가정부로 남을께....."
".........내가 언제.....아줌마..왜 나한데..반말을...."
"기억안나? 나 이제 윤희한테 말 놓기로 한거..?"
"...................."
"그리고 나한테 언니라고 한다고....."
".................."

"아냐...꿈이야...이건..꿈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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