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 - 3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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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리유진에게 가는도중 양대리를 만났다

"어디가세요?"

"으응 회의가 있어서...이따 저녁에 시간좀 내..."

이대리는 얼른 자리를 피했다

"이상하네 어디가지?"

양대리는 이대리가 사라진 방향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대리가 오자 유진은 문을 잠구었다

"보고싶었어요.."

"맨날 보는데 뭘.."

"나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요"

"난 좀 까다로운데...그래도 괜찬어?"

"네 당신의 노예가 되라면 되겠어요 그러니 나랑 결혼해줘요"

"후후 호박이 넝쿨째..."

이대리는 유진이 적극적으로 나오자 오히려 당황스러웠다

"정부장 여자가 프로포즈하는게 좀 그렇군..."

"아무렴 어때요..."

유진은 일단 이대리를 자기옆에 주저앉혀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결혼은 무덤이지...내가 묻어버려야지 이부장을...."

유진은 연신 미소를 지으며 이대리에게 안겼다

"이러면...여긴 회사야"

"오히려 그게 더.... 잠깐만 즐겨요"

유진은 자신의 책상위를 깨끗이 정리하더니 거기에 누었다

그리고 다리를 위로 올리며 이대리를 유혹했다

"어서요...여기를"

이대리는 그런 유진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차려논 밥상을 손안되면 남자가 아니지...후후 너오늘 고생이다 이따 양대리하고 이차로 해야겠다"

이대리는 유진의 배위에 엎드리며 자신의 미래모습을 떠올렸다

"좀있음 나도 사장소리 듣겠네..."



양대리는 이대리를 따라가려다 사장의 호출을 받았다

"이영감 또 왜그래..."

양대리는 사실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였다

아주 심하게 부적절한...

사장실에 들어가자 사장이 능글거리며 양대리를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요즘 뜸해...어디 남자라도 생긴거 아냐?"

"호호 사장님두 제가 사장님 말고 누굴..."

"그래...이번 인사때문에 삐진건아닌지?"

"아뇨 전혀..(무지 삐졌다 이 영감아)"

사장의 손이 양대리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아잉 사장님...저 오늘 안되는데..."

"어허..."

사장은 지갑에서 하얀 종이 몇장을 양대리 앞가슴에 꽂아주었다

"옷이나 사입어.."

"오늘 이대리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어쩌지? 에이모르겠다 한강에 배 지나간다고 표시나나?"

양대리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책상에 엎드렸다

사장이 바지를 내리고 뒤에서 양대리의 구멍에 자신의 것을 꼽고 열을 내는동안 양대리는 가슴에 꼽힌 종이를

세어보았다

"어휴 짠돌이...겨우 50이네"

양대리가 엉덩이에 힘을주고 거짓신음소리를 내자 사장은 신이났는지 더욱 밀어부쳤다

"애나 어른이나 그저...조금 치켜주면..."

"사장인 너무 세요 좋은거만 드시나봐...헉헉"

"으응 너도 전보다 더 조인다..아아"

"울 부장따라갈려면 한참멀었다 영감아"

양대리는 이대리가 자신을 범한다고 상상하며 사장의 몸짓에 신음소리를 더욱 높여갔다

"아흐아흐...좀더더 깊이 더세게..."

"오..아직 나도 쓸만한가보네...후후"

사장의 몸짓은 더욱 거칠어져갔다

"너무 무리하는거 아냐..."

양대리가 그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뒤에 사장이 자신의 몸을 덮쳤다

"아잉 사장님 무거워요.."

".........."

갑자기 늘어지는것 같아 뒤를 돌아보니 사장의 얼굴이 벌게져있었다

무언가를 말하려하지만 입이 벌어지지않고 눈이 돌아가고있었다

"사장님...어떻게해"

"으으으으...."

사장이 나무토막모양 바닥에 쓰러졌다

"헉 사람살려...."

양대리는 치마를 내리고 옷매무시를 가다듬고 사장실밖으로 뛰어나왔다

"아무도 없어요 사장님이....사장님이..."



양대리의 전화를 받고 이대리는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유진을 흔들엇다

"유진...사장님이 쓰러졌데.."

"헉 아빠..."

"자 내가 먼저 갈테니 얼른 옷입고 와..."

이대리가 한걸음에 사장실로 가자 양대리는 바닥에 주저앉아 흐느끼고있었다

"양대리 어찌된거야...?"

"그게...그게말이죠...."

이대리가 사장을 보자 이미 싸늘히 식어가고있었다

사장이 바지를 벗고 있었다

자지끝은 번들거리고있어 무슨일인지 대충짐작이갔다

"복상사구만..."

"양대리...우선 여기 정리좀..사장 바지가져와..."

양대리가 바지를 주자 얼른 입혔다

"음 양대리가 사장의사랑을.."

이대리 머리속은 복잡하게 돌아가고 조금있자 유진이 헐레벌떡 뛰어들어왔다

"아빠....이부장님 우리아빠가 어떻게 된거죠?"

"지금 병원차 불렀으니 우선...아무래도 혈압인듯해요"

울먹이는 유진을 달래며 이대리는 양대리에게 눈짓을했다

황급히 나가는 양대리의 엉덩이부근이 젖어든것을 놓치지 않고 보았다

"저것이....사장을 보내버렸네..나참"



사장은 끝내 소생하지않고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루었다

이대리는 유진의 남편처럼 손님을 접대하고 무사히 장례를 치루었다

사장을 묻고 오는 차안에서 유진은 이대리의 손을 꼭잡으며 말했다

"이부장님..이제 전 아무도 없어요 절 도와 회사도 운영해주시고 저도..."

"그래 너랑 결혼 해주지..대신 나하고 약조할께 있는데...."

"네 무엇이라도..."

"절대 내 말에 복종할것..난 순종하는 아내가 좋거든"

"네 할께요..."

"그래?말처럼 쉽지 않을텐데..."

"할께요...그러니 저랑 꼭 결혼을..."

이대리는 유진의 소복치마안쪽에 손을 넣었다

"어머 지금 상중인데..."

"어허 내말에 복종..벌써 잊었어?"

이대리가 유진의 팬티를 내리자 유진은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너무해 상중인데..."

"그래 그래서 널 위문하는거야..후후"

잠시후 유진의 소복안에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났다

유진도 이대리의 손놀림에 흐느끼고...

멀리떨어져앉은 다른 친척들은 유진이 아비의 죽음에 슬퍼하는줄알고 안타까워했다



양대리는 며칠째 집에 처박혀있었다

"내실수야 너무 오버하지만 안했어도 사장이 갈리가 없었는데..."

양대리는 후회했지만 어쩔수없었다

"그나저나 이부장이 나란 존재를 알았으니 어쩌지?"

전화벨이 울려 깜짝놀라 얼른 받았다

이부장이었다

"양대리 회사 안나와?"

"네 부장님 몸이 안좋아서 휴가를 냈는데.."

"그래? 그리고 사장실안에 있었던 일 아무에게도 안했지?"

"네..."

"나랑 나중에 얘기좀 하자구...양대리에 대해 알고싶은게 많아..."

전화를 끊고 양대리는 이부장의 모습을 떠올리며 안심을 했다

"어차피 이부장이랑 한배를 타고있으니 별 탈은 없겠지...."



사실 양대리는 사장에 대해 모르는게 하나있었다

양대리를 만나기 전에 사장은 비서가 갖다준 한잔의 물을 마셨다

그속에는 누군가가 넣은 흥분제와 약이 들어있었다

혈압에 치명적인 약이....



임시주주총회가 열렸고 유진이 사장으로 추대되었다

동시에 이대리와 결혼발표도....





역시 예리하시네요^^

박대리가 아무래도 냄새가 나죠?

아무튼 종반전으로....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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