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모험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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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내는 고집이 쎈 편이다. 나와 대학때 CC로 만나서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로 밖에 없었고, 이제 아이도 커서 어느덧 10살이다.

동갑인데다 맞벌이 하다 보니 서로 같이 할 시간도 적고, 싸움도 잦은 편이다.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서 항상 힘들어하는 아내...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진 섹스, 수동적인 섹스.. 한달에 한두번도 애원하다싶이 하던 섹스는 우리를 섹스리스 부부로 이끌었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나의 고집으로 남자 선후배 친구들과 멀리하게 했고, 그 이후로 변변한 친구없이 외롭게 살아온 아내...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내가 좀 더 관대했다면 아내의 삶이 달랐을까?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아내의 삶은 행복했을까?

그러던 나에게 야설은, 소라넷은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었다.

아내에게 섹스를 해방시켜 줌으로써, 나도 행복해지고 아내도 행복해 질 수 있으리라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

몇년 동안의 자위, 상상 속의 아내의 불륜...

몇번의 설득, 몇번의 강요...

하지만 어느정도 선에서... 이건 아니다 내가 아내를 다시 한번 자신의 의사에 반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에 그만두었었다.

어느 순간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게 되었고, 현실에서 내가 아내에게 더 잘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돈을 모아 외국 여행을 같이 가기도 하고, 외국 여행을 보내주기도 했다.

아내의 구겨진 마음이 조금은 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아내의 인생은 살짝 변하기 시작했다.

어느날 아내가 물었다.

"자기는 내가 바람 피우면 어떨거 같은데?"

그렇다. 내가 듣고 싶어했던 그 말이었다. 하지만, 왠지 기쁘면서도 슬펐다.

"글쎄... 난 자기가 좋으면 나도 좋을 거 같아"

말하면서, 내가 이렇게 말해주는게 내 인생의 제일 목표가 되었었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남자랑 섹스하면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럴 수도 있음을...

"자기는 그래도 나에게 돌아올 것 같애."

애써 무시하며 내 꿈을 이야기 했다. 아내는 한참을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그날은 아내와 즐거운 잠자리를 같이 했다.

"자갸. 나 살이 빠지면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애..."

어느날 아내는 나에게 갑작스런 말을 했다. 아내는 항상 결혼전의 몸매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아이를 낳고 몸이 좋지 않아 살이 쪄버린 몸매로

인해 스트레스를 항상 받아왔다.

"지방 흡입이라도 해볼래 그럼?"

사실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응!"

예상하지 못한 답이다. 이럴 땐 나도 해보고 싶은 걸 같이 이야기 해보는거다.

"지방 흡입 하게 해주면 내가 소원하는 것 해줄 수 있어?"

아내가 조금 생각하더니 대답한다.

"글쎄 자신감이 생기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약속한다면~ 하게 해줄께."

그로부터 한달 뒤 지방흡입을 했고, 두서너달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는 술에 잔뜩 취해 늦게 집에 들어왔다.

"자기 회식에 술을 많이 마셨네. 어쩐일이야?"

내가 물었다.

"응 많이 마셨어."

귀여운 말투로 부끄러운듯이 이야기 한다.

침대에 눕히고 아이는 재우고 방으로 돌아왔더니... 소주냄새가 방안에 진동한다.

힘들게 숨을 몰아쉬며 갑자기 아내가 옷을 마구 벗는다.

팬티만 입은채 내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가져가며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내 귀를 당겨 자신의 입술로 애무한다.

"나... 섹스하고 왔어."

질 속으로 이끌린 나의 손가락에 아내의 애액과 다른 남자의 애액이 같이 느껴진다.

나는 미친듯이 아내를 애무하며 물었다.

"정말?"

"나 다른 남자 자지도 빨았어."

"진짜야?"

내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으면서 마쉬멜로우처럼 부드럽고 푸딩같은 촉감에 따뜻한 아내의 질과 그 남자의 흔적을 느끼면서 인생 최고의 쾌감을 느낀다.

"다른 남자 정액이야. 자갸. 행복해?"

"나 미칠거 같애..."

"나 그 남자랑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애무했어. 그 남자가 내 보지를 만졌어."

"응...나 정말 미쳐버릴 정도로 좋아."

아내의 보지에 펌프질하면서 미친 개처럼 헉헉대면서 아내를 애무했다. 아내를 몸을 꼬면서 입에서 소주의 단내를 풍기는 한마리 암캐처럼 내게 보지를 열었다.

아내의 보지속은 따뜻하고 매끈한 푸딩처럼 내 자지를 휘감았다.

"그 남자 자지가 작았어. 그리고 빨리 끝났어. 그래서 나 만족 못했어. 나 만족시켜줘."

뜨거운 입김과 소주냄새를 같이 느끼며 창녀같은 느낌에 나는 더욱 미칠듯한 흥분을 느끼며 사정했다.

"더 더 더... 모자라 모자란단 말이야..."

아내는 사정한 나를 옆으로 밀치고 미친년처럼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자신의 보지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쑤셨다.

"쑤걱~ 쑤걱~"

한참 동안 그러더니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자신의 젖가슴 가득 감아쥐고 보지를 조이고 허리를 뒤틀면서 부르르 떨더니 일어나 화장실로 가버린다.

나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욕정이 끌어올랐지만 사정 직후라 노곤함을 느끼면서 잠이 들었다.

잠결에 아내는 몇번이나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내 자지를 세워서 빨기도 하고...

나도 몇번이나 아내에게 삽입을 시도했지만, 격정적인 사정 후라서인지 아내를 애무하는 것이 한계였다. 하지만, 내가 느낀 흥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언제나 억눌려서 섹스에 수동적이었던 와이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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