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짐승 같은 추억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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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야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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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경험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개인 창작물입니다.

작금의 온라인이란 곳이 무단 불펌이 관행적으로 자행되는 곳이고, 또한 기술상 100% 그것을 막기엔 불가능하기에,
리얼리티를 십분 살린 글을 올리기가 몹시도 꺼려진다는 점을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창작자와 등장인물들에 대한 신분노출등을 의미]


글을 쓴다는 것이 초보인 제겐 당연히 어려운 일이겠지만,
우선 제 글이 읽는 독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다면, 그 글은 그저 일기장에나 끄적여야 할 일이지,
어느 공개된 곳에 오픈 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또 하나의 "공해"이기 때문입니다.

야근을 마치고, 오침을 취하는데,
개독(개신기독교의 준말이니, 오해는 마십시오) 전도 아줌마들의 벨소리와
"주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소리를 강요 속에 듣는 것처럼,
공감대가 형성 되지 못하는 이야기는 공해일 뿐입니다.

[혹, 이글을 읽고 있는 개신교분들의, 오해를 덜고자 잠깐 헛소릴 하자면, 저 또한 장로교 성도입니다.
그리 성실치 못해, 나이 마흔에 성도일 뿐이지만, 적어도 상대방의 상태는 안중에도 없이 공격적으로
전도에만 목숨 거는 전도사(라고 쓰고, 개독에 미친자라 읽는다.)를 보면,
절로 나무아미 타불을 외치게 됩니다.
그러니 종교적 편향성에 기초한 거부감은 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간 그러다 보니, 제 상상력의 한계는 일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센스가 충만할 글을 쓰려면,
당연히 리얼리티가 살아 숨쉬는 경험담에 근거하여 소설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야설의 한계 상 혹여, 등장인물들과 관련된 자들도 이 글을 보거나 읽을 수가 있고,
더구나 불펌으로 돌고 돌다보면, 선의의 3자에 예기치 않은 불특정 모욕감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가능 하시면, 절대 불펌하지 마시고,
그냥 이곳에서 읽고, 느끼고 , 같이 상상하며 즐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너무나 초라한,
그러나 소중한 내 기억의 단편들을 끄집어내는 작업을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소설 한회에 불(不) 섹스면, 3대가 고자된다. ’ 는 강한 믿음으로 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 애들은 가라 ’
‘ 일찍 싼 자가, 일찍 발기불능 되느니....’


- 야불선인의 불후의 명작 中 불법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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