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엄마, 미야 - 3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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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노예 엄마, 미야


-제 30부 -

"아아, 미야상? 나... 인제 갈께."
"테쓰야상, 어째서 오늘은 귀가가 늦는거죠?"

테쓰야가 휴대전화로 미야를 호출하자 엄마의 걱정스런 얼굴이 떠올랐다.
그리고 동시에 미야의 목소리를 듣고 바지 속의 자지에 새로운 힘이 몰려 들었다.

"무네마사의 집에 있었어, 그 자식의 상담일로 말야, 그렇지만 이제 다 끝났으니까 갈께."
"예, 기다리고 있을께요."

테쓰야는 집에 돌아와 현관 입구에서 여느때 처럼 음란한 모습으로 공손히 세손가락을 짚고 있는 미야의 알몸을 감상하면서 아스까의 늘씬한 肢體와 무의식적으로 비교했다.
그런 아들의 생각도 모르고 엄마는 얼굴을 붉혔다.

아스까도 미야와 비슷하게 고급스런 분위기는 있지만 포근히 감싸주는 것 같은 아름다움은 없었다.
젊은 탓의 강한 프라이드가 아스까의 독특한 맛이었기 때문이었다.
미야가 가진 그녀 특유의 침착한 분위기 속에 보여지는 요염함은 바랄 수도 없엇다.
아스까는 굴복시켰다고는 해도 무네마사의 여자였지만 미야는 완전히 내 것인 것이다.
언제라도 마음이 내킬 때에 아무 주저함도 없이 즐길수 있는 여자 노예.
테쓰야의 엄마에게 향하는 시선에는 獸慾으로 넘쳐갔다.

"후훗, 귀여운 여자야, 미야."
"예? 뭐라고요...?"

미야는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얼굴이 붉어지며 맨살이 화끈거렸다.
테쓰야의 욕정이 손에 잡힐 듯 알 수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범해질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자 보지가 뜨겁게 녹아내려 갔다.
아들은 구두를 벗고 현관으로 올라와 미야의 눈 앞에 무릎을 꿇고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내 여자야, 너는... 이 젖가슴도 내꺼야."
"예, 예... 학, 아악... 미야의 몸은 전부 테쓰야님의 것이에요."
"아아, 내꺼야. 이것은 니꺼가 아냐. 내꺼...야."

아들에게 유방을 잡히고, 밑에서 받쳐올려 그 量感을 즐기듯이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손에 달라붙어 오는 기막힌 감촉을 미야의 요염한 표정과 함께 충분히 맛보았다.

테쓰야는 유방에서 손을 떼자 뜨겁게 불타는 듯 화끈거리는 부드러운 미야의 배를 어루만지며 손을 미끄러뜨려 갔다.
미야는 "하악 하악." 하고 조금씩 한숨을 흘리며 신음하고 있었다.
맨살에 미끄러지는 테쓰야의 애무하는 듯한 손길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그 확실한 움직임이 부끄러움을 배가시켰다.

"후훗, 좋아 미야, 너의 몸이 너무 좋아."
"고, 고마...워요... 흐윽, 하악..."

아들의 애태우는 듯한 손의 움직임에 미야는 눈가를 새빨갛게 붉히며 고개를 숙여 버렸다.
팔은 양쪽으로 늘어뜨리고 자기의 몸을 모두 테쓰야에게 바치는 자세였다.
약간 벌린 다리와 엉거주춤한 자세가 테쓰야에게의 복종을 말해주고 있었다.

"흐응... 미야, 어디까지 참을 수 있을까?"
"...테, 테쓰야님... 제발 미야를 즐겨... 주세요."
"좋아, 어디 볼까, 미야."

소년은 눈앞의 貢物에 만족하며 손을 엄마의 사타구니로 미끄러 뜨렸다.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모든 것을 덮었다.
미야는 붉어진 얼굴을 그래도 돌리지 않고 아들의 감상에 맡기고 있었다.

테쓰야는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엄마를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충실한 여자 노예로 전락한 아름다운 엄마를 테쓰야는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미야는 테쓰야에게 있어서는 완전히 장난감과 다름없었다.
손을 음모 위에서 미묘하게 꿈틀거려 항문과 동시에 두장 꽃잎 근처의 속살을 천천히 자극했다.
"학, 하악..."
미야의 더없이 애절한 신음성이 듣기에 좋았다.
엄마도 아들에게 애무당하며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테쓰야는 그녀의 등으로 손을 미끄려 뜨렸다.
미야의 살결은 불타는 듯이 뜨거웠다.
풍만한 유방도 단단하게 굳어지고 젖꼭지도 발기해 있었다.
테쓰야의 능욕에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테쓰야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서로 번갈아 사용하면서 엄마의 두 구멍을 범하기 시작했다.
꽃잎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자 손가락에 꿀물이 흠뻑 묻어왔다.
항문에 닿는 순간 미야가 타이밍을 계산하여 힘을 뺐기 때문에 스므스하게 손가락의 침입을 받아들여 갔다.
"으윽... 하아아..."
"가려운 곳은 없어? 미야상."
"아, 아뇨... 크으... 으응, 없어...요."
아들의 엄지 손가락이 질의 속살을 긁어대듯이 움직이자 미야는 진땀을 흘리면서 뜨거운 한숨을 억누르며 평정을 유지하려고 헛된 발버둥을 반복하고 있었다.
테쓰야의 엄지 손가락이 용서없이 엄마의 속살을 쑤셔대자 거친 숨결로 인해 풍만한 젖가슴이 부르르 육감적으로 흔들렸다.
온몸의 살결이 화끈거리고 진땀을 흘리며 능욕을 참아내는 모습에 테쓰야는 꿀꺽 침을 삼켰다.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악, 하악, 하악... 악! 아아아..."
미야는 쾌락에 빠져 알몸을 조금씩 비비적거리며 테쓰야의 손가락이 가하는 공격에 반응하고 있었다.
뒤와 앞의 구멍을 동시에 공격당하며 미야의 이성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이제 말을 할 수도 없었고 아들의 손가락 움직임에 희롱당하는 채로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쾌락의 경지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후훗, 벌써 이렇게 되는거야?"
"아흑... 하아앙, 아악... 크흑..."
손가락을 빼내려고 하자 아랫배를 내밀어 그것을 추구하듯이 앞으로 밀어냈다.
그러나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에 들아갔던 손가락을 두 개 모두 쑤욱 봅아내 버렸다.
아들의 손가락이 자기의 몸속에서 빠져나가 버리자 결국엔 열락의 불꽃에 달구어져 불타는 듯한 육체만이 남겨졌다.
미야는 눈 앞에 내밀어진 자기가 흘려낸 꿀물에 젖은 아들의 손가락을 안타까운 듯이 바라보며 "아아..." 하고 신음했다.

"이건 뭐야?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말야."
"흐윽... 하아... 아앙, 죄, 죄송해요."
미야는 이런 식으로 아들에게 애무당하는 것이 더없이 기분 좋았다.
테쓰야가 능욕을 해올 때 마다 점차로 모르고 있던 자신이 開花되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원한다면 어떤 음란한 행위라도 할 수 있었다.
몸도 마음도 구속당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침으로서 아들을 만족시켜 주는 것은 미야 자신에게 있어서도 기분 좋았다.
그만을 위해서 마음과 몸을 준비하는 것은 정말로 기분 좋았다.
그것은 그녀에게 있어 사는 보람이나 마찬가지였다.
아들의 요구에 언제라도 응할수 있도록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테니스, 수영, 그리고 쇼핑에 돈을 쓰는 것은 기분 좋았다.
테쓰야가 요구하는 자신을 만드는 쾌감에 엄마가 눈을 떳을 때 이전보다도 훨씬 아름답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미야는 발휘하게 되었다.
그것은 테쓰야도 알 수 있었다.
처음 엄마를 안고나서 훨씬 미야는 아름다워졌다.
그 아름다움이 테쓰야를 매료시키고 점점 사로잡았다.

"미야... 아름다워."
"아아, 테쓰야님... 기뻐요... 으응."
테쓰야는 눈 앞의 엄마의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훔쳤다.
미야도 안겨든 채 아들의 가슴에 매달려 입술을 포갰다.
그리고 곧 서로의 혀를 휘감고 깊은 키스를 했다.
미야는 혀를 휘감으면서 아들의 가슴팍에 드러난 풍만한 두 유방을 밀어올리듯이 젖가슴을 내밀고 비벼댔다.
테쓰야는 엄마의 등을 어루만지며 그 매끄러운 살결의 감촉을 즐겼다.
"하아아... 느껴져요... 기분 좋아..."
"좋은 감촉이야, 미야의 몸..."
"고마워요... 으흥, 흑, 하아아..."
자신의 몸울 칭찬받는 것은 미야에게 제일 기쁜 순간이었다.
가끔 혼자 있을 때 자신의 노예로서의 의무에 의문을 품을 때도 있었다.
성욕과 愉悅에 빠진 음란한 자기의 모습을 생각하고 테쓰야의 엄마로서의 지각없는 모습에 侮蔑과 절망감 조차 느낀 적도 있었다.
그러나 理性을 버리고, 자신의 육체를 제공하여 테쓰야에게 기쁨을 줄 때 비천한 여자 노예로서 봉사하는 선택의 정당함을 확신할 수 있었다.

갑자기 테쓰야는 엄마를 밀어내고 일어났다.
미야는 아들을 애절하게 눈을 가늘게 뜨고 올려다 보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팔을 잡고 일으켰다.
미야는 비틀거리며 일어나 테쓰야의 가슴에 매달렸다.
"배고파, 나중에..."
"예... 곧 밥을 할께요."
가볍게 입맞춤을 나누고서 테쓰야는 엄마를 그곳에 남겨두고 자기 방으로 구두를 들고 낭하를 걸어갔다.
미야도 제일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식당으로 가려고 낭하 깊숙히 몸을 돌렸다.
그 바람에 드러난 유방이 출렁하고 흔들리며 한창 무르익은 여인의 농후한 性의 芳香을 흩날렸다.
아랫배의 무성한 수풀 사이에서는 젖은 꽃잎도 그대로여서 걸을려고 하자 투명한 꿀물이 방울이 되어 흘러 내렸다.
"아아, 싫어... 히아앙..."
뜨거운 물방울이 흘러 내리는 감촉에 조차 미야는 優美한 허벅지를 비비꼬며 오싹오싹 등줄기를 치달리는 관능에 취하고 있었다.

식사 준비가 되어 아들의 방에까지 맞으러 왔다.
테쓰야의 방에 들어가자 미야아스는 곧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얼마전에 아들의 친구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내장까지 드러내고 말았다.
이곳에 오자 그 광경이 생각나 어느새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는 책상 앞에 앉아 그 날의 숙제를 붙들고 있었다.
테쓰야의 노트를 주시하고 있는 진지한 눈길에 방해를 하는 것이 꺼림칙해 알몸을 움추렸다.
미야는 아들의 진지한 표정에 한순간 엄마로서의 자신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테쓰야의 공부에 몰두하는 성실한 자세에 깊은 애정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고 곧 음란한 유방도, 꽃잎도 드러내고 있는 여자 노예의 치욕에 젖은 애욕이 미야의 시야를 지배했다.
요염하게 테쓰야의 등을 지켜보던 미야는 알몸을 욕정으로 핑크색으로 물들여 갔다.
그런 엄마의 알몸을 돌아다 본 테쓰야는 미야의 홍조띤 얼굴을 보고 득의의 미소를 지었다.
"후후, 왜 얼굴을 붉히고 있는거야? 그렇지, 생각나지? 그때 그 일..."
"예..."
멋들어진 알몸을 움추리면서 신음하고 있는 엄마의 뺨으로 손을 뻗어 만졌다.
미야는 아들의 손이 빨개진 뺨을 어루만지자 애절한 한숨을 흘렸다.
"뜨겁네, 미야의 뺨이..."
"테, 테쓰야님... 식사 준비가 다 되었어요."
미야는 저녁 식사를 하라는 말을 목에서 쥐어짜듯 속삭였다.
팔을 유방 아래에서 팔짱을 끼어 풍만한 유방을 밀어 올려 보였다.
젖꼭지가 발기된 유방은 단단하게 굳어져 그 무게만으로 출렁거렸다.
능욕의 달콤한 기대로 미야 자신도 흥분하고 있는 것이었다.

"또 하고 싶은거야, 미야?"
"예, 예... 미야를 욕보여 주세요, 테쓰야님."
얼굴을 붉히면서 미야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음란한 쇼에의 출연을 승낙하고 있었다.
일어난 테쓰야가 엄마의 히프를 어루만지고 방을 나가 버리자 부지런히 벗어던져진 아들의 교복을 옷걸이에 걸었다.
방을 나올 때 전날 痴態를 보였던 부근에 시선을 던지자 다시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왔다.
황급히 미야는 아들의 방을 뒤로 했다.

-------------------- --- 제 30 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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