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속초중학교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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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속초중학교>-prologue-

"속초시 속초중학교"는 실제 학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교실의 창문을 통해 어떤 여자 아이의 비명과도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야! 한민수! 흑… 너 정말 그만 안 할래!?"

"어차피 니도 좋아하는거 다 알아, 조용이해! 으흐흐…졸업기념으로 딱지는 때야되는거 아니겠어?"

한민수라고 불린 남자 아이는 밑에서 소리치는 여자 아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쑤시고 있는 중이였다.

민수의 아래에 눕혀져있던 여자 아이는 억울한듯이 외쳤다.

"좋아하기는 멀 좋아한다는거야! 나, 아흑… 정말로 아프단 말야!"

"니 아랫도리는 좋다는데, 현진아? 윽…갑자기 그렇게 조이면 어떡하냐. 아, 나 쌀거같애!"

"아… 안돼. 빨리 빼! 엄마얏!"

"아아…벌써 患쨉? 니 보지가 너무 조여서 그렇잖아. 여자애가 창피한줄도 모르고 말야.

그럼 난 가볼게? 아, 그리고 나 이번에 속초중학교로 결정榮? 넌 아마 속여중이었지?

앞으로 자주 봤으면 하네."

"무… 무슨 뜻이야! 민수야!"

-드르륵, 쾅-

실실 웃으면서 말을 꺼내던 민수는 얼른 바지를 챙겨입고는 현진이의 말을 듣지도 않은 채

밖으로 나가버렸다.

"이런 빌어먹을 자식… 흑흑흑."

교실 문 너머로 아련히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다.

"혹시나 누구한테 말 할 생각은 하지도 마! 어제 밤에 니 년이 오나니하던 모습, 사진기로 다 찍어 놨거든!"

"흑, 그걸 어떻게…"

교실에 홀로 남겨진 현진이는 치마를 입지도 못하고, 누운채로 울기만했다.

처녀를 잃었다는 상실감과 이 상황에 대한 모욕감에 가득찬 마음으로…


시간이 꽤 지났을까? 창문을 통해 들어오던 빛은 어느새 빨갛게 물들어있었다.

현진이는 울던 자세 그대로 잠이 들었는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

다시 시간이 흐르고, 차 한잔 마실 시간이 지나자 현진이는 일어났다.

마치 무엇인가를 잃은 듯한 그녀의 눈에서는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중학생이 된다며 친구들과 함께

들떠있던 기쁨과 희망, 기대 같은것들은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었다.

"나쁜 새끼… 저주할거야. 증오할거야. 증오하고 또 증오하고, 끝없이 증오할거야.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든 네 녀석을…"

그녀의 눈에서 노을빛에 비쳐 빨갛게 보이는 눈물이 떨어져내렸다.

"죽일거야."


졸업기념으로 친구들이랑 놀던 민수는 하늘에 별이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 할 때 쯤에야 집에들어왔다.

문을 열고 들어온 그를 마중한 것은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인이었다.

"엄마… 제가 방 안에만 계시라고 했잖아요. 몸도 안좋으신데…음,"

민수의 엄마는 갑자기 아들의 목을 끌어안고 피라도 묻힌것 같은 빨간 입술로 입을 맞춰왔다.

서로가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사이 거실로 장소를 옮긴 두 모자(母子)는 어느새 나체가 되어있었다.

상당히 오랜시간 입을 맞추던 민수는 엄마의 가슴을 살짝 밀쳐내며 상기된 억양으로 말했다.

"하악, 하… 엄마는 언제봐도 너무 아름다워."

민수는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엄마를 밑으로 하고 바로 삽입했다.

거실 안은 민수의 신음소리와 찔꺽 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하아… 엄마? 왜 아무 말이 없어?"

민수는 계속 행위를 하며 물어보았지만 엄마는 그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학, 보지가 죽겠다는데. 너무 쌔게 조이는거 아냐? 소리좀 내바. 창녀들이 내듯이 간드러지게 말야!"

민수는 흥분한듯 더 쌔게 박으며 엄마에게 소리쳤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그를 바라보고만 있을뿐이었다. 까만 흑진주 같은 눈으로…

"이런 재수없게!"

순간 민수의 손이 위로 올라갔고 "짜악" 소리와 함께 그녀의 고개가 옆으로 돌아갔다.

"이 씨발년아! 니 따위년 필요없어! 알아!? 죽어! 죽으란 말야!"

민수는 미친듯이 손과 발을 이용해 그녀의 온몸을 두들겼고 붉은 선홍색의 피가 온 거실에 튀겼다.

"하아… 하악… 어때? 좋아? 키킥."

입과 코에서 피가 흘려내렸지만 그녀는 그대로였다.

"그따위 눈으로 날 보지 말란 말야!"

순간 민수는 옆에 있던 가위로 눈 앞에 보이는 두 흑진주를 내려 꽂았다.

-푸욱-

민수의 얼굴에 피가 튀었다. 그 피는 미친듯이 웃고 있는 그의 얼굴을 더욱 더 흉하게 만들었다.

민수는 그 가위를 다시 뽑았고 그것으로 그녀의 온몸을 난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마치 취하게 하는 듯한 혈향이 가득 찬 거실은 가죽 찢기는 소리가 계속해서 울려퍼졌다.


밤이 깊어간다. 아직 지나지 않은 겨울의 추위와 함께…







난향 (2003-08-13 09:07:44)

아이디어 좀 구해볼까 하는데요.

학교라는 배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특이한 사항들…(성적인 면으로)에 대해 좋은 생각 있으신 분은

메일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해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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