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엄마, 미야 -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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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노예 엄마, 미야

-제 20 장 -

갑자기 테쓰야는 미야의 머리를 밀어 엄마의 입술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와 동시에 불쑥 튀어나온 자지의 끄트머리에서 우유빛 정액이 미야의 안면을 직격했다.
테쓰야의 손이 완전히 미야의 머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피할 수도 없었다.
미야의 얼굴이 테쓰야의 정액으로 온통 더럽혀졌다.

"아악... 뜨거워요... 좋아, 느껴져..."

안면이 더럽혀지면서 미야는 등줄기를 떨리게 하는 관능의 욱신거림이 등줄기를 치달려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테쓰야가 손을 놓자 엄마는 아직 기운을 잃지 않은 우람한 자지로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다시 혀를 내밀었다.
그 性을 느끼게 하지 않는 비천한 性奴로 추락한 엄마의 모습에 테쓰야는 비정한 미소를 띠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 하악... 으응, 응응... 하악... 아앙, 으음..."

테쓰야의 손이 정액을 방출한 자지의 뒷처리에 열중인 미야의 머리를 쓰다듬자 엄마도 봉사의 기쁨으로 얼굴을 붉히며 즐거운 듯 촉촉히 젖은 시선으로 주인님을 올려다 보았다.
시선이 마주치자 테쓰야는 미야에게 미소를 지었다.
미야는 행복감으로 가슴이 가득 차면서 자지에 묻은 정액의 잔해를 혀끝을 힘껏 내밀어 핥아올려 깨끗하게 했다.

미야는 테쓰야의 자지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고나서 아들의 발 아래 세 손가락을 짚고 무릎을 꿇었다.

"고마웠어요, 주인님."
"아아. 미야, 좋았어. 매일 부탁해."
"예, 기꺼이 봉사할께요."

아들의 찬사에 뺨을 붉히며 미소지었다.

"응, 그럼 난 옷을 갈아입고, 공부도 하고... 나중에 봐. 미야상."
"식사가 다 되면 부르러 올라갈께요, 테쓰야님."
"아아."

테쓰야가 자기 방으로 가자 미야도 옷을 갈아 이브러 침실로 들어갔다.
마중의 의상을 벗고 이번에는 지금처럼은 노출이 심하지 않은 차림으로 갈아입었다.
가터벨트와 브라를 벗고 스타킹만을 신은 채로 일단은 알몸이 되었다.
아들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얼굴을 정리하고 화장도 고쳤다.
그리고 속이 비치는 씨쓰루의 블라우스를 입고 극단적으로 길이가 짧기 때문에 조금만 허리를 구부리기만 해도 그 아래가 환히 보이게 되고 마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거울 앞에서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자신의 음란한 모습에 미야는 신음했다.

"테쓰야님이 좋아해 주면 좋겠는데..."

스커트를 올리면 그 아래는 노팬티였기 때문에 아까의 입술봉사로 스스로 젖어들었던 꽃잎이 진무른 듯이 사몬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는 것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브라자도 하지 않은 씨쓰루의 블라우스는 그 아래에서 두 유방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무 거칠 것 없이 훤히 보이고 있었다.
스스로 고른 그 의상에 미야는 치욕을 금할 수 없었다.
곧 젖꼭지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되어 단단해져서는 블라우스에 두드러졌다.
숨을 쉴 때 마다 젖꼭지가 스쳐 오싹한 관능으로 신음하고 마는 것이었다.

"아앙, 안돼... 느끼면..."

미야는 끓어 오르는 관능의 욱신거림을 참으면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러 부엌으로 향했다.

테쓰야는 자기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아 오늘의 복습과 예습을 끝마쳤다.
미야를 자기의 것으로 한 것에 만족하고 있었지만 그런 이유로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그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노예로 만들었다고는 해도 지금도 미야를 엄마로서 사랑하는 마음에는 아무 변함은 없었다.
미야를 기쁘게 하는 것은 테쓰야에게 있어서도 기쁜 일임에는 틀림없었다.

"테쓰야님, 식사 준비가 다 되었어요."
"아아, 고마워."

테쓰야는 의자에서 일어나 뒤로 돌았다.
거기에는 미야가 아까의 마중할 때와 마찬가지로 세 손가락을 짚고 공손히 무릎꿇은 자세로 있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옆에 무릎을 꿇고 이미 얼굴이 상기되어 있는 엄마의 턱을 잡아 들어올리며 눈을 들여다 보았다.

"좋아, 메이드(하녀)같애. 내 전용의..."
"미야는 테쓰야님의 하녀도 될께요."

테쓰야가 턱의 선을 어루만지자 가르릉 거리는 고양이처럼 미야도 기분이 좋은듯 아들의 손에 맡기고 있었다.
테쓰야가 두 팔을 잡고 일으키자 아들의 가슴에 매달려 왔다.
테쓰야도 엄마의 몸을 끌어 안으며 입술을 요구했다.
미야가 눈을 감자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어 졌다.

"...하앙...앙."
"오늘 저녁은 뭐지?"
"햄버그와 아스파라 소테, 그리고 샐러드에요."
"흐응, 맛있을 것 같은데?"

품에 안은 미야의 젖가슴을 주시하는 테쓰야는 연보라색의 비치는 블라우스 옷감 아래에서 풍만한 두 유방이 비벼지는 모습을 재미있는 듯 보고 있었다.

"미야의 몸... 좋아해..."
"고마워요, 테쓰야님."

미야는 얼굴을 붉히며 신음하듯 감사의 말을 뱉았다.
발기한 젖꼭지에 쏟아지는 아들의 시선을 아프도록 느꼈다.

"이 옷도 무지 좋아, 마음에 들어."
"마음에 든다니 미야도 기뻐요."

엄마의 등에 두른 손으로 미야의 등에서 잘록한 허리, 그리고 미니 스커트에 감싸인 히프를 어루만졌다.
얇은 사텐 옷감의 미니 스커트는 그 아래의 풍성한 살덩이의 감촉을 여실히 손에 전해 주었다.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을 따라 손가락을 미끄러뜨리자 미야의 숨결이 뜨거워졌다.

미야의 보지는 훨씬 전부터 젖어있어서 테쓰야의 미니 스커트 위에서의 가벼운 애무에 조차도 민감하게 느끼고 말아 꿀단지에 고여 있던 淫水를 흘려낼 것 같았다.
미야는 당황하여 보지에 힘을 주어 그것을 억눌렀다.

"하악..."
"벌써 참을 수 없는거야? 미야."

미야는 그렇게 해서 애무당하는 고통과 괴롭힘을 당할수록 깊어지는 愉悅에 자기자신을 몰아넣어 갔다.
아들의 嗜虐 취미를 만족시키고 동시에 깊은 충족을 얻을수 있는 행위에 적극적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아, 아뇨... 참을께요, 하아아... 식사 하셔야죠?"
"후훗, 좋은 여자야, 미야. 나중에 충분히 사랑해줄께."

얼굴에서 목덜미까지 새빨개지며 땀을 흘리는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안으면서 식탁이 있는 부엌으로 들어갔다.

아무리 테쓰야도 식사 중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테쓰야가 요리를 깨끗이 비우는 것을 미야는 기쁜듯이 지켜 보았다.
테쓰야도 엄마의 그런 행복한 듯한 미소를 보는 것이 즐거웠다.

"차를 가져올께요, 거실에서 쉬고 계세요, 테쓰야님."
"응, 부탁해."

테쓰야는 엄마가 손수 만든 요리를 배불리 먹고 식탁에서 물라나 거실로 향했다.
소파에 앉아 테레비젼의 리모콘 스위치를 켰다.
멍하니 화면을 보지도 않고 흘러가는 코미디 방송을 틀어놓고 미야가 오기를 기다렸다.

곧 미야가 쟁반에 두 사람 분의 찻잔을 들고 거실로 들어 왔다.
아들이 앉아 있는 소파의 발밑에 무릎꿇고 테이블에 찻잔을 놓았다.

"드세요, 뜨거우니까 조심하구요."
"응, ... 어이쿠..."
"후후후, 테쓰야상, 괜찮아요? 서둘지 마세요."

테쓰야가 찻잔을 입에 대다가 차의 뜨거움에 깜짝 놀라 테이블에 찻잔을 놓는 것을 보고 미야가 미소지었다.

"차를 좀 식혀야겠어, 미야가 불어줘."
"에? ...예, 알았어요."

미야는 시키는 대로 테쓰야의 찻잔에 하고 입김을 불었다.
후우, 후우 하는 엄마의 진지하게 입김을 부는 모습을 보고 테쓰야는 즐거운듯 웃었다.
미야는 웃고 있는 것을 알고는 부끄러움으로 새빨개졌다.

"후훗, 귀여운데, 미야상."
"에? 그, 그게... 저... 테쓰야님?"
"이리 와, 미야."

테쓰야의 부름을 받고 그의 옆에 앉았다.
곧 아들이 팔로 끌어 안았다.
그가 웃음을 참고 있는 것을 보고 그제야 놀림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테쓰야님, 놀리셨군요... 너무해요."
"하하하, 바보같기는... 그래도 귀여웠어. 미야가 입김을 불어주는 모습이 말야."
"싫어요... 부끄러워요."
"미야..."
"아아, 테쓰야님..."

얼굴을 붉히는 미야의 어깨를 꽉 끌어안고서 입술을 요구했다.
미야도 마주 입술을 포개었다.
서로의 입술이 닿는 순간 테쓰야는 혀를 엄마의 입속으로 밀어 넣어 미야의 혀를 휘감고 빨아 들였다.
엄마도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고 흘러 들어오는 타액을 삼켜갔다.

"으응... 흐음..."

테쓰야는 엄마와의 K 키스를 즐기면서 그녀의 블라우스 위로 유방을 잡고 난폭하게 주물렀다.
그리고 옆으로 안은 채로 소파 위로 미야를 밀쳐 쓰러뜨렸다.
아들의 손이 씨 쓰루의 비치는 블라우스 너머로 유방을 주물러 오자 미야도 그의 사타구니로 손을 뻗어 바지 위로 크게 발기한 것을 어루만지며 그 우람하고 힘참에 취했다.

"헤헤, 변함없이 좋은 몸이야, 미야. 사랑해줄께, 빨어."
"예, 예... 기뻐요. 봉사해 드릴께요, 테쓰야님."

미야는 테쓰야의 가슴을 밀치고 몸을 빠져나와 아들을 소파 위에 눕혔다.
자신은 그의 위로 올라와 테쓰야의 하반신 쪽으로 내려가서는 아들의 자지를 바지 속에서 꺼내 가녀린 손가락 끝으로 감싸들었다.

미야는 자신의 가늘고 하얀 손가락에 감싸인 자지를 기쁜듯이 요염한 시선으로 바라보고는 붉은 입술에서 조그만 혓바닥을 힘껏 내밀어 자지의 표면을 핥아 올렸다.
그런 다음에 자지 전체에 타액을 묻히려는 듯 혀를 휘감아 갔다.

그렇게 아들의 우람한 흉기에 애정을 기울여 봉사하면서 한쪽 손을 음부로 뻗어 질에 손가락을 넣어 갔다.
동굴은 이미 준비가 끝나있어 언제라도 몸속으로 아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젖어 있었다.

"아아, 좋아, 기분 좋은걸, 미야."
"아앙, 미야의 봉사로 느껴주시다니... 기뻐요... 으응... 아흠..."
"많이 늘었어, 너의 봉사도... 굉장해, 좋아... 느껴."

테쓰야는 귀두 부분에 미묘하게 이빨을 대는 엄마의 봉사에 오싹하고 등줄기가 쾌감으로 떨렸고 때로 미야의 머리를 잡고 꽉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찔러넣어 미야가 숨쉬기 어려울 지경까지 獸欲을 거칠게 드러냈다.

"됐어, 이리와, ...미야."
"예..."

이미 끄트머리에서 이슬방울을 흘리기 시작한 자지에서 입술을 떼고 미야는 아들의 우람한 자지에 한손을 대며 그의 허리 위에 올라 타 자지의 끄트머리를 스스로 꽃잎 입구에 대었다.
미야의 사타구니는 꿀단지에서 넘친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미야는 질에 파고들어오는 자지의 뜨거움과 단단함을 충분히 음미하면서 허리를 내려 갔다.
보기 좋은 코로 끊임없이 "하악, 하악." 하고 뜨거운 신음을 흘려내면서 두 유방을 출렁거리며 온몸으로 몸속으로 침입하는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하악, 하아아... 아아아... 뜨거워요, 테쓰야님... 너무해... 타는 것 같아요."
"크으으... 미야의 몸속... 엄청 조여대는군..."

걷혀져 올라간 미니 스커트 아래로 미야의 꽃잎의 중심에 박힌 자지가 그 흉맹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수풀 사이를 헤치고 굵은 살기둥이 엄마의 몸속에 푸욱 소리를 내며 박혀들었다고 생각하면 다음 순간 엄청난 양의 꿀물이 두 사람의 점막 사이에서 넘쳐 나왔다.

미야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위해 아들의 자지를 몸속에 삽입하고 또 밖으로 빼내고는 다시 허리를 내려 밀어 넣는 그 동작을 반복하고 있었다.

"좋아... 좋아요... 아악, 느껴요... 아앙, 싸요..."
"헤헤, 음란한 암캐같으니라구... 그렇게 좋아? 내 자지는?"
"아앙,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좋아요... 벌써 와요..."

아들의 가슴 위에 손을 짚고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쾌락을 탐하고 있었다.
엄마의 흐트러지고 음란한 모습에 테쓰야는 만족하며 자신도 허리를 밀어 올려 갔다.

씨 쓰루의 블라우스는 땀을 흡수해 맨살에 찰싹 붙어 유방을 요염하게 노출시키고 있었다.
테쓰야는 손을 뻗어 두 손으로 엄마의 두 유방을 잡았다.
난폭하게 꽉꽉 주무르며 비틀어 대자 미야의 블라우스 단추가 투두둑 떨어져 나가며 맨 유방이 튀어나왔다.

"아앙, 하앙... 악... 가슴이... 좋아... 그만..."
"굉장해... 미야의 유방... 기분좋아."
"아악, 윽... 미야는 가슴도 느껴요... 좋아... 더 더요..."

미야는 상반신을 젖히며 그 반동으로 허리를 내리눌러 자지와의 결합을 깊게 했다.
유방이 그 뮤게만으로 크게 출렁거릴 때마다 땀방울이 튀었다.
철퍽, 철퍽 하는 생생한 살과 살의 맞부딪치는 卑猥한 소리가 거실에 울렸다.

두 사람은 함께 절정의 계단을 급속하게 뛰어 올라가고 있었다.
점막을 맞비빌 때마다 두 사람은 헐떡임도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신음을 흘리며 서로 느끼고 있었다.

"미야... 아아... 이제, 싼다."
"아앙, 테쓰야님... 미야도 함께... 함께."

테쓰야는 미야가 몹시도 바라는 듯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을 받으며 그 때를 알렸다.
그 때가 되어도 미야는 테쓰야를 만족시키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크윽... 싼다..."
"아... 뜨거워요... 됐어요, 아악, 싸, 싸요...싸..."

울컥, 울컥, 울컥...
엄마의 몸속 깊은 곳에서 테쓰야의 자지 끄트머리에서 쏟아져 나온 뜨거운 액체가 뿜어 올라 미야의 몸속을 채워갔다.
미야는 아들의 정액으로 불타올라 腦髓를 열락으로 태워갔다.

"흐윽, 하아아..."

들썩, 들썩 하고 실 끊어진 인형처럼 알몸을 흔들며 절정을 음미하고 있는 미야.
테쓰야는 미야의 등을 끌어안고 입술을 찾았다.
엄마도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어 대면서 아들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두 사람의 결합된 부분만이 다른 생물체처럼 서로의 점막을 비벼대고 있었다.

-------------- 제 20 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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