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하이힐 - 3부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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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컥... 쾅!>

요란스럽게 문여닫는 소리가 들린다,

잠시...

<흐흐흑... 저 아무것도 안봤어요... 정말에요... 제발...>
<이년아 따라와... 씨익~ 씨익~>
<제발요... 하아아앙... 아...>

<어! 소희야?>
여전히 난 원피스로 앞에만 살짝 가려진 상태다.
소희의 눈이 더욱더 크게 떠지면서 몸을 숙여 시선을 피한다.
<아하앙~ 제발 살려주세요... 저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할께요..>
<타악~ 타악...>

희주선생님은 나를 연신 놀라게 한다.
상상해봐라. 성유리처럼 깨끗하고 공주님과 같은 여인이
갑자기 여느 남자보다도 큰 커다란 성기를 달고서 용두질을 하질 않나?
여학생을 거칠게 끌고다니며 두들겨 패질 않나?

눈물에 화장이 번졌다.
옆에서 헐덕거리며 정신 못차릴줄만 알았던 초희 선생님이 어느 사이에
소희의 옆으로 다가가 그녀를 끌어 안아 희주선생님이 더이상 때리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백에서 솜과 화장품을 꺼내어서 화장을 고쳐준다.
<그래... 그래... 이젠 괜찮아... 소희야...>
희주 선생님은 옆에서 씩씩댄다.
<야~ 이 씨발... 너 이야기 하면 죽인다. 어!?>
난 그녀를 등 뒤에서 품에 안아 진정 시키려 한다.
물컹하고 보드라운 그녀의 엉덩이의 감촉에 어느 사이에 나의 좃이 부풀어 오른다.
그녀를 돌려 키스를 한다.
<우우웁... 허업... 우웁... 허업.. 쩌업...>
거칠게 키스를 한다.

눈을 감아 몽롱하던 정신에 다시 황홀경에 빠져든다.
눈을 살며시 뜬다.
<허억...>
문채원 선생님이 소희와 키스를 한다.
<씨발... 뭐야...>
무슨 막장 포르노나 8미리 성인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우웁... 쩌업... 어..!>
희주선생님이 키스를 하다말고 멍때리는 나의 반응에
<어? 한참 좋은데 왜?>
<...>
<헉... 저것들 뭐야?>
희주선생님이 다시 소희쪽으로 다가간다.
그리고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옷을 벗긴다.
거친 희주의 손버릇에 소희가 몸을 가누질 못한다.
희주를 막을수가 없다. 그 가녀린 몸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는지...
소희의 옷이 모두 발가벗겨져 나체 상태가 된다.
<와~>
난 다시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냥 좋은 짝꿍정도? 여자친구 정도로만 생각했던 그녀의 몸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레인보우의 조현영?
여튼 그냥 귀엽고 깜찍하기만 했던 그녀가 섹스러운 화장에 나체의 몸으로 내 앞에 있다.
나도 모르게 그녀를 옴몸으로 끌어 안아 그녀의 붉은 입술에 나의 입술을 덮친다.
<우웁... 쩌업... 우웁... 허업... 소하야.. 어업... 하압.. 허업... 쩌업...>
<어~쭈~~~.... 이것들 봐라...>
옆에서 씩씩대던 희주 선생님이 바지를 벗고 손한가득 자지를 움켜쥐고는 흔들어서 세운다.
나와 포옹하고 있는 등뒤로 달려들어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으려 한다.
<으윽... 뭐야? 선생님.. 지금... 뭐하는거에요?>
<씨익... 흐흐흐흐... 왜? 너만 재미보게?>
<네? 그녀에게 달려들었지만>
<짜악...>
그녀의 손바닦에 싸데기를 세게 맞고 쓰러진다.
매운손이다.
<엄마... 아악~ 아악... 안되.. 하아아앙...>
<안되요.. 안되... 그만...>
탐욕에 이글거리는 희주의 눈이 나를 본다.
<왜?>
<... 저....>
그녀가 손가락을 나를 오라 까딱인다.
<해>
<네?>
<니가 안하면 이 애의 동정은 내가 딴다>
<네? 허억...>
<아아아악! 안되... 소하야...~>
눈물가득한 눈맘울로 울부지으며 나를 응시한다.
<꿀꺽>
초희 선생님이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한입가득 머금고는
세워준다.
<으으윽...하아앙...>
소희를 등뒤로 안고 있던 희주선생님이 나의 팔을 부드럽게 끌어당긴다.
<미안...>

이미 질질 씹물을 토해내고 있는 소희의 보짓살 사이로 커다란 육봉을 위아래로 휘져으며
최대한 부드럽게 밀어넣는다.
<하아아앙... 흐으으으윽... 흐응... 하아앙... 으음... 으음... 흐음... 하앙... 하앙...>
아직 어려서인지 무척이나 조인다.
나의 자지에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그녀의 보지에 열쇠가 꽂히듯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가 받아들인다. 바들바들 떨던 그녀의 긴장이 풀리며 나의 움직임에 그녀의 허리가 휘어지며 당겨져
올라왔다 내려왔다 움직인다.
<하앙... 하아아앙.. 난 몰라... 하항... 흐흐흑... 흐흑... 훌쩍...>
앵두같은 소희의 입술이 참 이뻐보인다. 나의 입술을 가져다 댄다.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며 나의 혀와 그녀의 혀가 닿는다.
<흐으읍 허업... 쩌업... 쪼옥...>
<찌꺽~ 찌꺽... 철썩... 찌꺽... 쩌억... 찔꺽...>
<후우웁... 허압... 하앙... 아앙.. 좋아... 하앙... 아... 아아아~ 안되.. 하아악... 아악...>

고개를 돌려 아래를 쳐다본다.
등 뒤에서 소희를 잡고만 있을줄 알았던 희주 선생님의 거대한 육봉이 그녀의 후장으로 밀고
들어간 것이다.
<허어억.. 아아아아... 아파... 하아아앙... 아앙... 아아아앙...>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보지맛이 좀처럼 빼고 싶질 않다.
평상시에는 몰랐던 풍만했던 소희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가슴과 메끄럽고 보드라운 피부
이것이 음인가? 너무나도 미끄럽고 부드러운 피부와 쫄깃한 보짓맛이 펌프질을 멈추질 못하게 한다.
아픔에 비명을 지르던 그녀의 신음소리는 어느 사이에 색스럽고 가녀린 희열에 넘치는
신음소리로 바뀌어 귓가를 간지럽힌다.
옆에서 심심해하던 초하 선생님은 어느 사이에 소하의 머리에 자신의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서
그녀의 입에 그녀의 보지를 빨게 한다.
심하게 소희의 몸이 전율을 일으키며 오줌구멍에서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우우웁... 우웁... 허어업... 우웁... 우웁... 하악~ 하악... 하아아아앙~>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 것에 자극을 받은 나와 희주선생님은 더욱더 거칠게 그녀의 보지와 뒷보지를
쑤셔덴다.
<찔꺽~ 찔꺽~ 쑤욱~ 쑤욱~ 찔꺽~ 쑤욱... 쭈어업~ 질꺽~ 쑤욱~>
다시 한번 소희의 눈이 휘둥글해지며 엄청난 조임으로 나와 희주 선생님의 성기를 조이면서
다시 절정을 맞이한다.
<하아아악~ 아악~ 하아아앙.. 으으으응~ 좋아... 하앙... 하앙...>
뒤에서 셋의 성기를 번갈아가며 핥던 초희 선생님이 못참겠다는듯이 소하를 밀쳐낸다.
그리고 자신이 그자리에 들어온다.

여전히 느끼고 있는 소희는 할닥거리며 자신의 가슴을 어루만진다.
소희것을 먹다가 초희 것을 먹으려니 좀 헐겁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 음기 때문인지 뭔지 모르지만 더욱더 심한 흥분이 든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가슴을 쥐어짜며 욕을 한다.
<아~ 씨발~ 오늘 죽어봐라...>
소희의 쪼임에 작아전던 것이 더욱더 단단해지고 부풀어 올라 보지에 꽉들어찬다. 조인다.
<흐으윽... 하앙... 좋아... 하앙...>
희주선생님은 거의 폭주수준으로 용두질을 한다.

우리는 서로의 위치를 바꿔서 난 초희의 후장을 희주는 보지를 쑤신다.
할닭거리다 쓰러진줄로만 알았던 소희가 나와 희주의 항문과 성기를 정성스럽게 핥아서
자극을 더한다.
<으으으윽... 못참겠어... 하아앙...>
<아하아앙... 선생님... 흐응... 하앙...>
절정에 다다른다.
<찌이익... 쭈어억... 쩌업...>
질질질 초희선생님이 뒷보지와 보짓살사이에서 꾸역꾸역 좃물이 흘러내린다.
소희가 나의 자지를 한입 머금고는 좃물을 한가득 머금는다.
<꿀꺽 으음... 꿀꺽... 흐음... 하압.. 쩌업...>
혀로 입술 주변을 핥아 입가로 번진 정액을 빨아먹는다.
그리고는 초하선생님의 보지와 후장에서 흘러나오는 것까지도 핥아먹으러 고개를 그녀의 보지에 쳐박는다.
눈앞에서 포르노보다 더 음탕한 짓이 벌어지고 있다.
초하 선생님의 옆에 있던 나의 자지를 희주 선생님이 쓰다듬는다. 희주선생님의 자지는 초희 선생님이
빨아준다.
다시 커진다.
으으윽... 하기 싫은데... 또 커진다. 큰일이다. 터질것같다.
개같이 엎드려서 보지를 빨고 있는 소희의 보지에 밀어 넣는다.
<하아앙... 흐음... 으응... 흐응... 하앙..>
오물오물 좀더 깊게 박아달라며 그녀가 엉덩이를 나의 가랭이 사이에 밀착한다.
나의 움직임에 그녀의 엉덩이가 움직인다.
눈앞에서 희주와 초희가 다시 붙어서 초희가 말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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