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하는 독신녀 엿보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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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우성이 이야기.



어느덧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은 다다르고,
대략 그녀의 퇴근시간으로 추정되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서둘러 퇴근을 하고 집으로 와서 그녀의 대문을 향하도록 설치한
몰래 카메라를 틀었다. 전기선이 연결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촬영은 불가능했으므로, 그녀가 앞으로 길어야 2-3시간안에 카메라에 잡혀야만 했다.


월요일이라 그랬을까...피곤해서 바로 집으로 퇴근했는지...
그녀가 금방 카메라에 잡혔다.


302호라고 써있는 대문의 숫자 키패드를 열고, 8243#을 하나하나
누르자 대문이 활짝 열렸다.
그리고 카메라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그녀......


우성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옆건물인 그녀의 문앞으로 가,
어젯밤 설치했던 카메라를 철거했다.


조심조심 신속하게..... 302호 윤주와 마주치는것도 조심해야 했지만,
301호 윤경과도 마주치는걸 조심해야 했기에... -_-;;;


다음날 나는 아프다는 핑계로, 직장을 나가지 않고, 급히 월차를 냈다.
그리고 출근해서 텅텅 비어있을 옆건물 302호 윤주네 집으로 갔다....


조심조심 키패드를 열고 숫자를 하나하나 눌러보았다.
8.2.4.3.#..........


딸카탁...하는 경쾌한 파열음과 함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자물쇠를 돌리니 문은 아주 쉽게 열렸다.....


으흐흐흐.......


새로운 미지의 땅에 들어가 별천지를 만난 느낌이었다.
윤주의 집은 어느 여성의 집보다도, 아주 깔끔하고, 싱그러운 냄새가
내 몸을 감싸고 있었다....


맞아... 이 여자 결벽증이 심하다고 했지.....
그래서 손 잘 안씻는 남자손 조차 혐오해한다는......


구석구석 집안을 둘러보고 뒤지며, 그녀의 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할
최적의 장소를 염탐했다.


어디 벽에 구멍을 뚫을수도 없고, 영화에서처럼 무슨 환풍구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초소형 몰래 카메라지만, 참 난감했다.


그때 딱 바로 우성의 눈에 띈것은........
방의 정중앙에 위치한 그녀의 pc였다.
모니터위로 달려있는 화상 카메라....
그 화상 카메라는 바로 우성이가 다니는 회사의 메이커 제품이었다!!!


우와아아~~ 만쉐이~~~
우성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우성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 숨겨둔 자신의 발명품,
몰래 카메라가 장착된 화상 카메라를 꺼냈다.


보통 몰래 카메라는 전기선과 연결되기가 싶지않아 주로 1회용
건전지를 쓰기 때문에, 자주 방문하여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언젠가 우연히 적발될지도 모르는 불안감도
함께.....


하지만, 우성이 개발한 몰래 카메라는 pc용 화상카메라안에 몰래
카메라의 부품을 함께 장착하여, 전기선까지 함께 공급이 되는,
그야말로, 노출위험 없고, 전기공급이 원활한 천하무적 몰래카메라
이다....


그것도 몰래 카메라 렌즈가 양사이드로 2개나 달린...... -_-v


우성은 그녀의 pc에 달린 화상 카메라를 띄어내고, 자신의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자 노벨상을 받지 못할 어둠의 자식 화상 카메라를
그녀의 모니터위에 장착했다.


우아우아아아아아아아.......


우성은 날아갈것만 같았다. 드디어 머리속으로만 그렸던 내 발명품이
현실화되었구나......으캬캬캬캬


아직도 시간은 12시가 되질 않았다.


우성은 윤주의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세탁기안에 있는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으로 그녀의 침대위에서 자위를 하고, 그렇게 쏟아져
나온 정액을 그녀의 새 팬티로 닦아내었다.


그녀의 속옷들은 두가지 분류로 나뉘었다.
무척이나 순수하고 청순한 디자인과, 놀랍도록 섹시한 디자인들....
이것이 그녀의 숨겨진 욕망일려나......


윤주는 정말 깔끔, 꼼꼼 그 자체였다.
그녀의 모든 일과상이.... 그녀의 수첩이고, 일기장이고, 메모장이고,
컴퓨터에 모든게 다 적나라하게 적혀 있었다.


장난아니고, 정말 수많은 남자들이 그녀에게 대쉬를 했고,
무엇때문에 거절했고, 느낌이 어땠는지 수첩이나 일기장에 다 적혀있었고,


일기장에 적힌 탄식과 고민들을 보니, 그녀는 숫처녀는 아니었다.
다만, 20대 초반에 첫사랑과 한두번 한듯 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는
경험이 없는것 같았다.


와우... 그녀가 지금 38살이라고 했었나?? 그럼 지금까지 15년쯤은
거진 경험없이 살아왔다는건가?.......


중간중간 수많은 남자가 대쉬해서, 만난적도 있지만, 금새 남자의 음흉한 손길에
단호하게 헤어졌었고, 그런 남자들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는 경멸스런 문장들이
일기장과 수첩에 빼곡하게 담겨져있었다.


강남서초의 혼자 사는 사람들의 모임의 남자들도 10여명 가까이 있었고,
그 중에는 그저께 내 이사짐을 도와주고, 날 이 모임으로 안내한 내 친구
원재도 있었다.... 짜식이 그럼 그렇지 ㅋㅋ


또 어떤날은 그렇게 혐오스러워 하면서도, 그런걸 혐오스러워 하는
자신에 대한 한탄이 담긴 날도 있었고, 또 어떤날은 남자의 섹스가 고파
그리워하는 날도 있었고, 그럴때마다 자위로 연명하며,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학하는 날도 있었다.


아직도 읽어야 할 그녀의 일기장 분량은 상당한데, 시간은 벌써 오후 6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난 서둘러 모든걸 원위치 시키고, 그녀의 섹시한 팬티와 순수한 팬티 한 장씩,
그리고 그녀의 살색 스타킹을 챙기고, 그녀의 집을 떠났다.


내 집에 돌아와, 몰래 카메라의 주파수를 몰카전용 모니터에 맞춰 작동시켜봤다.
모든게 만사 okay......


2개의 렌즈가 그녀의 pc를 중심으로 양 사이드에 그녀의 원룸 모두를 비추고 있었다.
오른쪽으로는 그녀의 침대와 창문이 보였고, 왼쪽으로는 부엌과 화장실문, 현관이
비스듬하게 비춰져있었다. 퍼펙트했다. 모든것이 전부 다......
이제 우성은 그녀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하지만 그녀는 어제처럼 일찍 퇴근하진 않았다.
우성은 정지된듯한 화면을 보며, 아까 읽다만 그녀의 일기장 내용들이 다시 생각났다.


섹스러운 남자를 경멸하고 혐오스러워 하면서도, 가끔은 그런 자신에 대해서도
혐오스러워 하고, 자위를 하는 그녀.......


우성은 성인 쇼핑몰에서 그녀의 집에 보낼 선물을 구입하기로 했다.
디자인이 이쁜 핑크색 딜도와 성능좋은 전동 딜도, 그리고 섹시한 속옷 셋트와
가터밸트를 비롯한 여러 색깔의 팬티 스타킹, 그리고, 자위 테크닉과 남여간의
서로 흥분을 유도하는 까마수트라 교육 cd를 구입하고, 배송지에 윤경의 집주소를
적었다. 그리고 받는 사람 이름은 윤경이란 이름 대신에 김민경이라고 적었다...
그녀의 이름이 적혔다면 공포감을 느낄테니까... 주소는 맞지만, 이름은 다른..
먼가 착오가 있는듯한 설정으로......


드디어 그녀가 집에 도착했다. 어두칙칙한 그녀의 방에 환한 불빛이 들어오고,
그 불빛보다 더 환한 그녀가 카메라에 들어왔다.


천천히 옷을 벗는 그녀...... 자켓부터 벗고, 치마를 벗고....
그녀는 청순한 느낌의 하얀 브래지어에 하얀 팬티, 그리고 살색 스타킹이었다.


그녀는 허리를 굽혀 스타킹을 하나하나 말아 내렸다.
눈부시게 하얀 그녀의 다리에 윤기가 좔좔좔....
마치 그녀의 방에 애액이 범람하는듯한 전율이 흘렀다.


난 낮에 그녀의 집에서 가져온 청순한 팬티와 스타킹을 내 몸에 묻고,
나의 기둥을 흔들었다.


카메라속의 그녀가 팬티와 속옷마저 다 벗고, 새로운것으로 갈아 입고 있었다.
난 팬티를 내 기둥에 감싸고 더욱 더 격렬하게 흔들어댔다.
카메라에 비친 그녀의 엉덩이속으로 격렬하게 쑤셔대는것마냥.....


그렇게 독신자들의 동호회에서 난공불락의 성으로 여겨지는 20대의 육체를
가진 38살 독신녀의 스토킹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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