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킬러 제임스 민 -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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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



강마담과 애경, 현태가 자리를 비워주고, 적막감이 고요히 흐르는 밀실안에서,
지훈은 신회장이 주는 양주를 비워냈다. 3일간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빈 속의
알콜이 무척이나 쓰라리게 느껴졌다.



지훈의 자초지종에 한동안 입을 다물던 신회장이 쓴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 애썼네.... 나 때문에.... 욕좀 봤구만... "

" 회장님... 송구스럽습니다.... "

" 안 불어도 그놈들이 이미 다 꿰차고 있었구마....그럴땐 입을 다물어 뭣해...
얼른 다른 대책을 강구하는게 상책이네... 협박을 하든지 돈을 먹여 입막음하든지.... "

"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지 모르겠습니다... "

" 내가 어르신을 한번 찾아뵈야겠구만... "


얼굴에 짙은 그림자가 지워진 신회장은 몰골이 초췌해진 민우의 등을 토닥이며
방을 나섰다.


지훈은 아직 신회장에게 검찰과의 내용을 100% 다 말하지는 못했다..
마사장의 성매매 사업과 마약의 얘기까지 들려줬다면, 일은 럭비공 튀듯
더 크게 벌어지고, 한바탕 난장판이 될거였기 때문에......


지훈도, 일이 어떻게 흘러갈 지, 예상을 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빈속에 자꾸 들어가는 양주의 알콜이 지훈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사실 무척이나 고단스럽고 피곤하기는 했다....


눈에 셔터가 달린듯, 스르르 감기기 시작했고,
아직도 모두들 밖에서 신회장을 배웅하고 있는지, 아무도 없는 특실안에서
그렇게 지훈은 조용히 쓰러져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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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에 위치한 캡틴 나이트 클럽은 언제나 물좋은 청춘남녀들로
인산인해였다.


처음부터 지훈이 야심차게 추진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초대형 나이트클럽.
마춘식의 사창가, 안마소, 성인 컨텐츠 모델등 유흥업소들에 종사하고 있는
수십명의 물좋은 여자 삐끼들이 오늘도 의무적으로 부비부비 춤(남자에게 밀착되어
부비부비대는 춤)을 추며 사라지니, 여전히 나이트 클럽은 붐빌 수 밖에....


하지만 마춘식을 비롯한 일당들은 욕심이 더 커져만 갔고, 급기야는 촉새가
제안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오늘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테스트 해보는
중요한 날을 맞이하고 있었다.


GHP같은 강간용 물뽕과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같은 발기 부전 치료제,
엑스터시 같은 흥분제들을 가루로 빻아 손님들이 시키는 안주나 술에 몰래 타 먹이는 것이었다.


비아그라의 약품류는 주로 남성들만 모인 테이블에 뿌려졌고,
GHP(일명 물뽕), 엑스터시는 주로 여성들이 모인 테이블과, 고급 양주를 시키는 남성 테이블에도
무차별적으로 살포되었다.


그렇게 해서 흥분을 유발하고, 더 관능적이고, 본능에 충실해 더 신나는 클럽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발한 상상이었다.


중국에서 들여온 약들은 비싸지 않았다. 사실 유통과정에서 최종 소비자가가
몇십배로 부풀려져 비싼거지, 생산자에게 직거래로 능력껏 들여오기 때문에,
마춘식 사장의 입장에선 말 그대로 껌값(?)이었기 때문에, 손해 날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중국제이긴 하나, 가짜가 아닌 정품의 효능가치가 있는 복제 진품들이었다.


" 야그들아... 어째 뿌리나 안뿌리나 별 반응이 없는것 같다? "

" 그러게요... 이상하네.... 가루로 하면 별 효과가 없나?? "

" 사..사실 고거이 그러케 하면 효과가 없다는 말도 들리긴 들리던디..... "


퍼억....


오늘도 촉새는 어김없이 마사장의 주먹에 시달려야만 했다...


" 이런 시부렁놈이 지금 장난하냐? 야 뭣들하냐... 오늘은 첫 개시니까 좀 팍팍 뿌려보라우.... "


이런 마사장과 촉새 일당의 지극정성이 통했는지, 물량공세가 통했는지,
예전보다는 좀 더 다른 끈적끈적하고 에로틱한 분위기가 나이트 클럽내를 압도해 가고 있었다.


돈많고, 콧대 쎄고, 명품족들로 치장된 섹시한 젊은 남녀들이 현란한 힙합 음악에서도
블루스를 추듯 서로가 서로에게 밀착되어가고 있었다.


그에 비례해 마셔라 부어라 양주의 판매량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비아그라.........
아무 생각도 없이 단순히 먹는다고 해서 핏기가 도는 것은 아니었다....
먹고 나서도 끊임없는 욕망, 시각적, 육체적으로 자극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이 나이트 클럽에서는 시각적, 육감적, 청각적으로 오감의 자극을 받기엔
딱 어울리는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이다.


" 음하하하 드뎌 좀 효과가 나는거여? 저것들좀 보거래이... 음하하하 이거 재밌구만.... "

" ㅋㄷㅋㄷ.... 음하하하.... "

" 가끔씩 나이트 영업이 부진하면 간간이 써보자고... 잉? 아하하하.... "

" 킬킬킬.... 형님... 그랬다간 우리 망해요... ㅋㅋㅋㅋ "


촉새는 부하중에 그나마 반반하게 생긴 나이 어린 꽃미남 부하들만 두세명 추스려서
플로어로 직접 나섰다.


" 비아그라들의 효과는 모르겠고, 저 아그들 눈좀 풀린거 보거래이... "


이미 시간은 새벽 3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그 동안 클럽을 운영해 본 결과
이쯤 되면, 대부분 깔끔하게 춤을 즐기러 온 사람들은 대부분 철수하고,
오늘따라 몸이 달아오르거나, 무언가의 일탈을 기대하고 남아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은 시간대였다. 일명 원나잇 스탠드의 부킹 확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


촉새 일당은 밀실에서 투영된 스테이지를 흩어보며, 미리 점찍어둔 젊은 영계들이
모인 테이블 근처에서 최고급 양주와 안주로만 세팅된 자리에 점잖게 앉아 있었고,
조직의 중간 보스 깜짝 출현에 긴장한 웨이터들의 부킹 연결이 급박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목적대로 이루어진 젊은 영계 그룹과의 합석...
여성들은 촌스럽게 조폭삘나는 촉새가 맘에 들지 않았으나,
잘생긴 꽃미남들이 돈 많은 사장님이라며 극진히 모시고, 분위기를 띄우자,
촉새를 대하는 자세가 급변하기 시작했다.


촉새 일당의 테이블에 세팅된 죠니 워커 블루는 물뽕에 희석된 양주였고,
과일 안주를 비롯한 스폐셜 안주에는 이미 엑스터시 가루들이 잔뜩 뿌려진 상태였다.


심장을 쾅쾅 울리는 신나는 음악소리에, 어지럽게 움직이는 레이져 조명,
그리고 꽃미남들의 음흉한 시선과 스킨쉽에 젊은 여성들은 서서히 눈이 풀려갔고,
이내 취기가 돌기 시작했다.


합석한지 40분쯤 흐르자, 일행은 모두 제각기 여성을 한 명씩 끌어안고,
모텔로 직행했다.


촉새의 파트너는 일행중 가장 청순가련한 타입인 25살의 여대생이었다.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으로 진학했다는.....


젊었을때 강간을 제외하면, 거의 늘 직업 여성들과만 상대했던 촉새는
오랜만의 일반 여성과의 섹스에 몸이 후끈 달아올랐다.
물론 물뽕의 위력도 간과하진 못했고.....


방에 들어서자마자 샤워할 틈도 주지 않고 곧바로 섹스에 몰입했다.
매너있게 대하던 촉새는 방문이 닫히기가 무섭게 여성을 터프하게 끌어안고,
옷을 벗겨 내었다.


" 어휴 아저씨이... 옷 찢어져여... 살살행.... "

" 괜찮아, 오빠가 더 좋은 옷 사줄께 "


금새 알몸이 된 그녀는 촉새의 남근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 헉.. 아저씨꺼 왜 이래여??? "


거대한 성기에 울퉁불퉁한 구슬이 박히고, 또 링까지 넣은 촉새의 성기에
여대생이 기겁을 하며 놀랐다.


하지만 으례 있는 통과의례라는듯 촉새는 개의치 않고 그녀의 보지에 쑤욱 쑤셔박았다...


" 아악... 아파아.... "


술기운에 약기운까지 퍼진 그녀의 저항은 그 뿐이었다.
고통은 이내 쾌감으로 번져갔고, 이미 그녀의 이성은 일찌감치 잠이 들어있었다.


공알과 클리토리스로 짐작될 위치에 맞춰 여기저기 구슬이 박히고 링이 박힌
촉새의 그것은 여대생을 한순간에 쾌감으로 맞추어 공략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쑤심으로 1차 사정을 한 촉새는 이번엔 러브젤을 여대생의 히프에 문지르고
다시 2차 항문 섹스로 돌입했다.


아직 아무도 다가가지 않았을 그녀의 조그만 구멍에 울퉁불퉁한 촉새의 그것이
쑤시듯 비집고 들어갔다.....


조그마한 공간이 촉새의 그것으로 꽉 채워지기 시작했고,
아프다고 고통스러워 하는 그녀에게 촉새는 자신의 팬티로 재갈을 물렸다.


" 좀만 있어부러.... 아주 홍콩으로 보내버릴랑게..... "


엄청난 러브젤의 윤활 작용에 수축된 그녀의 히프는 조금씩 열려져 갔고,
아팠던 고통은 점점 쾌감으로, 아직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쾌락으로
그녀를 감싸 안았다.


" 아흠... 아흠.... 아저씨 최고오... 아앙... 너무 좋아... 아앙.... "


퍽..퍽...퍽...퍽...


매일매일 섹스로 운동하는 촉새에게 여대생은 너무나 벅차했다.....


" 아흑.... 羔? 오래해요 아저씨이.... 허억... 나 죽어 옴마... 어뜨케에... "


퍽...퍽...퍽...퍽....



여대생은 기분이 몹시 좋았다.
맨날 그저그런 바람둥이들과 밍숭맹숭한 섹스만 하다가, 이런 거친 섹스를 맛보니,
처음엔 기분이 나빴지만, 이것도 꽤 나쁘진 않았다.


술기운(약기운)도 좋고, 얼굴은 촌스렵지만, 돈 많은 몸짱 아저씨의 거친 피스톤과
후장 섹스의 첫 경험.... 그리고 섹스가 끝나면, 내일은 이쁜 옷들을 많이 사달라고
조를것이고, 아저씨는 기꺼이 내게 이쁜 옷들을 많이 사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아흑... .아저씨... 나 죽어... 넘 조아... 어떠케에..... "


이쁜 선분홍빛을 띤 그녀의 보지는 울퉁불퉁한 촉새의 성기에 너덜너덜 찢어져
질펀한 큰 웅덩이가 되어갔고, 그 상태는 해가 동터오를때까지 계속 지속되고 있었다.


모처럼 아마추어의 맛을 보는 촉새도, 프로의 맛을 보는 여성도
모두가 만족스러운 거친 섹스였다.....






17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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