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씨앗 - 색마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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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태초에는 빛과 어둠이 같이 태어나 서로를 신뢰하며 같이 공존하며

세상을 창조했다.

맨 처음에는 바다를 창조했으며, 그 다음에는 처음으로 만든 생명체는

바다 속 에 살 수 있는 식물과 미생물을

그리고 얼마 후 식물과 미생물을 먹는 그런 생물들을 하나씩 만들어 갔다.

맨 처음 어느 한 생물이 바다 속 밖으로 나갔었는데 자외선 때문에

타 죽었다.

그리고 빛과 어둠은 생각했다. 뭐가 잘못 되었을까??

그 생명은 바다 속에서는 잘 사는데 왜 육지에 나가면 생명체들이 죽는 걸까 하고.

곧 그들은 깨달았고 햇빛의 자외선이 생명체에게는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보호막을 얇게 쳐두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인간들의 잣대로 ‘오존층’이라고 불리게 된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오존층의 죽음의 손길에 살아남은 생물체들은

이상한 변화를 했는데 생김새는 끔찍하고 오존층에 죽지 않고 살수있는

생명을 가졌었다.

이 생명체들은 파괴를 좋아하고 자기들끼리 구역을 나누며

침범하는 자를 잔인하게 죽이거나 죽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이들의 후손이 인간들에게는 몬스터라 불리며

무참히 죽어갔다.

대륙은 몬스터들의 땅으로 되어가자

빛과 어둠은 그리 기분이 좋지 않았다.

분명 바닷속에 있을때는 분명 저렇게 흉칙하고 끔찍하지 않았었다.

아름답지는 않더라도...저렇게..저렇게 끔찍하지는 않았었다.


빛과 어둠은 고민했다.

그리곤 결정했다.

자신들과 닮은 생명체를 탄생시키기로...

그렇게 인간이 태어났으며 여러 동물도 생겨났다.

그리고 인간들은 빛과 어둠을 섬겼다.


하지만 그게 빛과 어둠이 다투게 될 촉매제 일 줄 이야...

인간들은 항상 빛을 섬겼다.

어쩌면 당연한 일일수도...

빛은 항상 인자했으며 인간들에게 관대했다.

어둠은 항상 인간들의 생명을 무시하며 손짓하나로 인간들의 도시를 파괴하거나

자기 마음대로 나라도 멸망시켰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잘 모른다.

그리고 어둠은 한가지에 관심을 가졌다.

"인간의 짝짓기....번식방법 정말 특이했다.

다른 포유류들은 인간들 처럼 애무 따위는 전혀 없다.

그냥 무뚝뚝하고 억지로 하지....하지만 인간은...다르다 뭔가가..."

그렇게 그들의 성향은 정해졌다.

어둠은 말 그대로 어둠

빛도 말 그대로 성스러움

빛은 세상이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자 더이상 어둠의 사악한 짓을 방관할 수 없었다.

이젠 멋대로 나라를 없애거나 하진 않지만 하루에 수천 수만명의 여자의

처녀를 빼앗지 않는가...!!!

그것도 절세미인들의 처녀만을 가지고는 그대로 버렸다.

사람들은 맨 처음 한 나라의 공주였던 미인이

없어졌을땐 한 나라에서만 사방팔방으로 난리를 쳤었다.

그러더니 시간이 흘러 온 세상의 인간들이 난리를 친다...

사람들은 그 짓을 어둠이 했다는 것을 몰랐다.

어둠은 더이상 세상에 관여?하지 않고 해를 끼치지 않으니

까맣게 鄂賤낫?

아니 고대문서에만 적혀있을뿐...


빛은 자신에게 기도하는 신관들만 해도 너무나 많아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신이시여...제발 그 후레자식을 잡아주십시오!!"하고 말이다...

사실 온갓 미사여구를 붙여서 말했지만 빛의 귀에는 그렇게 들렸다.

"어쩔수 없다...나와 같이 태어난 형제지만...."

결국 빛은 싸움에서 어둠을 봉인하는데 성공했다.

아니 어둠이 반항하지 않았다는게 옳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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