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구출대 시아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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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성인 환상문학 창작카페인 "판도라의 상자"에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몬스터들나 짐승들에 의한 여전사 능욕, 윤간, 조교 및 수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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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력(신을 잃어버린 년도)320년.

중간계인 미드가드는 혼란의 소용돌이 안에 있었다.


어떤 미친 전사에 의해 감히 자행된 신 살해 사건!

그리고 그 바람에 생겨난 최악의 사태들...

세상은 혼돈으로 치달았고 신을 잃은 세상은 점차 타락해져갔다.

신을 잃어버린 세상은 균형과 조화를 잃고서 점점 미쳐만 갔다.



모든 것의 불균형.

끊임없이 내리쬐는 태양,

일부지역에 급격히 늘어난 거대식물들,

내리쬐는 태양을 이기지 못하고 점차 늘어가는 땅의 사막화,

몬스터들의 급증,

인간들의 여아 급증 현상까지...

세상의 모든 인과율들이 완전히 망가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인간 남성들은 갑자기 늘어나는 여아들의 급증을 반기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몬스터들의 세상에는 그런 현상이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였다.

몬스터들은 그 수컷의 비율은 폭발적으로 늘어가는데 비해 암컷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자 그 흉폭성을 참지못하고 인간들을 덮치기 시작했다.

몬스터들이 인간 여성을 탐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일어나 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종족 간에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이종간 임신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여성이 오크나 기타 다른 몬스터들의 자식까지도 그대로 탄생시키는 일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 이종족 간에 유사 종족 간에만 하프 블러드들이 생겨나게 된다.
물론 그 확률도 매우 적어서 가끔 일어나는 일이었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신이 사라져 버린 세상에선 그런 규칙이 사라져버렸다.
인간 여성들은 유사 종족이든, 4족 보행의 짐승이든 당하면 당하는대로 임신을 하게 된 것이다.

심지어는 절대 임신할 수 없는 개나 돼지와의 관계에서도 임신을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결국 인간들의 여성은 모든 몬스터들의(심지어는 가축들의) 암컷이 된 것이다.

물론 몬스터들의 아이를 낳게 되면 몇 년 못가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되어서, 아무리 인간여성들이 많아져도 그 수는 부족해졌지만 말이다.

게다가 지능이 있는 유능한 몬스터들은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고 나라까지 세워 인간들을 침략했다.
그런 그들의 인간 여성의 노략질은 본격화되었고 많은 인간의 나라들이 몬스터들의 침공을 받아 멸망하고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
인간들의 문명은 급격히 후퇴하였고, 인간들은 그들끼리 뭉치거나 몬스터들의 나라에 복속되어 그들의 속국이 되었다.


신이 사라진 뒤 300년 훨씬 지난 후인 현재는, 그야말로 세상은 거의 대부분 몬스터들의 손에 넘어갔으며, 그들에 대항하는 인간들의 국가들이 겨우 요새국가의 형태로 남아있게 되었다.

몬스터들은 그들의 세력이 훨씬 강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인간들을 궁지에 몰아넣자 더 이상 인간들을 괴롭히지 않았다.

그 이유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의 암컷들은 더이상 자식을 생산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 그렇기에 지능이 인간들보다 뛰어나진 몬스터들은 인간들을 사육하거나 매년 공물로서 인간들의 나라에서 여성들을 끌고 갔다.

인간들은 몬스터들에게 능욕당하는 여성들을 막기위해 대책을 강구했으나 도대체 왜 이런 불균형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그저 신이 사라지기 바로 직전에, 마지막 신탁에 통해 어떤 미친 인간이 신을 시해해버린 탓에 세상에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뿐이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렇게 인간 여성들이 모든 종족들의 암컷으로써 굴욕당하던 차에, 몇 년 전부터 몬스터들에게 능욕당하는 여성들을 전문적으로 구출하는 직업이 생겨났다.

그것은 바로 요마 구출대.
오직 여성들로 구성되어진 특수한 직업군이었다.
그녀들은 몬스터들에게 붙잡힌 여성을 구출하는 것에서부터, 여성들이 몬스터들의 씨를 수태하게 되었을 경우 그것을 처리해주는 역할까지 대행해주는 용병들이었다.
그리고 시아 또한 그런 이들 중 하나였다.



코볼트들에 잡혀서 능욕을 당했던 여인은 메이헨.

그녀는 작은 광산마을에 사는 평범한 소녀였다.

그녀가 살던 마을은 자주 코볼트들의 습격을 받고 있었지만 이번처럼 기습적으로 온 적이 없어서 미처 대응을 하기도 전에 자신은 납치당했어야 했다.

“저..저기...?”

그녀는 자신의 근처에서 코볼트들의 시체를 뒤지며 수거를 하는 여자 용병을 보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음...?”

냉정하게 자신이 하던 일을 하던 시아는 자신의 몸을 찢어진 옷으로 간신히 가리고 있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찔금!

무표정한 시아의 얼굴을 본 소녀 메이헨은 놀라서 흠칫 놀랐고 그런 소녀를 무시한 체 다시 코볼트들의 동굴을 뒤진 시아는 끝내 수확이 별로 없자 혀를 찼다.

‘아무래도 이번 껀수는 꽝이로군.’


그렇다면 최초 목적인 소녀를 마을까지 데려다 주고 보수를 받는 수 밖에 없었다. 어차피 그냥 지나가다가 도와주게 된 것 뿐이니까 푼돈밖엔 안되겠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었다.

둘은 말없이 마을 쪽으로 향했다.
그렇게 길을 가던 도중 숲이 끝나가자, 문득 생각이 난 듯 시아가 작은 막대모양의 물건을 건네주었다.


“이거 사용법 알지?”

그녀의 말에 메이헨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네?”

보고도 전혀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의 메이헨의 모습을 본 시아는 한숨을 내쉰 뒤, 그것의 용도와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그것은 요마들의 씨앗을 강제로 자궁에서 퇴출시키는 비약이야. 그걸 네 안에 넣고 누르며 액이 나오거든? 그럼 잠시 후 네 안에서 몬스터들의 씨앗이 떨어져 나올거야."

그녀는 살정제 작용을 하는 비약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하지만 그것 쓰기 전에 옷을 다 벗는게 좋을 껄?”

“에에엣...?!”

멍청한 메이헨의 얼굴을 보자 안 그래도 수확이 별로 없어 화가 나 있던 시아는 짜증이 일어나려는 걸 느꼈다.

"설마 이 비약을 전혀 모르는거야?"

그녀는 메이헨의 반응이 기가 막혔다.
대부분의 광산마을은 전략적으로 광석과 석탄을 깨기 위한 마을이었다.
요새도시에 가까운 곳에 만들어 지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그곳에서 난 광물들은 대부분 요새도시에 공급된다.

일획천금의 기회를 노리고서 주로 요새도시의 하층민들이 들어와 살게 되는데,
광물을 캐고 번 돈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용병들을 고용하기 위해 상당수 소비가 된다.

철저한 공생관계랄까.
그리고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만큼 위험도도 높았다.
몬스터들은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어서 언제 인간들을 공격한 뒤, 여성들을 노릴지 몰랐다.

또한 가족단위로 와서 사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여성들도 꽤 되었다.
아니, 현재 세계에는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보니 광물을 캐기위한 나온 광부들도 상당수는 여자였다.
광산마을은 몬스터들에게 당할 위험에 높은 만큼 이런 비약의 존재는 널리 알려지는 것이 정상이었다.
그런데 그런 것도 모른다니 어이가 없었다.

“가만히 있어봐.”

짜증서린 목소리로 말한 시아는 메이헨에게 다가가 그녀를 붙들었다.

"아앗?! 뭐,뭐하시는거예요?"

바둥거리는 메이헨의 몸을 단단히 잡은 후 시아는 누더기 같은 메이헨의 치마를 들춘 뒤, 그녀의 엉덩이를 완전히 까발린 뒤 그녀의 안에다가 몬스터들의 씨를 없애는 세정액을 눌러 안에다 발사했다.

-찌익!

“으윽!”

차가운 용액이 정액처럼 자신의 안에 들어가자 흠칫 놀란 메이헨은, 자신이 여성에게 완전 발가벗겨져 당하고 있다는데 부끄러움을 느꼈다.

화끈!

그녀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혔다.

-꾸르륵~

“으윽...!”

처음에는 차가운 세정액이 자신의 안에 들어가자 기분이 묘해져 가만히 있던 메이헨은, 곧 몇 분도 되지도 않아 갑자기 배 안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자 몸부림을 쳐야 했다.

"뜨,뜨거워...!"

그리고 강렬한 배뇨감이 느껴졌다.

“으윽! 아..안돼!”

-쏴아아~~~~!

참을 수 없는 배뇨감에 황급히 자리에 주저 앉은 메이헨은 옷을 입은 체로 오줌을 싸고 말았다.
팬티를 대충 내리다 만 상태였기에 그녀의 속옷과 치마는 완전히 오줌에 푹 젖고 말았다.

“바보. 그러니까 전부 벗으랬잖아.”

살짝 차갑게 말한 시아는 살짝 비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 모습이 몹시 얄미웠지만 충고를 안 들은 자신의 실수가 더 컸기에 메이헨은 얼굴만 붉힐 수 밖에 없었다.

“...”

"볼 일 다 끝났으면 또 가도록 하지."

둘은 그 후 아무말없이 광산마을로 돌아왔다.
원래부터 과묵한 편인 시아는 별로 할 얘기가 없었고, 옷이 완전히 자신의 오줌으로 눅눅해져버린 메이헨은 부끄러움에 할 말이 없었다.

"..."

둘은 마을에 도착하자 곧 헤어졌다.
무사히 메이헨을 마을로 데려다준 시아는 보수금을 받자마자 인사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그녀로선 별볼일 없는 광산마을에 더이상 있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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