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아줌마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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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잠자면서도 헛소리 치던 그날이 왔다
가장멋진 폼으로 만남의 장소로 나갔다.
꿈속에 그리던 사랑,아니 불륜을 할수있을까? 내심 초조하고 기다리던 그 날이라서,
속으로, 파이팅! 넌 할수 있어, 자신감을 불어 넣엇다.
특히 두 노처녀와의 3s이 있은후 자신감이 생겼다.
상상속에서나 아니 음란잡지속에서나
일어날수 있는 행위, 꿈에 그리던 3s를 무사히 아니 훌륭하게 해냈지 않은가?
늘 3s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비밀처럼 간직해온 미영이엄마와의 상상속 ,로맨스중
엊그제 3s는 경험해본지라 ..

아직도 상상만 하면 오금이 짜리하게 솟는다.
두여자와 의 경험은 그야말로 그야말로 내 인생의 전화점의 시작 같았다.
3s에 대한 욕구는
상상속에서나 벌어질수있는 나의 도전이였고 유혹이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나머지 하나 이명이 엄마에 대한 도전과 유혹의 길로 나서는중이다.
어떻해서든지..
………………..
소방서 초초하게 기다리는데, 하얀 차 한대가 다가온다.
…….
안녕 하세요?
오래기다렸어?
아뇨, 조금전에 왔어요,
그럼 얼릉타
네,오늘 날씨 참 좋네요.
그러게 포근한 봄날이네. 근데 어디가서 술 한잔 사줄까? 아직은 대낯인데…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한바퀴 드라이브 한 다음 어디 바닷가나 강가는 어때요?
그럼 조금 늦을텐데, 난 우리신랑이 출장가서 화요일이 온다니 조금늦어도 상관없지만
주말인데 애인이라도 만나러 가야 하는거 아냐?

우역곡절끝에 아니 약간의 실랭이 끝에 비록 멀지만
동해로 가기로 했다.
집하고 멀면 멀수록 마음이 헤이해져 쉽게 유혹에 넘어 가지 않을까 해서 동해로 가자고 했다.
알고 보니 아저씨도 출장중이고 다음주 화요일쯤에 돌아온단다..
아저씨 출장갔다고 말하는건 혹시 나를 유혹하러는걸까?? 한편으로 생각했다.
게다가 아저씨께서는 업무가 바뻐서 뭐 여행이라든가 뭐 부부동행 외출도 자주 못했다나..
구태여 말안해도 어떻해 어찌어찌 해볼까 만 생각하는 내게 커다란 용기를 내라고
격려하는 것 같았다.
고마운 미영이 엄마, 배려있게 날 잡아먹수 하는 것 같았다.
가느길이 마치 내 마음을 헤메이는 것 처럼 산과 산사이를 꾸불꾸불 지나갔는데
혹시 혹시 하면서, 아주 조심스럽게 그녀의 허연 넓적 다리를 감싸고 있는
롱스커트를 슬적 만져보았다.

예상한데로 손등한대 맞고 음큼하다니, 여러 말 들었지만
나는 상관안하고 딴청하면 재차 두번 세번 만지면서
뭐 치마에 뭐가 붙었다고,치마무늬 장미가 너무 이뻐서, 너무 치마가 부드럽다니 하면서
주접 주접하면서 만져되었다.

입으로는 버팅기지만 실은 크게 내뿌리치지 않는다.
딱 한번 만져보고 얼릉 쏙 빼던 손을 두번 만져보고, 아니 서너번 조금더 길게
눈치보면서 치마위를 슬슬 만져 보았다.
솔직히 부드럽긴 무지 부드러웠다.
하얀 두부 잡는 것 보다 더 부드럽게
물에 부은 미역 줄거리보다 더 미끈하게 미영이 엄마의 넓적 다리가 느껴졌다.

마음속으로는 간질나고 열불이 난다.
엣다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치마속에 있는 넓적다리만 만지는게 아니라서.

둔덕도 만져보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맨살 그대로를 느껴 보고 싶었다.
아 뽀송뽀송할 것 같은 그녀의 팬티위..

이제는 노골적으로 슬슬만지는데
고만만져라..내 치마 닳겠다.운전을 집중 하지 못하잔니 한다.
운전을 집중 못한다는 말에 귀가 번쩍띄였다
그말은 혹 필을 받는것이고 성감을 느끼는 것 아닌가 해서다.
하지만 섣불리 손을 넣었다가는 이 고속도로에서 한발에 나가떨어져 고속도로에 널부지는게 아닌가?
그리고 집에까지 헛둘 헛둘 하면서 고속도로를 뒤어야 하지않나 하는 걱정이 들었다.
발로 찰바에는 차라리 귀싸데기 한대 때려주면 좋겠는데..

차가 갑자기 급커브를 끼익 하면서 돌았다
때는 이때다 하면서 넓적다리를 슬쩍슬쩍 만지던 손을 재빨리 그녀의 음부가 있는 앞섭쪽으로
들어가 쿨찔러 보았다.
역시 보숭거리게 내 기대에는 어긋나지 않았는데

애가 어딜 만져.. 라고 한다 그리 큰 역정을 내지 않을걸 보니 속으로 좋으면서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더 용기있게 부드럽게 쓰다듬던 치마를 힘을 줘서 넓적다리의 탄력을 튕기듯이 쓸어 보았다.
아무말 없는 그녀
좋은가? 라고 생각하는데 고만 만져라.운전하는데..
왜 만져보니깐 너 애인 장단지보다 못해?
라고 한다, 뭔소리 미영이 엄마의 장단지가 얼마나 좋은데..

요새 젊은 애들 보다더 탄력도 좋고 부드러운데요 라고 했다.
혹시 넓적다리나 더듬고 다니는 치한으로 생각하면 어쩌나 하면서..

그녀는 웃으면서 그렇게 보아주서 고맙다고 한다.
이젠 용기있게 그녀를 더듬어 갔다.
약간의 앙탈도 있고 거부도 있지만 귀싸데기나 차밖으로 차여 튕겨나가지 않을거라는
확신에 그녀의 넓적 다리를 더듬어가는데...

그녀의넓적 다리를 손에 힘을 넣고 조금더 자극적으로 만져보았다.
만질수록 솟구치는 욕망
욕망을 누를수록 나의 바지는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었다.

차창밖 경치를 보는척, 음악을 듣는척 딴짓을 하는척 하며
그녀의 치마자락을 더욱더 부지런히 만지는데 만지면 하나주면 하나더 하는 늑대처럼
봉긋히 송아오른 그녀의 압가슴이 왜 나는 안만져 주는나 하는생각이 든다.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삐져나오는 것 같아 침을 크게 한번꼴깍 삼키고는
이제나 저제나 만질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데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우리차도 덜컹하면서 멈추게되었다.

몸이 앞으로 쏠렸다 뒤로 제쳐지는 순간
이때다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손에 쥐는데 물컹하는 그느낌이 마치 십년동안 조마조마하던
심장이 터져 전해져 오는 것 처럼 짜릿했다.

핑계구실로 앞에차 운전자를 운전좀 잘하지 하면서 욕했다.그리고 슬금슬금 눈치를 보는데
아무말 하지 않는다. 속으로 좋은가 생각이 드니 너무 좋았다.
이대로 물속에 첨벙 뛰어드는 아이처럼 두 손을 내밀어 그녀의 압가슴을 덜컥
만져보고 싶은데 아직은 용기가 나지 않았다.
조금더 조금더 가면서 눈치를 보고 얇은 스웨터 앞가슴을 만져바야지…

많은 대화를 나누웠다.
꿈도 많고 사랑도 많고
생각도 깊은 참으로 중후하고 이지적인,유부녀인건 알수 있었으나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무슨말을 들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나의 생각은 온통 어떻하면
그녀의 가슴을 만져보다 그리고 치마속에 손을 넣어보나 하는생각에서다.
두드리면 열린다 했다?
기다리면 복이온다했나?
아무리 두들겨도 기다려도 좀처럼 좋은 찬스는 오지않았다.
찬스를 만들라고 어케 한번 해볼라고
아양을 떨기시작했다,

누나누나 그러면서 누나는 환상적이라 했다.
솔직히 내가 꿈에 그리던 여자라했다.
그리고 이사온 첫날 처음본 순간 가슴에 철렁거렸다 했다.
내가 얼마나 짝사랑하면서
어쩌다 누나가 지나가면 내가슴이 얼마나 콩닥거렸는줄 아냐라고 했다.

애가 대낯술마션나?? 라고 하지만 더욱더 아양떨었다
요새 젊은 애들한테는 누나처럼 깔끔하고,정숙하고 교양, 매력이 없다고 했다,
누나 가 싱글이라면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아니 나하고 같이 살자 했다.
내 적극적인 자세에 미영이 엄마의 담이 허물어지는 것 같았고
격의 없는 대화로 진행되었다.

내가 그리 이쁘게 보이니?
내가 정말 좋으니?
너 혹시 나를 유혹해볼라고 붕띄우는거지라고 했다

아양 반에 붕뛰우기도 했지만 정말 반이상은 사실이다
얼마나 미영이 엄마를 내가 사모했는데
더욱더 헛소리를 아니 붕띄우기를 아니 고백을 했다.

사랑한다고 했다.
모든걸 버리고라고 단둘이라도 그 길을 선택한다고 했다,그리고
백년을 혼자사는니 단하루만이라도 누나랑살고 싶다했다.
내가 보아도 지독한 아양이고 립서어비스 였다
아니 구걸이였다.

좋은지,허벅지를 더듬는 동안에도 정말 ?정말? 하면서 거부하는몸짓은 없고 좋아했다.
이때다 하면서
난 누나의 가슴에 손을 데며 이 가슴속에서 죽고 싶다고 뻥아닌 용기를 내었다.

움찍 거리면서 가만히 있는 그녀
속으로 드디어 넘지 못할 지리산 하나는 넘은 것 같았다.
실크로 만든 스웨터인지 무지 부드럽게 미끄러져 나갔다.
아니 내가슴 조마조마 하면서 더듬은 가슴이라 그런지 황홀했다.

이 시간 이대로 집집마다 창밖의 불을 다꺼져 주웠으면 좋겠다.
그냥 깜깜한데서 일저지르게..
더듬더듬 간질라게 더 이상은 진행못하고 잔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어느덧 우리는 동해의 해안선을 보게 되었다.
아니 언제부터 서울서 동해가 이리까깝게 있는거야 하는생각이 들었다.
뭔 고소도로를 이렇제 잘깔아놓았길래 이렇게 눈깜작하는 사이에 미끄러지게 도착했는지
건설업자 쌔끼들 일만하나 하는생각이들었다.

이럴줄 알앗으면 국도로 오면 좋았는데
울퉁불퉁할때마다 핑계로 더듬고
조금더 조금더 긴 시간동안 마지막 선짜지 만져볼수 있을텐데..

아쉬움에 우리는 동해가 보이는 바닷가 근처 횟집으로 들어갔다.
저녁은 먹어야 하니
아니 술은 한잔해야 하니
아니 더듬다가 아직 진행하지 못한 가슴속 치마속 을 더듬어야 하니
……….
회한접시 시키자
광어인지
도다리인지 하얀 접시 우에서 훤한 살을 다들어 내놓고 눈만껌뻑인다
슬쩍 이눔바라 옷벗은채로 누운놈이 챙피한 것 보르고 눈만 꿈뻑거리네 하였다.

그녀가 이 농담에 웃으면서 "몸매에 자신있나 보지 " 한다.
몸매만 이쁘면 다냐 맛도 있어야지..하였다.
얼래 맛까지 라고 하는데
누난 몸매에 자신있어 라고 하니 맛도 있다 이젠 된니??한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주겠다는거야?? 라고 했다.

일단은 상처나고 ,기다림에 지친 영혼을 소독해야 했다.
투명한 소주를 한잔씩 따르고 단숨에 캬했다.
어쭈구리 내 앞에 마주 앉아누나도 한번에 쭉했다.우리의 사랑도 한번에 쭉하면 좋은데..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빈속으라 멀리오는라, 그런지 핑핑 돌았다.
한병까고 반병더 마실쯤에 내 혀꼬부라지고 누나도 꼬부라지듯 말에 바람이 샌다.

솔직히 다 털어놓았다.
벌써 이쁘다고 한말은 사실이고 어제고 모래고 정말 누나 한번 사랑하는게 소원이였다고
그리고 반지 잃어버린날 슬쩍 누나의 허연치마속을 볼때는 눈에 불났다고
그리고 반지도 숨기고..하면서 반지를 꺼내주웠다.

더 ,취해지고
실은 낚시줄에 걷어올린 팬티는 의도 된것이라고 그날 본 팬티가 베란다에 걸려있기에…

악 !그런데 술취한 누나가 정곡을 콕찌르는 말을 한다

내 팬티로 모할라고? 낚시는 핑게고 너 혹시 내팬트 냄세 맡으며 자위한 것 아니냐고 말한다.
설령 알고 있더라도 이런말은 끄낼수가 없을텐데..

고백했다 자위했다고 ,마치 누나의 모든걸 감싸안은듯 했다고, 너무좋았고
그렇게 많이 흥분한적은 없었다고.
부끄럽지만 다 말했다,아니 조금더 가까이 갈려면 자극적으로 이야기 했다
.두병째 마지막
잔을 건배할때는 어느덧 나는 누나의 옆에 앉아 있었다.
잔을 들이키고 밑도 끝도 없이 한마디 했다.

누나 나 한번만 만져바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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