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은신술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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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수련(3) - 수영복 모델이 되다.

“이번 수련은 수영복 모델이 되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개장한 워터파크에서 수영복을 전시할 마네킹을 구한다고 하니 그곳에서 모델처럼 수영복을 입고 있으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네 수련이 많이 힘들었던 듯해 이번엔 쉬라는 의미에서 편한 수련을 하게 해주는 것이다. 수련이 끝나면 네가 수영을 할 수 있도록 말도 해놓았으니 편한 마음으로 수련을 하고 오거라.”

그녀는 지금 워터파크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에 수영복을 입은 채 전시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전시되어 있는 그녀에게 야릇한 시선을 던지며 스쳐 지나갔다. 그녀가 입고 있는 수영복은 그녀가 입기에는 너무 작은 듯 했다. 발레선수들이 입는 레오타드 모양의 수영복이었는데, 터질 듯한 그녀의 가슴을 다 덮지 못하고 젖가슴이 옆으로 삐져나와 있었고, 그녀의 보지 또한 수영복이 감싸지 못하고 오히려 그녀의 보지 속으로 파고들어 있었다. 게다가 그녀가 입고 있는 수영복은 그녀의 몸을 가려주기엔 너무 얇았다. 새하얀 수영복 사이로 그녀의 음란한 젖가슴과 나신이 그대로 비쳐 보이고 있었다. 벌거벗은 거나 다름없는 상태의 그녀를 수많은 사람들이 야릇한 시선을 보내며 지나갔다. 그녀의 옆에는 수영복을 설명하는 여성이 있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으며 수영복을 광고하고 있었다. 덕분에 그곳에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설명을 들으려 모여 있었고, 모두의 시선은 그녀의 터질듯한 젖가슴과 보지에 고정되어 있었다.

여자는 먼저, 수영복의 신축성이 얼마나 좋은지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입고 있는 수영복을 당겼다 놓으며 얼마나 잘 늘어나는 지를 보여줬다. 그녀의 음란한 젖가슴 위로 수영복을 길게 당기자 늘어난 수영복 사이로 드러난 그녀의 젖가슴을 모두가 볼 수 있었다. 당겼던 수영복을 놓자 ‘찰싹’ 소리와 함께 그녀의 가슴을 때렸고, 수영복에 맞아 출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은 꽤나 자극적이었다. 그녀의 가슴을 지난 여자는 이제 그녀의 보지 속에 파고들었던 수영복을 당겼고, 파고들었던 수영복으로 약간이나마 가려져있던 보지의 모습이 이제는 적나라하게 사람들의 눈동자에 비쳐지고 있었다. 당겼던 수영복을 놓자 당기기 전보다 더 깊숙이 그녀의 보지를 파고들었고, 그녀는 쾌감에 신음을 흘릴 뻔 했지만 간신히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녀의 보지에 파고든 수영복을 위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수영복은 그녀의 보지를 더욱 깊숙이 파고들었고, 그렇게 수영복이 보지 속으로 파고드는 모습을 사람들은 야릇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당겼던 수영복을 놓은 여자는 이제 또 다른 수영복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더니 갑자기 사람들 앞에서 그녀가 입고 있는 수영복을 벗기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 앞에서 여자가 그녀의 수영복을 벗기고 있는 모습은 마치 AV 동영상의 한 장면 같았다. 그녀의 수영복이 벗겨졌고 사람들은 그녀의 나신을 흥분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여자는 다른 수영복을 가지러 갔고, 사람들은 그녀의 나신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발기된 채 그녀에게 야릇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여자가 그녀의 새로운 수영복을 가지고와 그녀에게 입혀주기 시작했다. 이번에 입은 수영복 또한 몸을 가리려는 생각이 전혀 없는 듯 보였다. 이번엔 가슴은 비키니 모양의 수영복이었고, 아래는 플레어스커트 모양의 수영복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가슴을 덮은 수영복은 애초부터 가릴 생각이 없었던 듯 전에 입었던 수영복보다 훨씬 더 투명해 그녀의 젖꼭지까지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그녀가 하체를 가리고 있던 스커트모양의 수영복 또한 너무나 짧았다. 그녀의 엉덩이를 반조차 덮지 못하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사람들의 눈앞에 훤히 드러나 있었다. 마치 누가 제발 좀 그녀의 보지를 봐달라는 듯이. 그렇게 두 번째 수영복을 지나 마지막 수영복이 준비되었다.

이번에 그녀가 입은 것은 수영복이라고 하기조차 민망했다. 그것은 단지 끈일 뿐이었다. 상의는 어깨끈도 없이 그저 그녀의 젖가슴과 등을 끈으로 한 바퀴 돌려 묶어놓은 것에 불과했다. 그 끈은 그녀의 유두조차도 가리지 못하고 오히려 유두 사이에 파고들어 있었다. 그녀의 보지 또한 끈으로 그녀의 보지 주위를 둘러놓았을 뿐이고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가 모두 드러나 있었다. 마지막 수영복의 시연이 끝나고 여자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 세 가지가 준비된 수영복 전부이지만 수영복을 좀 더 자세히 구경하고 싶은 분은 그녀의 앞으로 와서 수영복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녀를 이용해 수영복을 갈아입혀 보라고.
결국 구경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앞다퉈 그녀에게 수영복을 입혀보려 했고,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코앞에 두고 그녀의 나신을 샅샅이 살펴보았고, 야릇한 손길로 그녀의 수영복을 갈아입혀 주었다. 수많은 손길들이 그녀를 갈아입히면서 그녀의 젖가슴과 보지를 유린하며 괴롭히며 즐거움을 느꼈다.

그렇게 수영복 시연이 끝나고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물론 그녀를 이용한 이벤트였고, 그녀는 다른 수영복으로 갈아입혀졌다. 다행히도 이번에 입은 수영복은 정상적인 레오타드 모양의 수영복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녀의 양손이 끝으로 양옆의 기둥에 묶여있고, 사회자가 사람들 몰래 그녀의 수영복 사이에 어떤 물건을 넣었다는 것이었다. 그때 사회자가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그녀의 몸 안에 숨겨진 물건을 찾는 것입니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찾는 사람이 우승을 하게 되고 절대 손을 쓰시면 안 되고 무조건 입으로만 찾으셔야 합니다.”

사회자의 말과 함께 첫 번째 도전자가 나왔다. 첫 번째 도전자는 빠르게 묶여있는 그녀의 앞으로 뛰어와서 그녀의 몸을 훑기 시작했다. 도전자는 그녀의 가슴부터 찾아가기 시작했다. 혀로 그녀의 젖가슴을 훑으며 그녀의 유두를 빨아댔다. 그녀의 젖가슴 쪽에는 아무것도 없었는지 그녀의 배꼽을 지나갈 때 쯤 손가락 길이의 무언가가 도전자의 입술에 잡혔다. 도전자는 그것을 빼내려 아래로 끌어 내렸고, 우연히도 손가락 길이의 물건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그런데 순간 갑자기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간 물건이 진동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바이브레이터였던 것이다.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간 바이브레이터는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면서 조금 더 깊숙이 파고들어가며 그녀를 괴롭혔다. 그녀는 보지 속에서 진동하는 바이브레이터에 놀랐으나 이내 자신의 보지를 휘젓는 쾌감에 젖어 들어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때, 도전자는 그녀의 보지 속에 파고든 바이브레이터를 꺼내기 위해 그녀의 보지를 덮고 있던 수영복을 옆으로 밀어내었고, 바이브레이터가 진동하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도전자의 눈앞에 드러났다. 도전자는 바이브레이터를 빼내기 위해 그녀의 보지 속에 혀를 밀어 넣었다. 하지만 꽤나 깊숙이 들어갔는지 쉽게 나오지 않았고 도전자의 혀가 연신 그녀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이브레이터와 혀 놀림에 더욱 흥분했고,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해 싸버렸고, 그녀의 애액이 바이브레이터를 밀어냈다. 도전자의 입안으로 애액이 묻은 바이브레이터가 들어갔고, 첫 번째 도전이 끝났다.

첫 번째 도전자를 거쳐 어느덧 마지막 도전자의 차례가 다가왔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그녀의 유두위에서 바이브레이터가 그녀의 젖가슴을 괴롭히고 있었고, 진동하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 도전자는 바이브레이터를 입으로 끌어내렸는데, 이상하게도 그것을 바로 꺼내지 않고 그녀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의 가슴을 향해 다가갔다. 도전자는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 깨물더니 갑자기 그녀의 수영복을 입으로 물어 찢기시작했다. 처음에는 수영복 사이로 그녀의 유두만 살짝 내비쳤다. 하지만 그녀의 수영복은 계속 찢겨졌고, 그곳에는 수영복 사이로 두 가슴과 바이브레이터가 진동하고 있는 보지가 드러나 있었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그 모습에 환호하며 가까이 다가가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멀쩡한 수영복 사이로 그녀의 두 젖가슴과 진동하고 있는 보지만 드러나 있자 그 모습은 벌거벗고 있는 것보다 더욱 음란해 보였다. 그녀는 사람들 앞에서 보지에 바이브레이터를 꽂고 있는 모습이 보여 진다는 사실에 죽고 싶었지만 이내, 쾌감에 그 사실도 잊어버리고 또다시 싸버리고 말았다.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이벤트였다. 이번 이벤트 또한 그녀가 빠질 수 없었다. 이번 이벤트는 속풀이 이벤트였다. 무엇이든 맺힌 게 있으면 그녀에게 대신 풀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였다.

첫 번째 참가자가 나왔다. 그녀는 이번엔 수영복 모델을 할 때 첫 번째 입었던 그녀의 나신이 적나라하게 비쳐지는 얇은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첫 번째 도전자는 화풀이로 그녀에게 물풍선을 던지겠다고 했고, 이내 많은 물풍선이 준비되었다. 그리고 가장 먼저 그녀의 얼굴로 물풍선이 날아들었다. 얼굴에 물풍선이 터지자 그녀의 코와 입으로 물이 들어왔고, 그녀는 참기 힘든 고통을 느꼈다. 하지만 그녀는 기침조차도 내뱉을 수 없었다. 그녀는 이벤트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 인형일 뿐이었으니까. 이내 그녀에게 두 번째 세 번째 풍선이 날아왔고, 그녀의 양쪽 가슴에 명중하며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풍선이 그녀의 가슴에 맞아 터질 때 그녀는 짜릿함을 느꼈다. 풍선이 터지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때렸고, 그녀의 가슴을 적시는 차가운 물은 그녀에게 아픔보다는 쾌감을 가져다주었다. 계속 된 수련에서 겪은 일들 때문에 그녀는 그녀도 모르는 사이에 고통도 쾌감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물풍선에 맞은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던 수영복이 녹아내렸다. 이번 이벤트에 준비된 수영복은 물에 맞으면 녹아내리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었고, 또다시 그녀는 수영복 사이로 젖가슴만 나와 있는 야릇한 모습이 되어있었다. 사람들은 수영복이 녹아내려 두 개의 젖가슴만 드러내놓고 있는 그녀의 음란한 모습을 보여 웃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녀는 부끄럽기 보다는 오히려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비릿한 신음을 흘렸다.
‘아아... 사람들이 내 음란한 젖가슴을 쳐다보는 게 너무 짜릿해. 아앙...’
어느덧 풍선은 그녀의 보지와 온몸을 때렸고, 그녀의 나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첫 번째 참가자가 끝나고

두 번째 참가자가 나왔다. 두 번째 참가자는 그녀 앞으로 다가오자마자 그녀의 뺨을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했다.
“니년이 이 얼굴로 내 남친 꼬신거지? 그렇지?”
여자는 남친이 바람이 난 듯 그 화풀이를 그녀에게 하고 있었다. 수차례 뺨을 맞은 그녀의 양볼은 어느덧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그녀의 눈에는 너무 아파 눈물이 맺혀 있는 듯 했다. 하지만 그녀는 겨우 눈물을 참아내었다.
그녀의 뺨을 때린 여자는 이번에는 그녀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후려치기 시작했다.
“씨발 네년이 이 음란한 젖가슴으로 어떻게 유혹했길래 넘어간거야? 맨날 이렇게 벗고 돌아다니면서 꼬리쳤지 이 썅년아?”
여자는 소리치며 사정없이 그녀의 젖가슴을 때려댔고, 나중에는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아 비틀며 꼬집기 시작했다. 그녀는 여자의 손길이 비명을 지르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아팠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여자가 그녀를 더욱더 세게 때려줬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여자의 손은 이제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고 있었다.
“이 썅년이 벌거벗고 이런 음란한 엉덩이를 얼마나 쳐 흔들어 댔어? 내가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해줄게 이년아”
그녀의 엉덩이는 여자의 손바닥 자국이 선명히 나있었고, 부풀어올라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빨갛게 부어오른 그녀의 엉덩이는 오히려 더 음란해 보였다.
여자는 결국엔 그녀의 보지를 때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셔대며 외쳤다.
“씨발 니년 보지맛이 얼마나 좋은지 나도 한번 보자. 얼마나 좋길래 그렇게 남자새끼들이 달려들었는지 한번 보자고 썅년아”
그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여자의 말을 들으며 보지가 쑤셔지는 자신의 모습에 도망가고 싶으면서도 자신의 이른 망가진 모습을 더 많은 사람들이 봐주기를 바랐다. 그렇게 그녀가 자신의 모습에 혼란을 느끼고 있을 때 여자는 어느 정도 화가 풀렸는지 마지막으로 그녀의 뺨을 한 대 후려 갈기고는 돌아갔다.

그녀는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유린당했고, 마지막 이벤트는 어느덧 끝이 났다. 그녀는 이제 수영을 하며 편하게 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던 차에 그녀를 담당하는 사람이 그녀 옆에 다가와 말했다.
“이 인형은 물에 넣어서 보관해야된다고 했지? 사람들한테 풀장에서 놀 때 이 인형 가지고 같이 놀라고 해야겠다”
그녀는 사내의 말에 아찔했지만 한편으로는 또다시 사람들 앞에 자신의 음란한 알몸을 내보일 수 있다는 사실에 보지가 서서히 젖어오기 시작했다.
담당자의 손에 이끌려 그녀는 사람들이 놀고 있는 풀장에 던져졌고, 워터파크가 문을 닫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에 의해 그녀의 음란한 나신이 유린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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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아이디어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잘 안떠오르네요...
혹시 원하시는 노출 장소나 생각했던 것들이 있으신가요?ㅎㅎ
그리고 지금 보니 글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 보기가 좀 불편하네요
다음번엔 좀 더 보기 편하게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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