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의 노출 in japan - 1부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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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은 창고랑, 조그맣게 촬영도 할수도 있는 이런저런 다목적 공간이 있는곳이에요. 쓸때빼고는 직원들은 거의 없으니까, 2층부터 4층까지 돌면되요.”
“어디서부터 해요?”
“어디부터 하건 상관없어요. 일단 이틀간 여기서 트레이닝을 할거라고 미리 알려줬으니까 그래도 너무 뻘쭘하지는 않을거에요”
“트레이너는 같이 안 다니나요?”
“따라는 다닐거지만, 멀리서만 볼꺼에요”

본사건물 4층...
트레이너와 함께 알몸의 수정이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
수정의 눈앞에 회계팀이라고 적힌 라벨이 바로 보인다
가슴을 덜렁이며, 수정은 그곳을 향해 걸어갔고, 트레이너는 가만히 서서 수정의 엉덩이의 움직임을 주시한다.
엉덩이는 근육으로 만들어부분이라 수정이 얼마나 긴장하고 몸에 힘이 들어가있는지 엉덩이를 관찰함으로서 확인할수 있었다.
수정이 회계팀 라벨앞에 도착해서 큰 소리로 팀원들에게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회계팀 팀원님들... 저는 수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여기서 데뷔하러 왔어요. 처음이라 부족한게 많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주변에서 그 몸매만으로도 절대 부족함이 없으니 잘 할거라고 응원의 멘트를 해준다.
행운을 빈다는둥, 잘 할거처럼 생겼다는둥 여기저기서 간헐적으로 응원의 멘트를 날려준다.
수정은 다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트레이너를 한번 바라본다.
트레이너는 눈빛으로 오케이 사인을 보낸다.
알몸의 수정은 이젠 책상을 일일이 돌기 시작한다.
가장 가까이 있던 직원은 40대중반의 팀장쯤되어 보이는 남자 직원이었다.
책상위에 직원이름이 올려있었지만, 일본어를 읽는걸 몰라서 수정은 그냥 살짝 눈만 맞추고 가볍게 목례를 한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AV에 데뷔할 수정이라고 해요.”
“아네. 안녕하세요.”
그 직원은 자신에게 이 완벽한 알몸을 지닌 여자가 자신에게 올줄은 몰랐다가 다소 당황해한다.
수정은 판넬을 들고 남자직원에게 스티커를 하나 건네준다.
“여기 내 신체부위중 가장 훌륭한 곳이 어딘지 투표해주실래요? 이걸 정확히 파악해야 내게 맞는 정확한 컨셉을 잡을수 있다고 하네요.”
“아네... 가슴, 엉덩이, 보... “
남자직원은 판넬에 적힌걸 읽다가 보지를 말하지 못하고 갑자기 사래가 걸린듯 쿨럭거린다.
“어... 온몸이 다 훌륭하신데요.”
“네... 그렇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ㅎㅎ 근데 그중에서 어디가 최고?”
수정은 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고 남자직원을 바라본다.
“여기?”
남자직원이 말을 못한다.
“그럼 여기?”
수정이 이번엔 자신의 보지를 가리킨다.
“헉! 음...”
중년의 남자직원은 여전히 어찌할바를 몰라한다.
“여기??”
수정은 자신의 보지털을 다시 가리키며, 남자직원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보지털을 정리를 못했는데.. 뭐좀 지저분한거 좋아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ㅎㅎ”
“네????”
“뒤쪽도 보여드릴께요. 정말 잘 판단해주셔야 해요”
그러면서 수정은 뒤로 돌아 엉덩이를 살짝 남자직원에게 내민다.
“똥침은 안되요! ㅋㅋ”
수정이 잔뜩 얼어있는 직원을 풀어주려 농담을 날린다.
“잘 안보이시죠? 제 엉덩이가 풍만해서 항문이 깊숙히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수정은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활짝 벌린다.
순간적으로 기분좋은 흥분을 즐기고 있는 수정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번쩍이는게 보인다.
하지만, 직원은 모든 부위가 다 괜찮다 보니, 판단을 못한다.
알몸의 수정이 직접 이렇게 노골적으로 불편한 질문을 하는것도 우물쭈물 못하게 한다.
직원이 아무런 대답을 못해주자 수정은 이젠 남자직원의 손을 잡는다.
“판단이 잘 안서면, 직접 만져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는 자신의 항문에 손을 갖다대게 한다.
‘트레이너가 잘 닦아줬으니까 깨끗하겠지? ㅋㅋ’
속으로 살짝 웃으며 남자직원의 손으로 자신의 항문과 엉덩이를 충분히 만지게 한다.
남자직원은 손가락을 어떻게 움직이지 못하고 수정의 손에 이끌려 수정의 항문을 기계적으로 만져댈뿐이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수정은 찌릿찌릿 자극이 올라온다.
수정은 잠시 그 애무 아닌 애무를 즐기다가 그 직원의 앞으로 등을 보이며 가깝게 다가선다.
그러고는 자신의 항문을 만지게 이끌어주는 한손말고 나머지 한손으로 그 남자직원의 나머지 한손을 잡고 자신의 엉덩이를 주물러대게 한다.
남자직원은 수정의 엉덩이의 탄력과 보드라운 피부를 느끼며 감탄을 한다.
“엉덩이 멋지시네요”
“어머. 고마워요. 조그만 더 만져보세요”
하고 수정은 직원의 손목을 잡고 계속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게 한다.
그래도 엉덩이를 만지는 손은 항문보다는 부담이 없는지 조금은 더 자신감있게 움직여댄다.
수정은 잠시, 직원의 손을 즐기다가 뒤로 돌아서 직원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가슴이랑 보지 남았어요”
수정이 보지란 단어를 서슴없이 말하는 자신에게 놀란다.
남자가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니까 자신의 자동적으로 적극성을 띠게 되는가보다.
수정은 직원의 양손을 잡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그리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만지게 한다.
직원은 이제는 좀 적응이 되는지, 좀더 손의 움직임이 과감해진다.
가슴을 제법 주물러댄다.
수정은 순간순간 젓꼭지를 만져댈때 올라오는 자극에 움찔거린다.
“어때요? 가슴이 좀더 나은가요?”
“아네... 정말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를정도로 다 괜찮은데요...”
“좀더 잘 만지면서 판단해주세요. 저에겐 중요한거니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신중해 답해주세요”
수정의 보지에 대고 있던 남자직원의 손이 이젠 과감히 적극적인 움직임이 시작된다.
수정의 보지털속을 뒤지는듯 하더니 곧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서,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것이었다.
수정의 최고의 성감대인 클리토리스를 공략당하자, 그리 강한 애무가 아니었지만, 수정은 엉덩이를 베베 꼬아대기 시작했다.
수정이가 좀 불편해보이는 자세를 취하자, 남자직원은 수정에게 뭔가 잘못한게 아닌가 싶어 손을 뗀다.
“뭔가 불편하세요? 아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수정은 점차 고조되는 흥분을 즐기다가 갑자기 멈춘 직원의 손에 아쉬움을 느낀다.
“아니... 뭐가요?”
“불편해보이시는데”
“괜찮아요”
“아네... 그럼 선택을 할께요”
직원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냥 빨리 수정을 털어내려는듯 서둘러 투표를 한다.
“천천히 하셔도 되는데...”
수정이 조그맣게 말하지만 남자직원은 판넬에 투표를 해버린다.
판넬에 수정의 가슴이라고 쓰여진 곳에 스티커가 한장 붙여졌다.
“감사합니다...”
수정은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살짝 흔들어준다.
“여기를 좋아하시는군요.”
수정은 미소를 띠우며 옆자리로 이동한다.
바로 옆자리는 비어있었고, 그 옆자리로 이동한다.
수정은 남자직원이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만져주다가 중간에 멈췄지만, 적잖이 달궈진 상태가 되었다.
덕분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에 부끄럽기도 했지만, 또 흥분도 되었다.
이번에 이동한 책상에 있는 직원은 좀 젊은 남자직원이었는데, 아까 그 사람하고 같은 부서 사람이라 그런지 왠지 분위기가 비슷하다.
이번에도 수정이가 적극적으로 해야 투표를 수월하게 받을수 있을거 같다.
수정의 예상처럼 남자직원은 원래 쑥맥인건지, 주변의 시선때문인지, 조금만 성감대를 요령껏 자극시켜도 흥분되는 수정을 흥분시킬정도로 주물러대지 못한다.
수정은 뭔가 한 단계를 넘지 못해서 오르가즘에 들어서지 못하는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얌전할 수 있어서 수치스러움이 덜해져서 다행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직원은 그래도 젊은 친구라 그런지, 거의 끝나갈 무렵에는 용기를 내어 수정의 항문을 제대로 애무해준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집요하면서도 빨라졌다.
수정은 이제 이 남자에게서 받을수 있는 자극은 다 받았다고 생각하고 마무리 하려는 순간이었는데, 갑자기 강렬해진 항문의 자극에 순간 자그마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남자직원은 이젠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항문에도 골고루 발라주며, 좀더 부드럽게 수정의 항문을 애무해댔다.
정혁이 해주던 애무보다는 덜 자극적이었지만, 소프트한 느낌도 괜찮았다.
수정은 자극이 점점 강해지자, 엉덩이를 뒤로 더 빼며, 자신의 항문으로 남자직원의 손을 애무하는듯 남자직원의 손을 밀어댄다.
한손에 수정의 엉덩어를, 다른 한손에는 수정의 항문을 만져대던 남자직원은 이젠 수정을 옆으로 세우게 한다.
그러고는 엉덩이를 만지던 손으로는 수정의 보지를 특히 클리토리스를 공략해댄다.
‘이 아저씨 보기완 다르게 스킬이 제법 있네... 대충 보지를 만져주는게 아니라 클리토리스를 찾아 애무해주고 있잖아? 역시 우리 회사 직원이라 그런가...’
트레이너가 애무를 해주는 그 남자직원을 보며 생각한다.
‘그나저나, 수정씨 정말 물건이네. 저렇게 사람들이 있는 사무실에서 알몸으로 저런걸 어려워하지 않고 해내고 있네...’
수정을 보며 감탄한다.
‘근데, 곧 수정씨 더 참지 못하고, 격렬해질거 같은데...’
트레이너의 생각대로 수정은 남자의 양손가락에 자신의 항문과 클리토리스를 맡기고 점차 그 자극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기 직전이었다.
그 순간 남자 직원은 이젠 자신의 성욕만 풀고, 여자의 상태는 상관없이 섹스를 마친 남자인 마냥 오르가즘에 다다르기 전의 수정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그리고는 판넬에다 투표를 한다.
“멋진 항문입니다!”
남자직원이 부끄러움을 이겨내며, 말하기 부끄러운 부위를 투표하고, 윙크를 해준다.
“아... 네... 감사합니다.”
“네 데뷔 잘 해내시길...”
수정은 오르가즘 바로전의 상태를 간신히 추스리며, 조금 후들거린 다리에 힘을 주고 다시 투표를 받으러 이동한다.
‘정말 미워! 여기서 그만 두면 어쩌란 말야!’
수정은 속으로 남자직원을 미워했지만, 트레이너의 입장에선 모든 직원에게 투표를 받으러 가야했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오르가즘에 오르기전에 멈춰줘서 다행이었다.
알몸의 수정은 조금 휘청거리고는 다시 다른 직원들에게 이동하면서 투표를 받기 시작한다.
4층은 회계나 총무, 소품등 제작지원에 관련된 팀만 있었다. 그래서 직원들의 성향상 수정의 투표받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이 나오지는 못했다.
2,3층에서는 제작팀들이 있는곳이라 아마도 수정을 좀더 과감히 다룰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여기 4층에서도 수정은 과감해져야할 상황이 발생되었다.
여자직원차례가 된것이었다.
오르가즘의 경계를 오가며 간신히 4층에서의 거의 투표를 마쳤지만, 마지막에 와서 여자직원을 맞닥뜨리게 된것이었다.
여자를 대하게 되자 수정은 지금까지 자신을 지배했던 오르가즘의 느낌보다는 수치심이 앞선다.
자존심도 좀 상해지는듯한 기분도 든다.
수정은 트레이너를 한번 쳐다본다.
여자한테도 하는거냐고 묻는것이었다.
트레이너는 꼭 해야 한다는 굳건한 표정을 하며, 수정을 바라본다.
예상은 했지만, 결국 여자한테도 투표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온것이었다.
“안녕하세요. 수정이라고 합니다. 데뷔를 앞두고 있어요. 처음하는거라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아네... 안녕하세요.”
여직원은 수정의 말에 짤막하게 대답해준다.
“데뷔전에 저에 대한 정보를 좀 수집하는 중인데, 제 부위중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부위를 투표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면서, 수정은 가슴,엉덩이,보지,항문이라고 적혀있는 판넬을 여직원에게 보여준다.
“아네...”
하며, 여직원은 바로 투표를 하려 한다.
“아니... 잠시만요...”
수정은 옷을 제대로 챙겨있고 있는 여직원이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알몸으로 있는 자신에게 뭔가 우월감을 갖고 있는듯한 표정으로 귀찮은 일을 그냥 빨리 해치우려는 듯 대충 대답하는 이 상황에 수치심과 자존심때문에 말하기 힘들었지만, 해야할 말이 있었다.
“저... 자세히 보고, 만져보고 투표해주세요. 그냥 대충 보고 바로 투표하지 말구요...”
“아 미안한데. 오늘 좀 바빠서요... 미안해요. 뭐... 누가 뭐래도 가슴이 제일 좋아보이네요. 제가 부러워하는 조금 작은 핑크빛 젓꼭지를 갖고 있네요. ”
“그럼 함 만져보세요”
어느샌가 트레이너가 근처에 와서 만지라고 지시한다.
“네? 그냥 가슴이 젤 좋아보여요.”
“여배우에 대한 마케팅 정보를 수집하는중이니까 협조해주세요”
“아네...”
여직원은 알았다고 하고, 수정의 젓꼭지에 손을 올려놓는다.
여직원은 조금 만져대다가, 곧 귀찮은 표정을 감추지 않고 그냥 기계적으로 가슴을 주물러댄다.
“이제 됐나요?”
여직원이 이젠 짜증이 약간 섞인 목소리로 트레이너에게 말한다.
“아직 제대로 만져보지 않은거 같은데요”
여직원은 귀찮다는 표정을 한번 지어보더니, 문자가 왔는지 수정의 가슴을 만지던 손을 바꾸고 한손을 꺼내 핸드폰을 확인한다.
여직원은 트레이너에 대한 반항때문인지 수정에게 전혀 집중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수정의 가슴을 주물러대댄다.
그런 형식적인 여직원의 손길에 수정은 수치심과 자존심이 상해갔지만, 수정의 알몸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차 달궈져갔다.
한손으로 주물러대다가 가끔씩 젓꼭지를 스치는 손짓에 수정은 움찔했다.
지금까지 4층직원들이 자신의 알몸을 주물러댄게 쌓여서 이젠 조금만 만져줘도 강한 자극이 올라오는 상황이 된것이었다.
수정은 여전히 수치스럽고 자존심이 상했지만, 점차 흥분은 좀더 고조되어갔다.
핸드폰확인을 마친 여직원이 수정의 가슴을 만지던 손을 그대로 둔채 주머니에 핸드폰을 집어넣는다.
그러고는 다시 트레이너를 바라본다.
자꾸 귀찮아하는 그 여직원에게 트레이너는 이젠 그만 ok 사인을 낼수밖에 없었다.
여직원은 트레이너가 고개를 끄덕여주자 그제서야 표정이 밝아진다.
그러고는 알몸의 수정을 한번 쳐다본다.
그러자, 아까 좀 머뭇거리고, 자존심도 좀 상해하던 표정과는 달리 상당히 흥분해서 지금 마치 섹스를 하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정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수정의 얼굴을 본 여직원은 기계적으로 수정의 가슴을 주물러대던 자신의 손에 힘을 좀더 강하게 주며 주물러대기 시작한다.
여직원은 장난삼아 수정을 좀더 흥분시켜주고 싶어진것이었다.
놀고있던 한손도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한다.
수정은 이젠 심지에 불을 붙인듯 강하게 흥분이 타오르기 시작햇다.
여직원은 강하게 주물러대기도 하고, 젓꼭지만 살살 만져대기도 하면서 수정을 좀더 흥분시켜나갔다.
클리토리스를 만져주던 여직원의 손은 수정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금방 흥건해졌다.
여직원의 강한 애무에 그동안 4층 남자직원들에게서 받은 누적된 흥분까지 더해져, 수치심은 급속하게 없어져갔고, 흥분도 고조되어 갔다.
수정의 입에서 조그마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자 여직원은 수정을 뒤돌아서게 한다.
“앞으로 숙여요”
여직원은 알몸의 수정의 등에 손을 대고 앞으로 민다.
이젠 오르가즘의 문턱까지 다다른 수정은 수치심이고 자존심이고 뭐고 없이 여직원의 명령에 따른다.
수정은 허리를 90도정도 숙여준다.
그러자, 여직원은 수정의 양 허벅지사이에 양손을 넣어 허벅지를 살살 벌린다.
수정은 그 여직원의 손에 따라 허벅지를 충분히 벌려준다.
활짝 벌려진 수정의 엉덩이사이로 여직원의 손이 쑤욱 들어간다.
여직원은 한손으로는 수정의 항문을 만져주고, 한손으로는 손바닥으로 수정의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을 뒤덮고 만져주기 시작한다.
그와 같은 애무에 수정은 이젠 완전한 오르가즘에 들어서서, 자신의 양손으로 가슴을 만져댄다.
신음소리도 이제는 멀리서도 들릴만큼 커졌다.
여직원은 다시 수정의 등을 더 내리게 한다.
알몸의 수정은 그런 여직원의 손길에 상체를 아예 숙여서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고, 한손은 바닥에 댄다.
강한 흥분에 다리가 풀려서 휘정거리자 여직원이 수정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고, 제대로 설수있게 다리를 잡아준다.
여직원은 마치 섹스를 하는듯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엉덩이만 보이는 알몸의 수정을 내려다 본다.
그 자세로 몇분간 오르가즘을 느낀 수정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잦아든다.
그러자, 여직원은 좀더 수정을 갖고 놀고 싶은지 수정의 자세를 바꾼다.
그대로 알몸의 수정을 바닥에 눕히고는 자신의 책상에서 볼펜을 가져와서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마치 핀셋으로 무슨 물건을 짚듯 살살 만져댄다.
다른곳에 접촉안하고 오직 클리토리스만 만져지니까 수정은 자신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 클리토리스에 집중할수 있었고, 잦아들던 흥분이 다시금 고조되기 시작한다.
“아유... 보지물 나오는거 봐 이젠 흘러내리네...”
여직원의 말처럼 바닥에는 수정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점차 많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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