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엄마는.. - 1부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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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아들과 친구들이 집을 나섰을때 옥희는 안도의 한숨을 내 뱉었다. 하지만 아들이 방금 전까지 집에 같이 있었다는

사실에 머리가 조금씩 아파왔다.



“아…설마…날 본거 아니겠지…”



정신 차릴 세도 없이 또다른 걱정에 머리가 아파오는 그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의 터질듯 헐떡이는 육체

는아들방에서 옷을 벋고 있을때 아들에게 범해져 여자로써의 성적 만족감을 찾을 수 있었던 기회에 대한 손실이란

그 안타까움을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그녀의 육체를 통해 고스란히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것일까..아니 그리 길지는 않은 듯햇다.

옥희는 이성이 아닌 그녀의 육체가 이끄는 대로 행동했다. 그녀는 순간 아들방을 급하게 나와 너무 출렁이는 자신

의 양젖가슴을 부여잡고 자신의 방에 있는 옷 서랍문을 열었다. 그러고보니 그녀의 모든 옷이 빨래바구니 안에 있다는

게 생각이났다. 그녀는 바로 다시 빨래 바구니에서 어제 저녁 입었던 민소매의 하얀 탱크탑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땀에 젖어 잘 입혀지지 않았지만 힘겹게 젖무덤 밑으로 힘껏 잡아당겨 겨우 배꼽을 간신이 가렸다. 그리고 아직 한

번도 안입어봤지만 더운 여름을 위해 미리사둔 아직 한번도 입지 않아 한번 세탁을 하고 입으려고 빨래 바구니에 넣

어둔 짧은 갈색 핫팬츠를 땀과 그녀의 애액에 푹 젖어버린 줄무늬 팬티 위에 간신히 걸쳐 입었다. 사실 평소에 자신

의 나이때문에 핫팬츠를 입고 싶어도 갈등했던 그녀였지만 지금만큼은.. 그런 생각조차 할 겨를이 없어보였다.

옥희는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뛰어 내려갔다. 띄면 뛸수록 젖은 제 갈길을 못찾고 이리저리 출렁거

렸고 그 젖들은 땀에 젖었는지 움직일때마다 탱크 탑에 붙어 그 옷을 조금씩 말려 올라가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그녀의 11자 복근이 탱크탑 아래서 힐끗힐끗 그 존재를 내비치고 았옸더,. 1층에

다 내려오니 저 멀리서 아들과 그 친구들이 학교가 아닌 피시방으로 향하는것이 보였다.옥희는탱크탑안엔 아무것

도 입지 않아 노출 될 가능성이 있는 그녀의 육감적인 젖무덤이 신경이 쓰였던지 아이들이 가는 행선지가 눈에 보이

자 걷는 속도를 조금씩 줄이기 시작했다.




*****피시방*****



“저 형, 화장실만 좀 쓸께영”



현관문을 박차고 급한 듯 들어온 어떤 꼬마가 입구 카운터에 앉아 파리채를 들고 있는 알바생에게 간절히 물어본다.



“아..썅..꼬맹이 새끼가 나가서 노상방뇨나 해라 새끼야 아무데나 싸도 될게 꼭 피시방와서 오줌쌀려고 하네”



너무 더워서인지 피시방 알바는 오줌을 못참아 낑낑대며 들어온 어린 꼬마아이게 짜증을 부리며 내쫒았다. 안그래

도 요즘 장사가 안돼서 주인아저씨가 스트레스를주는데 장사에 도움도 안되는 것들이 꼬이니 신경질이 난 듯 했다.


-탈칵(문여는 소리)-



“저… 죄송한데..화장실이 어디에요?”



또다시 똑같은 소리가 연속해서 들려오자.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온 알바생은 갑자기 머리를 들고 일어서자말자 쏘

아붙이듯 이야기 하려했다.




“아!!!!!! 진……………….흡!”



말을 하려다 문을 열고 들어온 처음보는 여인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한다. 좀 땀에 젖어 땀냄새가 나는게 오히려 더

섹시하게 만드는 그녀의 탱크탑과, 그 탱크탑을 찢고 나올듯한 그 두 젖가슴의 크기를 가늠케 하는 탱크 탑위 쇄골

아래에 자리잡은 그녀의 젖가슴 계곡 , 옥희는지금까지 급하게 뛰어와 숨 조절이 안되는지 뱀처럼 헐떡이는 터질듯

한 그녀의 육체로 알바생의 입을 굳게 닫게 만들었다.




“저..화장실없나요?”
“저…저기요…저쪽으로 돌어가면 남여공용화장실 한개가 있어요..”


알바생은 약간 멍한상태로 옥희를 보며 화장실을 손으로 가리켰다.

옥희는 우선 화장실에 숨어서 자신의 아들을 찾으려 하는 듯 해보였다.그러나 막상 화장실쪽 코너 에서는 각도가 안

맞아서 사람들 전부를 찾기가 쉽지 않아보였다. 그런데 그때 였다. 멀리서 어디서부터 갑자기 나왔는지 자신의 아

들 대근이와 그의 뒤에 친구로 보이는 아이가 자신이 있는 화장실쪽으로 걸어 오는 것이 보였다.

옥희는 급히 화장실에 들어가 몸을 숨겼다. 그리고 화장실 밖에서 소리가 들리자 머리를 문에 대고 밖의 대화를 들

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옥희는 밖에서 아들과 아들친구의 대화에 조금 놀란 듯.. 전체적으로 그나마 쉬원한 편

인 pc방에서 굵은 식은 땀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아들을 좋아한다는 그 여자아이도 신경이 쓰였지만한편으로 자신

때문에 곤란해진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조금 들기 시작했다. 아들이 떠났는지 더이상 화장실 문 넘어로 이야기가

들리지 않았다. 옥희는 천천이 머리를 숙이고 pc방을 빠져나와 아들이 다시 향했을 집으로 천천이 발길을 돌렸다.


“저..저기…연..락처……”


알바생은 옥희가 너무 급하게 빠져나가버리는 통에 말을 잊지 못한것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집********




집에 도착했을때 아들은 자신의 방에서 급하게 나오는 중이었다. 손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아들의 주머니를 보아하

니 자신의 팬티를 가져 나오는 듯 해 보였다.



“대근아… 너 주머니에 든거 뭐니?”



엄마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응…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쓰레기 같은거..”



대근은 아까전에 엄마의 나체를 본것이 마음에 걸리는지 고개를 숙이고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접혀있는 메모지를 꺼

내 쓰레기통에 버리며 멋적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옥희는 그래도 가득 찬 아들의 주머니를 가르키며 다시 말을 이었다.




“그러지말고 다 꺼내볼래?”
“응..?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괸찮아 대근아….다 알고 있어..”
“어…?”


엄마는 천천히 다가와서 대근의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이윽고 그녀의 팬티를 손에 들어 대근에게 보였다.


“어..엄마 미안해..다름이 아니라..”
“대근아..엄마 알고 있어.. 너 엄마 팬티 때문에 집에왔지?”
“어?...”
“대근아 이럴땐 이러지말고 그 친구한테 당당하게 맞서 싸워야지… 엄마 팬티를 가져가면 어떻하니..”



대근은 약간 눈물을 머금은 채.. 말을 이었다.


“나.. 개는 못이겨..개한테 잘 못걸리면 학교도 못다닌다구…..”



약간 떨리는 대근의 말에 더 이상 엄마도 말을 잊지 못하겠는지 잠시 침묵으로 있다가 대근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이었다.


“대근아..너…. 혹시 아까 전에…… 그러니까 아침에 말이야…. 그때 친구들 오기전에 엄마 혹시 지켜봤니?”
“어?....어…응….”



엄마는 약간 놀라긴 했지만….그래도 놀란 것 보단 약간 좀 더 흥분 한 듯 숨소리가 거칠어 진 것이 느껴졌다.



"다..다…다름이 아니라…대근아…”



엄마는 말하기가 부끄러운지..대근에게 말을 더듬거리며 힘겹게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다름이..아니라…음…그 새팬티를 그 친구에게 들고가면 내 팬티라고 믿어줄까?..”
“어..?”
“너 어짜피….모두 다 봤으니까….뒤로 안돌아봐도 돼…니가 괸찮다면..”



엄마는 약간 대근에게 몇발자국 떨어져서 붉게 물든 부끄러워하는 얼굴로 비스듬히 대근 앞에 섰다. 그리고 그 입은

지 얼마 입지도 않은 자신의 핫팬츠 단추에 그 떨리는 손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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