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은신술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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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자유시간 - 헬스장에서
나는 오랜만에 자유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부가 일주일에 한번은 수련을 하지 않고 쉴 수 있도록 해줬기 때문이었다. 나는 문득 쉬고 있다가 지금까지 했던 수련들이 생각났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위를 하고, 소변을 보고, 그들의 손에 유린 당했던 일들. 그때 생각을 하자 수치스럽고 창피해졌지만, 이상하게 설레기도 했다. 다시 한번 그들의 음흉한 시선에 내 몸을 맡겨도 좋지 않을까 하는 설렘과 기대감. 나는 그 묘한 기대감에 오늘 다시한번 그 기분을 느껴보기로 결심했다.
나는 어떻게 하면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하다 헬스장을 떠올렸다. 헬스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노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헬스장에 입고 갈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때 중학교 때 입었던 하얀색 테니스복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테니스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섰다. 중학교 때 입던 옷이라 길이는 다소 짧긴 했지만 다행히 그때와 몸매는 별반 다르지 않아 다행히 쉽게 입을 수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꽤나 야릇한 모습이었다. 타이트하게 붙지는 않지만 얇은 재질로 내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고, 내가 움직일 때마다 출렁이는 내 젖가슴의 모습이 옷과 함께 그대로 드러났다. 넥라인도 브이라인으로 된 옷이었기에 깊숙이 파인 라인 사이로 내 가슴이 섹시하게 보였다. 역시나 노브라였기에 내 유두도 옷 위로 살짝 솟아있었다. 중학교 때보다 키가 컸기에 치마처럼 생긴 테니스복의 아랫부분은 내 엉덩이를 간신히 가리고 있었다. 다행히 보지나 엉덩이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팬티를 입지 않아 내가 조금만 수그리거나 앉으면 그대로 내 엉덩이와 보지가 보여 질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아슬아슬한 스릴감이 나를 더 짜릿하게 만들었다. 나는 흥분된 기대감을 느끼며 헬스장으로 향했다.
아직 초저녁이라 그런지 헬스장에는 아직 한명의 남성밖에 보이지 않았다. 나는 사람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내 음란한 짓을 볼 수 있는 사람이 한명 밖에 없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헬스장은 사방이 거울로 되어있었다. 천장도 거울로 되어있었는데, 천장을 올려다 보니 천장의 거울에 젖가슴이 옷 사이로 비쳐보이고 있었다. 헬스장에 먼저 와있던 사내는 거울을 보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듯 했다. 나는 어떻게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사내의 옆에 가서 거울을 보고 섰다. 그런데 그때 사내가 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자신이 트레이너라며 나를 지도해 주겠다고 했다. 나는 어떻게 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직접 지도를 받다보면 자연스럽게 음란한 몸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트레이너에게 알겠다고 대답했다.
가장 먼저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했다. 나보고 허리를 앞으로 90도로 숙여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의 말대로 나는 허리를 90도로 숙였는데,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니 깊숙이 파인 옷 사이로 내 젖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런데 그때, 그가 내 앞으로 다가오며 자세를 봐주겠다고 했다. 그가 내 앞에 서서 나와 눈높이를 맞춰 나와 시선이 마주쳤을 때, 나는 그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내 젖가슴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정도 거리라면 노브라로 입고온 내 유두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차마 부끄러워 그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지만, 그의 야릇한 시선이 내 음란한 젖가슴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그렇게 내 가슴을 감상하다가 이번에는 나의 뒤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내가 허리를 숙이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나의 음란한 엉덩이와 보지를 내가 입고 있는 옷은 전혀 가려주지 못하고 있었다. 그의 눈앞에 내 음란한 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는 내 보지와 엉덩이를 음란한 시선으로 잠시 감상하더니 이번에는 허리를 깊숙이 숙일 수 있도록 위에서 눌러주겠다고 했다. 그의 손은 나의 골반을 타고 올라가더니 내 허리를 잡고 누르고 있었다. 그가 허리를 누르자 그 반동으로 내 음란한 엉덩이 뒤로 밀려났고, 마치 뒤치기를 하듯 밀려난 내 엉덩이는 그의 잔뜩 발기된 자지에 닿아 있었다. 나는 발기된 자지에 엉덩이가 닿자 움찔했지만 이내 그가 내 음란한 보지를 보며 흥분했다는 사실에 전율이 일었다. 그가 내 허리를 위아래로 누르는 동안 잔뜩 발기된 자지가 내 엉덩이를 마음껏 맛보고 있었다. 그렇게 자지로 문지르던 그는 자세를 바꿨고, 그와 나는 마주보고 앉아있었다.
그는 나와 마주 앉아서 내 다리를 찢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겠다고 했다. 그는 내가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도록 했고, 그의 다리 또한 내 양 발목에 갖다 대며 내 다리를 찢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짧았던 옷이었기에 앉은 상태로 다리를 쫙 벌리자 어느덧 엉덩이와 보지를 덮고 있던 치마는 허리까지 말려올라가 있었다. 덕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나의 자세는 너무도 야릇했다. 하지만 나는 그 모습을 못 본 듯 태연하게 그의 눈을 마주쳤다. 그는 내가 바라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보지를 보는 눈빛을 숨기지 않고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그는 이내 내 양손을 잡고 당기며 허리를 앞으로 숙이라고 했다. 허리를 숙이자 그는 고개는 내 몸을 바라볼 수 있게 숙이라고 했고, 나는 그 말대로 고개를 내 몸 쪽으로 숙였다. 그때, 내 눈에 들어온 보짓물을 흘리고 있던 음란한 보지는 정말 너무나도 야해보였다. 그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이정도로 음란하고 야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아마 그의 앞에서 음란한 짓을 하고 있는 내 꼴을 직접 보게 하려 했던 것 같다. 순간 너무도 창피해서 나는 도망치고 싶었지만, 어차피 여기까지 온 거 좀 더 즐겨보자고 생각했다.
그때 갑자기 그가 내 양손을 앞으로 잡아 당겼다. 나는 그 손길에 이끌려 앞으로 딸려갔고, 자연스레 내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올라가버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앞으로 딸려간 내 얼굴의 그의 발기된 자지 바로 앞에 멈춰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마치 그 사실을 모른다는 내 팔을 앞으로 당겼다 뒤로 밀기를 반복했다. 그가 앞으로 당길 때마다 내 숨결은 발기된 그의 자지에 닿았고, 이내 내 입술이 그의 자지에 닿았다. 나는 이미 그에게 잡혀있어 어찌할 수가 없었고, 그렇게 얼마동안 나는 입으로 그의 자지를 애무해주는 꼴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는 내 뒤에 있는 거울을 통해 보이는 음란한 보지와 하늘을 향해 쳐들고 있는 엉덩이를 마음껏 감상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스트레칭이 끝나고 이번에는 사이클을 타기로 했다. 나는 그의 지시대로 사이클에 올라탔고, 이내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그는 내 자세를 잡아주겠다며 내 허리에 손을 올렸다. 그러더니 그 손은 점점 허리를 타고 올라와 가슴깨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는 가슴을 쫙 펴야한다며 내 등 뒤에서 내 어깨를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어깨를 잡아당기자 스트레칭 할 때의 흥분으로 발딱 솟아있던 유두가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그는 갑자기 사이클을 탈 때는 상체를 좌우로 많이 흔들어야 한다며 뒤에서 내 양 가슴을 잡더니 내 가슴을 주무르며 내 몸을 연신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그가 맘대로 가슴을 만지자 깜짝 놀랐지만 그가 이미 내가 이런 음란한 년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 마음대로 하는 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잠시 고민했지만 오늘 하루는 그의 손에 내 모든 것을 맡겨보기로 결심했다. 나는 그의 손길에 따라 열심히 몸을 흔들었고, 내 몸에선 서서히 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는 이번에는 하체의 자세를 잡아준다며 내 허벅지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실수인 척 하며 내가 입고 있던 치마를 위로 슬쩍슬쩍 올리기 시작했다. 내가 올라간 치마를 내리려 손을 움직이려 하자 그는 사이클 타는 중에 절대로 손잡이에서 손을 떼선 안 된다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의 손짓에 어느새 내가 입고 있던 치마는 또다시 내 엉덩이 위 허리까지 말려올라가 있었다. 사이클 앞에 있는 거울로 내 모습이 보였고, 맨보지로 의자에 앉아 사이클을 타고 있는 내 모습은 너무도 야릇해 보였다. 또한 땀이 나면서 입고 있던 옷에 곳곳에서 조금씩 살색이 비치기 시작했다. 그는 내 몸을 이곳저곳 만지더니 앉아있는 자세가 불안정하다며 앞으로 조금 움직여야한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내 엉덩이를 앞으로 살짝 밀었다. 그렇게 앞으로 말리자 사이클 의자 앞부분의 뾰족한 곳에 보지가 닿았다. 갑자기 뾰족한 의자에 보지가 닿자 나는 잠시 움찔했고, 페달을 밟느라 움직이던 내 다리로 인해 내 보지는 뾰족한 부분에 비벼지기 시작했다. 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려했으나 그가 웃으며 지금 자세가 가장 안정적인 자세라며 손으로 막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나는 보지가 연신 자극을 받자 조금씩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고, 그는 얼굴이 달아오르며 야릇한 신음을 흘리는 나를 즐거운 눈으로 감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헬스장으로 세 명의 남성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는 새로 온 사람들을 보고는 내 치마를 내려주고는 사이클에서 내려오게 했다. 나는 끝내 싸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꼈지만 그 앞에서 싸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새로 들어온 사내들은 짧은 옷을 입고 있는 야릇한 내 모습을 봤는지 내 모습을 힐끔거리기 시작했지만, 이내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번에 나에게 복근운동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나를 매트위에 눕혔고, 내 다리 밑에 서있었다. 그리고서 그는 내 다리를 90도로 들어올렸다. 그리고서는 자세를 잡아주겠다며 또다시 내 다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는 자세를 잡아주는 척 하면서 내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곧 내 음란한 보지와 엉덩이는 매트 위에 벌거벗은 채로 드러났다. 나는 새로 온 세 명이 내 음란한 보지와 엉덩이를 볼까봐 겁이 났지만 한명에서 네 명으로 늘어난다고 다를 것 없다고 생각했다. 아니, 차라리 좀 더 많은 사람이 봐주는 게 더 좋을지도...
그는 내 치마를 다 걷어 올린 후 내 다리를 옆으로 확 벌렸다. 내가 그에게 당황한 눈빛을 보내자 그는 다리를 옆으로 최대한 벌릴수록 옆구리 운동도 같이 된다며 나에게 말했다. 또 나보고 고개를 위로 들어 올려 앞을 보고 있으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나는 고개를 들어 앞을 봤다. 앞을 보자 거울에 다리를 벌리고 음란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내 보지와 엉덩이가 보였다. 그리고 거울을 통해 내 보지를 쳐다보고 있는 또 다른 세 명의 모습도 보이고 있었다. 나는 내 보지를 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내 눈으로 지켜보면서 동시에 내 음란한 몸뚱이를 직접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다. 하지만 그 부끄러움이 동시에 나에게 엄청난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나에게 자신이 잠시 어디를 나갔다 올 테니 5분 동안 이자세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5분이 안되면 운동효과가 없어 다시 해야 되니 절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그리고 그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나는 5분 동안 이대로 있어야 한다는 말에 고민했지만 결국은 그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거울을 통해 계속 내 보지를 감상하고 있는 세 명의 사내들이 보였다. 그때 거울로 그 중 한명과 눈이 마주쳤다. 나는 차마 계속 쳐다볼 수 없어서 눈을 감아버렸다. 내가 눈을 감고 뜨지 않자 사내들이 뭔가 느꼈는지 내 주변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눈을 뜰까 고민했지만, 눈을 뜨고 사내들과 마주친다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눈을 뜨지 못했다. 그때 갑자기 보지에 야릇한 느낌이 들어 흠칫 놀랐다. 사내들이 보지가까이 얼굴을 갖다 대고 거친 숨결을 내뿜는 소리가 들렸다. 사내들의 숨결이 내 보지를 간질이고 있었다. 그들은 내 보지를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싫었는지 이내 자세를 교정해 주겠다며 내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한명은 허리를 더 높이 들어야 한다며 내 엉덩이를 잡고 위로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자 내 보지가 더 자세히 노출됐고 이제는 항문까지도 충분히 보여 지게 됐다. 또 한명은 가슴을 더 들어야 한다며 한손은 내 목에, 또 다른 한손은 내 젖가슴을 잡고 내 상체를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이 내 몸을 만지는 순간 눈을 뜨려했으나 그 상황에서 그들의 음흉한 시선과 마주칠 자신이 없었다. 사실은... 내 몸을 만지고 있는 그들의 음란한 손길이 좋아서 가만히 있었던 것이기도 했지만. 그렇게 그들이 자세교정을 빙자로 내 젖가슴과 보지를 만지고 있을 때 트레이너가 들어왔다. 그는 세 명의 사내들을 물리더니 나에게 일어나라고 말했다. 세 명의 사내들은 아쉬운 듯 물러났다.
트레이너는 첫날이니 오늘 운동은 이쯤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물구나무를 서는 기구를 알려주겠다고 했다. 서서 운동을 하느라 다리에 무리가 갔으니 물구나무기구를 이용해 다리를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대로 물구나무 기구로 다가갔고, 물구나무를 서게 되면 내 보지를 또다시 보여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짜릿했다. 기구에 올라선 나는 트레이너의 의해 거꾸로 뒤집혔다. 그런데 보지만 들춰 질 거라 생각했던 예상과 달리 거꾸로 뒤집히자 내가 입던 옷이 그대로 아래로 훌렁 벗겨져 버렸다. 그 탓에 내 보지는 물론이고 젖가슴까지 모두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내가 입고 있던 옷이 얼굴을 덮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더 무서웠다. 그래서 나는 트레이너에게 도와달라고 외쳤다. 그러자 트레이너는 알겠다고 말했지만, 이어지는 말은 뜻밖이었다. 트레이너는 나에게 갑자기 기구가 이상해져서 똑바로 돌아가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했다. 그리고서 그는 갑자기 운동을 하고 있던 세 사람에게 다가가 무엇인가 말하더니 네 명이 내 옆으로 다가왔다. 그는 나에게 지금 기구를 고칠 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했다. 기구를 고치다보면 좀 거칠 수도 있으니 이해해 달라고.
네 사람은 어느덧 내 앞에 달라붙어서 기구를 만지는 척 하며 내 몸 이곳저곳을 갖고 놀기 시작했다. 한명은 기구를 고치는 척 하며 내 보지에 거친 숨결을 내뿜으며 혀로 애무를 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내 젖가슴을 괴롭히면서 나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나는 옷에 얼굴이 가려 두려웠지만, 보이지 않아서 그 쾌감이 더 큰 것 같았다. 그렇게 몇분 간 사내들의 손길에 농락당하던 나는 기구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당황한척 하며 탈의실로 뛰어 들어왔다. 나는 쿵쾅거리는 젖가슴에 손을 얹어 진정시키고 있었다. 좀 진정이 되었을 때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탈의실로 트레이너가 들어왔다. 나는 너무 놀라 말도 못한채 주변을 둘러보았고, 그곳이 남자탈의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벗은 옷을 입지도 못하고 벌거벗은 채로 뛰어나와 여자탈의실로 향했고, 내가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뛰어가는 암캐 같은 모습을 다른 세 사내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너무 놀랐던 나는 조금씩 진정이 되면서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실수인척 남자탈의실에서 샤워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다. 나는 그 생각을 하자마자 운동을 하고 있는 네 남자들 몰래 남자탈의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옷을 벗어두고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얼마간 샤워를 하고 있을 때 샤워실 앞에서 네 명의 사내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시선을 모른 척 하며 계속 씻는 데 열중하는 척 했다. 사내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젖가슴과 보지를 야릇하게 문질러 댔다. 나는 샤워를 마치고 사내들과 눈이 마주쳤고, 나는 너무나 놀란 척 소리를 지르며 남자탈의실을 나와 여자탈의실로 뛰쳐 들어왔다. 나는 짜릿한 쾌감과 흥분을 만끽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서서히 진정되어 옷을 입으려고 했을 때 나는 옷을 남자탈의실에 벗어두고 왔던 것을 깨달았다. 이미 진정되어 있던 나는 남자탈의실에 음란한 몸을 드러낸채도 들어가기가 겁이 났다. 하지만 벌거벗은 나신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기에 용기를 내 남자탈의실 앞으로 다가갔다. 그곳에는 마치 내가 다시 올 줄 알았다는 듯 사내들이 내 옷을 들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서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한손으로는 양 가슴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보지를 가린 채로 남자탈의실에 들어가 옷을 달라고 했다. 옷을 들고 있던 사내는 의외로 흔쾌히 나에게 옷을 던져주었는데, 의도적이었는지 그가 옷을 너무 높이 던져 내 키를 넘어가고 말았다. 나는 그 옷을 받으려 양손을 위로 높이 들고 점프를 했지만, 닿지 않아 옷을 잡을 수 없었고, 내가 벌거벗은 채로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점프하는 모습을 사내들은 음흉한 눈빛으로 즐기고 있었다. 나는 창피했지만 옷을 줍기 위해 뒤로 돌아 허리를 숙였는데, 허리를 숙이면서 또 한번 내 음란한 항문과 보지가 사내들의 눈에 적나라하게 비쳤다. 나는 창피해서 얼른 옷을 들고 뛰쳐 나가려 했으나, 갑자기 한 사내가 출입문을 막으며 나보고 어차피 다 보여준거 우리가 보는 앞에서 옷을 입고 나가라고 했다. 나는 그 말에 당황했지만, 길이 막혀있어 도망갈 수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들이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옷을 입으려 했는데, 그 옷이 물에 흠뻑 젖어었었다. 그들이 놓고 간 내 옷을 일부러 물에 적셔놓았던 것이었다. 나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입었는데, 옷이 젖어 있어 내 몸에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옷을 입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고, 내가 옷을 입는 동안 출렁거리는 내 젖가슴과 야릇한 보지를 그들은 여유롭게 감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옷을 입고 보니 흠뻑 젖어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젖가슴은 오히려 옷을 입지 않았을 때 보다 훨씬 더 야릇했다. 다행히 그들은 더 이상 나를 붙잡지 않았고, 나는 흠뻑 젖어 적나라하게 알몸이 비치는 옷을 입은 채로 겨우겨우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렇게 내 첫 번째 자유시간은 끝이 났지만 다음 자유시간에는 어떻게 할지 벌써부터 가슴이 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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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련하다가 노출에 맛을 알아버려서 자유시간에 스스로 노출을 하러 다닌다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중간중간에 그녀의 자유시간편이 들어갈거같습니다. 그리고 1인칭으로 바꿔서 연재를 할듯합니다.
즐감하세요~
나는 오랜만에 자유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부가 일주일에 한번은 수련을 하지 않고 쉴 수 있도록 해줬기 때문이었다. 나는 문득 쉬고 있다가 지금까지 했던 수련들이 생각났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위를 하고, 소변을 보고, 그들의 손에 유린 당했던 일들. 그때 생각을 하자 수치스럽고 창피해졌지만, 이상하게 설레기도 했다. 다시 한번 그들의 음흉한 시선에 내 몸을 맡겨도 좋지 않을까 하는 설렘과 기대감. 나는 그 묘한 기대감에 오늘 다시한번 그 기분을 느껴보기로 결심했다.
나는 어떻게 하면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하다 헬스장을 떠올렸다. 헬스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노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헬스장에 입고 갈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때 중학교 때 입었던 하얀색 테니스복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테니스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섰다. 중학교 때 입던 옷이라 길이는 다소 짧긴 했지만 다행히 그때와 몸매는 별반 다르지 않아 다행히 쉽게 입을 수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꽤나 야릇한 모습이었다. 타이트하게 붙지는 않지만 얇은 재질로 내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고, 내가 움직일 때마다 출렁이는 내 젖가슴의 모습이 옷과 함께 그대로 드러났다. 넥라인도 브이라인으로 된 옷이었기에 깊숙이 파인 라인 사이로 내 가슴이 섹시하게 보였다. 역시나 노브라였기에 내 유두도 옷 위로 살짝 솟아있었다. 중학교 때보다 키가 컸기에 치마처럼 생긴 테니스복의 아랫부분은 내 엉덩이를 간신히 가리고 있었다. 다행히 보지나 엉덩이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팬티를 입지 않아 내가 조금만 수그리거나 앉으면 그대로 내 엉덩이와 보지가 보여 질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아슬아슬한 스릴감이 나를 더 짜릿하게 만들었다. 나는 흥분된 기대감을 느끼며 헬스장으로 향했다.
아직 초저녁이라 그런지 헬스장에는 아직 한명의 남성밖에 보이지 않았다. 나는 사람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내 음란한 짓을 볼 수 있는 사람이 한명 밖에 없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헬스장은 사방이 거울로 되어있었다. 천장도 거울로 되어있었는데, 천장을 올려다 보니 천장의 거울에 젖가슴이 옷 사이로 비쳐보이고 있었다. 헬스장에 먼저 와있던 사내는 거울을 보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듯 했다. 나는 어떻게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사내의 옆에 가서 거울을 보고 섰다. 그런데 그때 사내가 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자신이 트레이너라며 나를 지도해 주겠다고 했다. 나는 어떻게 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직접 지도를 받다보면 자연스럽게 음란한 몸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트레이너에게 알겠다고 대답했다.
가장 먼저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했다. 나보고 허리를 앞으로 90도로 숙여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의 말대로 나는 허리를 90도로 숙였는데,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니 깊숙이 파인 옷 사이로 내 젖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런데 그때, 그가 내 앞으로 다가오며 자세를 봐주겠다고 했다. 그가 내 앞에 서서 나와 눈높이를 맞춰 나와 시선이 마주쳤을 때, 나는 그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내 젖가슴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정도 거리라면 노브라로 입고온 내 유두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차마 부끄러워 그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지만, 그의 야릇한 시선이 내 음란한 젖가슴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그렇게 내 가슴을 감상하다가 이번에는 나의 뒤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내가 허리를 숙이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나의 음란한 엉덩이와 보지를 내가 입고 있는 옷은 전혀 가려주지 못하고 있었다. 그의 눈앞에 내 음란한 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는 내 보지와 엉덩이를 음란한 시선으로 잠시 감상하더니 이번에는 허리를 깊숙이 숙일 수 있도록 위에서 눌러주겠다고 했다. 그의 손은 나의 골반을 타고 올라가더니 내 허리를 잡고 누르고 있었다. 그가 허리를 누르자 그 반동으로 내 음란한 엉덩이 뒤로 밀려났고, 마치 뒤치기를 하듯 밀려난 내 엉덩이는 그의 잔뜩 발기된 자지에 닿아 있었다. 나는 발기된 자지에 엉덩이가 닿자 움찔했지만 이내 그가 내 음란한 보지를 보며 흥분했다는 사실에 전율이 일었다. 그가 내 허리를 위아래로 누르는 동안 잔뜩 발기된 자지가 내 엉덩이를 마음껏 맛보고 있었다. 그렇게 자지로 문지르던 그는 자세를 바꿨고, 그와 나는 마주보고 앉아있었다.
그는 나와 마주 앉아서 내 다리를 찢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겠다고 했다. 그는 내가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도록 했고, 그의 다리 또한 내 양 발목에 갖다 대며 내 다리를 찢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짧았던 옷이었기에 앉은 상태로 다리를 쫙 벌리자 어느덧 엉덩이와 보지를 덮고 있던 치마는 허리까지 말려올라가 있었다. 덕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나의 자세는 너무도 야릇했다. 하지만 나는 그 모습을 못 본 듯 태연하게 그의 눈을 마주쳤다. 그는 내가 바라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보지를 보는 눈빛을 숨기지 않고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그는 이내 내 양손을 잡고 당기며 허리를 앞으로 숙이라고 했다. 허리를 숙이자 그는 고개는 내 몸을 바라볼 수 있게 숙이라고 했고, 나는 그 말대로 고개를 내 몸 쪽으로 숙였다. 그때, 내 눈에 들어온 보짓물을 흘리고 있던 음란한 보지는 정말 너무나도 야해보였다. 그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이정도로 음란하고 야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아마 그의 앞에서 음란한 짓을 하고 있는 내 꼴을 직접 보게 하려 했던 것 같다. 순간 너무도 창피해서 나는 도망치고 싶었지만, 어차피 여기까지 온 거 좀 더 즐겨보자고 생각했다.
그때 갑자기 그가 내 양손을 앞으로 잡아 당겼다. 나는 그 손길에 이끌려 앞으로 딸려갔고, 자연스레 내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올라가버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앞으로 딸려간 내 얼굴의 그의 발기된 자지 바로 앞에 멈춰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마치 그 사실을 모른다는 내 팔을 앞으로 당겼다 뒤로 밀기를 반복했다. 그가 앞으로 당길 때마다 내 숨결은 발기된 그의 자지에 닿았고, 이내 내 입술이 그의 자지에 닿았다. 나는 이미 그에게 잡혀있어 어찌할 수가 없었고, 그렇게 얼마동안 나는 입으로 그의 자지를 애무해주는 꼴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는 내 뒤에 있는 거울을 통해 보이는 음란한 보지와 하늘을 향해 쳐들고 있는 엉덩이를 마음껏 감상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스트레칭이 끝나고 이번에는 사이클을 타기로 했다. 나는 그의 지시대로 사이클에 올라탔고, 이내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그는 내 자세를 잡아주겠다며 내 허리에 손을 올렸다. 그러더니 그 손은 점점 허리를 타고 올라와 가슴깨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는 가슴을 쫙 펴야한다며 내 등 뒤에서 내 어깨를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어깨를 잡아당기자 스트레칭 할 때의 흥분으로 발딱 솟아있던 유두가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그는 갑자기 사이클을 탈 때는 상체를 좌우로 많이 흔들어야 한다며 뒤에서 내 양 가슴을 잡더니 내 가슴을 주무르며 내 몸을 연신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그가 맘대로 가슴을 만지자 깜짝 놀랐지만 그가 이미 내가 이런 음란한 년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 마음대로 하는 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잠시 고민했지만 오늘 하루는 그의 손에 내 모든 것을 맡겨보기로 결심했다. 나는 그의 손길에 따라 열심히 몸을 흔들었고, 내 몸에선 서서히 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는 이번에는 하체의 자세를 잡아준다며 내 허벅지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실수인 척 하며 내가 입고 있던 치마를 위로 슬쩍슬쩍 올리기 시작했다. 내가 올라간 치마를 내리려 손을 움직이려 하자 그는 사이클 타는 중에 절대로 손잡이에서 손을 떼선 안 된다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의 손짓에 어느새 내가 입고 있던 치마는 또다시 내 엉덩이 위 허리까지 말려올라가 있었다. 사이클 앞에 있는 거울로 내 모습이 보였고, 맨보지로 의자에 앉아 사이클을 타고 있는 내 모습은 너무도 야릇해 보였다. 또한 땀이 나면서 입고 있던 옷에 곳곳에서 조금씩 살색이 비치기 시작했다. 그는 내 몸을 이곳저곳 만지더니 앉아있는 자세가 불안정하다며 앞으로 조금 움직여야한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내 엉덩이를 앞으로 살짝 밀었다. 그렇게 앞으로 말리자 사이클 의자 앞부분의 뾰족한 곳에 보지가 닿았다. 갑자기 뾰족한 의자에 보지가 닿자 나는 잠시 움찔했고, 페달을 밟느라 움직이던 내 다리로 인해 내 보지는 뾰족한 부분에 비벼지기 시작했다. 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려했으나 그가 웃으며 지금 자세가 가장 안정적인 자세라며 손으로 막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나는 보지가 연신 자극을 받자 조금씩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고, 그는 얼굴이 달아오르며 야릇한 신음을 흘리는 나를 즐거운 눈으로 감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헬스장으로 세 명의 남성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는 새로 온 사람들을 보고는 내 치마를 내려주고는 사이클에서 내려오게 했다. 나는 끝내 싸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꼈지만 그 앞에서 싸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새로 들어온 사내들은 짧은 옷을 입고 있는 야릇한 내 모습을 봤는지 내 모습을 힐끔거리기 시작했지만, 이내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번에 나에게 복근운동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나를 매트위에 눕혔고, 내 다리 밑에 서있었다. 그리고서 그는 내 다리를 90도로 들어올렸다. 그리고서는 자세를 잡아주겠다며 또다시 내 다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는 자세를 잡아주는 척 하면서 내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곧 내 음란한 보지와 엉덩이는 매트 위에 벌거벗은 채로 드러났다. 나는 새로 온 세 명이 내 음란한 보지와 엉덩이를 볼까봐 겁이 났지만 한명에서 네 명으로 늘어난다고 다를 것 없다고 생각했다. 아니, 차라리 좀 더 많은 사람이 봐주는 게 더 좋을지도...
그는 내 치마를 다 걷어 올린 후 내 다리를 옆으로 확 벌렸다. 내가 그에게 당황한 눈빛을 보내자 그는 다리를 옆으로 최대한 벌릴수록 옆구리 운동도 같이 된다며 나에게 말했다. 또 나보고 고개를 위로 들어 올려 앞을 보고 있으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나는 고개를 들어 앞을 봤다. 앞을 보자 거울에 다리를 벌리고 음란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내 보지와 엉덩이가 보였다. 그리고 거울을 통해 내 보지를 쳐다보고 있는 또 다른 세 명의 모습도 보이고 있었다. 나는 내 보지를 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내 눈으로 지켜보면서 동시에 내 음란한 몸뚱이를 직접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다. 하지만 그 부끄러움이 동시에 나에게 엄청난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나에게 자신이 잠시 어디를 나갔다 올 테니 5분 동안 이자세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5분이 안되면 운동효과가 없어 다시 해야 되니 절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그리고 그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나는 5분 동안 이대로 있어야 한다는 말에 고민했지만 결국은 그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거울을 통해 계속 내 보지를 감상하고 있는 세 명의 사내들이 보였다. 그때 거울로 그 중 한명과 눈이 마주쳤다. 나는 차마 계속 쳐다볼 수 없어서 눈을 감아버렸다. 내가 눈을 감고 뜨지 않자 사내들이 뭔가 느꼈는지 내 주변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눈을 뜰까 고민했지만, 눈을 뜨고 사내들과 마주친다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눈을 뜨지 못했다. 그때 갑자기 보지에 야릇한 느낌이 들어 흠칫 놀랐다. 사내들이 보지가까이 얼굴을 갖다 대고 거친 숨결을 내뿜는 소리가 들렸다. 사내들의 숨결이 내 보지를 간질이고 있었다. 그들은 내 보지를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싫었는지 이내 자세를 교정해 주겠다며 내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한명은 허리를 더 높이 들어야 한다며 내 엉덩이를 잡고 위로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자 내 보지가 더 자세히 노출됐고 이제는 항문까지도 충분히 보여 지게 됐다. 또 한명은 가슴을 더 들어야 한다며 한손은 내 목에, 또 다른 한손은 내 젖가슴을 잡고 내 상체를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이 내 몸을 만지는 순간 눈을 뜨려했으나 그 상황에서 그들의 음흉한 시선과 마주칠 자신이 없었다. 사실은... 내 몸을 만지고 있는 그들의 음란한 손길이 좋아서 가만히 있었던 것이기도 했지만. 그렇게 그들이 자세교정을 빙자로 내 젖가슴과 보지를 만지고 있을 때 트레이너가 들어왔다. 그는 세 명의 사내들을 물리더니 나에게 일어나라고 말했다. 세 명의 사내들은 아쉬운 듯 물러났다.
트레이너는 첫날이니 오늘 운동은 이쯤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물구나무를 서는 기구를 알려주겠다고 했다. 서서 운동을 하느라 다리에 무리가 갔으니 물구나무기구를 이용해 다리를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대로 물구나무 기구로 다가갔고, 물구나무를 서게 되면 내 보지를 또다시 보여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짜릿했다. 기구에 올라선 나는 트레이너의 의해 거꾸로 뒤집혔다. 그런데 보지만 들춰 질 거라 생각했던 예상과 달리 거꾸로 뒤집히자 내가 입던 옷이 그대로 아래로 훌렁 벗겨져 버렸다. 그 탓에 내 보지는 물론이고 젖가슴까지 모두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내가 입고 있던 옷이 얼굴을 덮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더 무서웠다. 그래서 나는 트레이너에게 도와달라고 외쳤다. 그러자 트레이너는 알겠다고 말했지만, 이어지는 말은 뜻밖이었다. 트레이너는 나에게 갑자기 기구가 이상해져서 똑바로 돌아가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했다. 그리고서 그는 갑자기 운동을 하고 있던 세 사람에게 다가가 무엇인가 말하더니 네 명이 내 옆으로 다가왔다. 그는 나에게 지금 기구를 고칠 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했다. 기구를 고치다보면 좀 거칠 수도 있으니 이해해 달라고.
네 사람은 어느덧 내 앞에 달라붙어서 기구를 만지는 척 하며 내 몸 이곳저곳을 갖고 놀기 시작했다. 한명은 기구를 고치는 척 하며 내 보지에 거친 숨결을 내뿜으며 혀로 애무를 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내 젖가슴을 괴롭히면서 나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나는 옷에 얼굴이 가려 두려웠지만, 보이지 않아서 그 쾌감이 더 큰 것 같았다. 그렇게 몇분 간 사내들의 손길에 농락당하던 나는 기구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당황한척 하며 탈의실로 뛰어 들어왔다. 나는 쿵쾅거리는 젖가슴에 손을 얹어 진정시키고 있었다. 좀 진정이 되었을 때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탈의실로 트레이너가 들어왔다. 나는 너무 놀라 말도 못한채 주변을 둘러보았고, 그곳이 남자탈의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벗은 옷을 입지도 못하고 벌거벗은 채로 뛰어나와 여자탈의실로 향했고, 내가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뛰어가는 암캐 같은 모습을 다른 세 사내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너무 놀랐던 나는 조금씩 진정이 되면서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실수인척 남자탈의실에서 샤워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다. 나는 그 생각을 하자마자 운동을 하고 있는 네 남자들 몰래 남자탈의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옷을 벗어두고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얼마간 샤워를 하고 있을 때 샤워실 앞에서 네 명의 사내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시선을 모른 척 하며 계속 씻는 데 열중하는 척 했다. 사내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젖가슴과 보지를 야릇하게 문질러 댔다. 나는 샤워를 마치고 사내들과 눈이 마주쳤고, 나는 너무나 놀란 척 소리를 지르며 남자탈의실을 나와 여자탈의실로 뛰쳐 들어왔다. 나는 짜릿한 쾌감과 흥분을 만끽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서서히 진정되어 옷을 입으려고 했을 때 나는 옷을 남자탈의실에 벗어두고 왔던 것을 깨달았다. 이미 진정되어 있던 나는 남자탈의실에 음란한 몸을 드러낸채도 들어가기가 겁이 났다. 하지만 벌거벗은 나신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기에 용기를 내 남자탈의실 앞으로 다가갔다. 그곳에는 마치 내가 다시 올 줄 알았다는 듯 사내들이 내 옷을 들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서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한손으로는 양 가슴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보지를 가린 채로 남자탈의실에 들어가 옷을 달라고 했다. 옷을 들고 있던 사내는 의외로 흔쾌히 나에게 옷을 던져주었는데, 의도적이었는지 그가 옷을 너무 높이 던져 내 키를 넘어가고 말았다. 나는 그 옷을 받으려 양손을 위로 높이 들고 점프를 했지만, 닿지 않아 옷을 잡을 수 없었고, 내가 벌거벗은 채로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점프하는 모습을 사내들은 음흉한 눈빛으로 즐기고 있었다. 나는 창피했지만 옷을 줍기 위해 뒤로 돌아 허리를 숙였는데, 허리를 숙이면서 또 한번 내 음란한 항문과 보지가 사내들의 눈에 적나라하게 비쳤다. 나는 창피해서 얼른 옷을 들고 뛰쳐 나가려 했으나, 갑자기 한 사내가 출입문을 막으며 나보고 어차피 다 보여준거 우리가 보는 앞에서 옷을 입고 나가라고 했다. 나는 그 말에 당황했지만, 길이 막혀있어 도망갈 수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들이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옷을 입으려 했는데, 그 옷이 물에 흠뻑 젖어었었다. 그들이 놓고 간 내 옷을 일부러 물에 적셔놓았던 것이었다. 나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입었는데, 옷이 젖어 있어 내 몸에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옷을 입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고, 내가 옷을 입는 동안 출렁거리는 내 젖가슴과 야릇한 보지를 그들은 여유롭게 감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옷을 입고 보니 흠뻑 젖어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젖가슴은 오히려 옷을 입지 않았을 때 보다 훨씬 더 야릇했다. 다행히 그들은 더 이상 나를 붙잡지 않았고, 나는 흠뻑 젖어 적나라하게 알몸이 비치는 옷을 입은 채로 겨우겨우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렇게 내 첫 번째 자유시간은 끝이 났지만 다음 자유시간에는 어떻게 할지 벌써부터 가슴이 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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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련하다가 노출에 맛을 알아버려서 자유시간에 스스로 노출을 하러 다닌다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중간중간에 그녀의 자유시간편이 들어갈거같습니다. 그리고 1인칭으로 바꿔서 연재를 할듯합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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