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 - 9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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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분들께 부탁 좀 하겠습니다..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사전을 보면서 글을 쓰는데 아직도 맞춤법이 틀린데
가 있습니다..그러니 그 부분을 올바르게 적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나에 한계가 여기까지 인것 같았어 독자분께 부탁을 한겁니다...
일을 하다보니 글을 쓰는 시간이 3-4시간정도 한정이 되어있고 그것도 일을 하면서 생각나면 노트에 적어서
그날 저녁에 바로 소라에 올리기 때문에 제검을 못합니다...
그러니 독자분들께서 틀린부분을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밤의야왕---90

[ 내 생각도 자네와 같은 생각이네....]

야왕은 창문에서 시선을 돌리고 김기수를 쳐다보고 뒤짐을 하고 가까이 걸어가고 있었다..

[ 그런데 지왕에 대해 어떻게 된건가....]
[ 그것이 제가 알아본 결과는 지왕의 야망이 너무나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저번에 일본 야쿠자와 무기
밀매을 할때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놈이 언제 그렇게 커져간거야....너는 알고 있으면서 말안한건가...]
[ 아닙니다...절대로....]

김기수도 야왕의 화나는 눈을 보고 오금을 절이고 뒤로 물러나면서 야왕을 쳐다보고 떨고 있었다...

[ 하하하...그놈이 어디까지 기어 오르는지 봐야겠군...크하하하...]

김기수는 야왕의 몸에서 나오는 무서운 기을 자신의 몸으로 느끼고 떨고 있는순간에 그 무서운 기가 모두
살아지고 없어졌다...
땀을 흘리고 다리를 떨던 김기수는 한숨을 쉬고 야왕을 쳐다보았다...

[ 이봐..김기수....]
[ 네...말씀하십시요...]
[ 이번 대회을 열때 다른때와 다르게 한조직에 두명으로 해라...]
[ 예..에?.....두명이요...]
[ 그래....]

김기수는 야왕이 무슨생각으로 그런말을 하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었다...

[ 그리고 한가지 더 하부조직도 참가할수 있는 권한을 줘라....그것도 두명씩...알았나..]
[ 하부조직까지...하지만..]
[ 이유는 달지 말고 시행하라...그리고 전 각국에 있는 십자군까지 불러라...그들도 참가한다..]
" 헉...십자군까지..무슨일이지..."
[ 알겠습니다..그렇게 시행하고 하달하겠습니다...]

자신의 말을 다하고 나갈려고 하는 야왕한테 김기수는 조심스럽게 말을 건냈다..

[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 자네가 말하고 싶은 것이 아마도 흑장미에 대해 말할려고 하는건가...]
" 이크...내 속마음까지...저분은 어디까지 알고 있는거야...."

김기수는 놀라는 눈으로 야왕의 뒤모습을 보고 있었다..

[ 네...흑장미가 사천황에 물러나고 그 자리가 공석이 입니다...]
[ 그래서..장미가 참가를 못하는가...]
[ 아닙니다...다만 흑장미의 몸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 알고 있다...하지만 내가 허락을 안한 이상 흑장미도 우리 조직에 일원이고 사천황의 한명이다..무조건
참가시켰라...알았나...]
[ 네..알겠습니다...]
[ 차질 없도록 해라..알았나..김기수...]
[ 네..알겠습니다...]

야왕이 김기수가 있는 방에서 나가고 혼자남은 방에서 생각을 하고..

[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건지...저분의 생각을 알수가 없네...]

야왕은 김기수가 있는 집을 나오고 숲을 향해 걸어가는데 누군가 야왕앞으로 오고 고개을 숙이고 있었
다....
야왕은 그 남자를 보고는...

[ 자네는 흑장미가 만약에 참가안하면 그 조직에 사람을 모두 죽여라..단 한놈도 살려주지 말고..]
[ 예...알겠습니다...]

그리고 어디로 살아지고 말았다....

[ 허허허...그놈이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겠군....내눈이 정확하다면 그놈은 큰놈이 될놈이야..크하하하.]

숲속을 걸어가는 야왕도 혼자서 말을 하고 그곳에서 바람과 같이 살아지고 없었다...
.
.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일 떠날 현빈일행은 갈수가 없었다...장마가 오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잭의 집
에서 끝날때 까지 있을수밖에 없었다....
현빈는 서양음식을 너무 먹어는지 속이 안좋았고 한국음식을 먹으로 코리아타운으로 가기로 했다..

[ 빨리가자...나 밥먹고 싶어...]
[ 저도요...]
[ 호호...당신 꼭 밥주라는 어린아이같아요...호호호..]

현빈는 천화의 말을 무시하고 마리한테 재촉을 하고 있었다..

[[ 마리야...서방님..배고파 빨리가자...]]
[[ 기달려요...당신도 참...]]
[[ 빨리....가자..]]
[[ 아이참...]]

현빈이 보채는 바람에 아무옷이나 입고 있었다...현빈앞에서 팬티만 입을 상태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
데 아무도 뭐라고 하지않고 자기 할일을 하고 있었다..
현빈는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옷을 입고 있는 마리뒤로 돌아갔고 그녀의 큰 젖가슴을 두손을 가득 잡아
갔다...

[[ 어머...뭐해요...장난하지 말아요..]]
[[ 헤헤...역시 마리 가슴은 너무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다른 여자들은 웃고만 있는데 거기에 한사람이 마리앞으로 오고...

[[ 마리언니..가슴 진짜로 크다....오빠가 좋아하겠네...난 작아서 싫어하던데...]]
[[ 아니야...요코도 나중에 커질거야..맞죠...]]
[[ 응..마리말이 맞아...나중에 요코도 커질거야..걱정하지 말아..]]

요코는 현빈과 마리말에 실망하던 얼굴이 다시 활기찬 얼굴로 바뀌어 갔고 다시 뛰어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리의 차을 타고 코리아타운으로 가는데 너무나 시간이 걸리고 말았다...
얼마나 많은 비가 오는지 앞을 잘 볼수가 없어 천천히 운전을 하고 갔고 겨우 도착한 현빈일행은 바로
한국음식을 팔고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 음....역시 이 냄새야...]
[ 호호호..그렇게 좋으세요...]
[ 응....]

현빈일행은 안으로 들어가고 음식을 시켰다..주로 한국에서 먹을수 있는 된장찌께와 김치찌께을 시켰고
나오는 동안 식탁앞에 있는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갔다..
주로 현빈이 먹어가는것은 바로 김치를 많이 집어먹고 있었다...

[[ 마리는 한국음식 못먹지...]]
[[ 아니...나도 잘먹어...저이와 같이 살아갈려면 먹어둬야 할것 같아서...]]
[[ 다행이네...호호...]]

수화와 마리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동안 음식이 나오고 바로 먹기 시작했다...모든 사람이 너무 맛있게 먹
고 있는 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있었다....
음식을 다 먹은 현빈는 잠시 벽에 몸을 기대고 소화을 시키고 있는 동안 마리가 속이 안좋다고 화장실을
갔다...

[ 비만 아니면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을수 있는데 ...]
[ 호호호...당신은 아직도 엄마에요...]
[ 왜...내가 우리엄마보고 엄마라고 하는데 누가 뭐라고해...]
[ 못 말려.....]

사화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밖에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있는데 그 여자목소리는 바로 마리의 목
소리였다...
사화중 백화가 무슨일인가 하고 밖으로 나가고 조금있다가 같이 들러오고 있었다...

[[ 무슨일이야...]]
[[ 밖에 남자들이 나보고 같이 놀자면서 손을 잡잖아...]]
[[ 호호호...당신이 여기 들러오니까...이상하게 생각하나보지...]]

여유있게 말을 하는 현빈의 모습을 보는 마리는 화을 내면서 말을 했다..

[[ 당신는 무슨 남자가 그래요...부인이 치한한테 당하는데 가만히 있었요...]]
[[ 백화가 갔잖아....]]
[[ 호호호...마리야..니가 이해해라..저 사람 성격이 저러니까..]]
[[ 매너없는 남자네...흥..]]
[[ 호호..호호...호호...]]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고 웃어가는 동안 시간이 많이 흘러갔고 현빈일행은 그만 일어나 집으로 갈려고 하
는데 누군가 현빈의 방문을 열었다...
처음보는 남자가 현빈의 문을 열고 문틈에 서서 안을 주시하고 있고 마리와 백화를 쳐다보고..

[ 여기있다...]

그말과 동시에 다른 남자들이 현빈의 방을 볼려고 문으로 다가오고 안을 쳐다보면서..

[ 이야...무슨 여자들이 저렇게 이쁘냐...모두 다 이쁘네..]
[ 난 저 여자가 마음에 듣네...]
[ 당신들 뭐에요...어서 나가요...]

수화가 문에 있는 남자들을 보고 말을 하는데 아무도 수화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들의 몸을 음침한 눈으
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한남자가 뒤에서 안으로 들러오고 주위에 여자들을 쳐다보고 현빈한테 시선을 멈추었다..

[ 이봐..당신...이 여자우리가 빌려가자...]
[ ......]
[ 그럼 승락하는 줄 알고 데리고 간다....]
[ 마음대로 해..데려갈수 있으면...]
[ 크하하하...무슨 사내놈이 겁먹기는...아무튼 고맙다...가자...]

그 남자는 백화의 손목을 잡고 밖으로 데리고 나갈려고 하는데 백화가 그 남자의 손을 뿌리치고 위을 올
려다 보았다...

[ 당신들 뭐에요..어서 나가요..안나가면 가만히 안있어요...]
[ 하하하..가만히 안있으면 어떻게 할거야...]

그렇게 웃으면서 다시 백화의 손목을 잡고 당기는데 백화는 현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그러나 현빈는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마냥 담배를 피우고 있는것이였다....

[ 마지막 경고에요...이 손 놓으세요..]
[ 마지막...무슨 마지...헉..으악...]

백화가 말을 하고 있는 남자의 명치를 한대 가격했다..그 남자는 백화의 주먹을 맞고 뒤로 날라가 벽에
몸을 부딪치고 쓸어지고 말았다...
그 모습을 본 다른 남자들이 백화한테 달려드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다른 사화들이 그 남자들의 급소를
가격했고 그 남자들도 뒤로 밀려나고 쓸어지고 말았다..
실음을 하고 있는 남자의 멱살을 잡은 백화는 잡아서 현빈앞으로 대리고 오고 현빈의 말을 기달리고 있
는데...

[ 뭐야....]
[ 흑..너희들은...누구...]
[ 그것은 우리가 물어봐야 되는거 아니야..너희들은 누구야...]
[ 우리는 여기 구역을 관활하는 사람들이다....]
[ 그런데 왜 우리한테 이러는것지...]

그 남자는 현빈의 얼굴을 보았지만 너무나 허약해 보인 현빈의 모습을 보고는...

[ 그것이 어제 어떤남자가 쳐들어와 우리구역을 박살내고 여자들을 대리고 오라고 했습니다...그래서 그
남자한테 여자들은 데려갔지만 그 남자는 여자들을 무시하고 이쁜여자들만 데리고 오라고했어..]
[ 그래서 상관없는 우리을 목표로 했는가..]
[ 네...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현빈는 그 남자의 말을 듣고 그 자리에 일어났다..그리고 밖으로 나가는것을 보고 모두 따라나가는데 현
빈는 걸음을 멈추고 뒤를 향해 말을 했다...

[ 어디냐....]
[ 예..에?.....]
[ 그 남자가 어디있는지 안내해주라고...]
[ 네...알겠습니다...]

현빈의 마음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는것을 알고 백화가 현빈을 보면서...

[ 당신 갈거에요...]
[ 응..궁금하군...내 여자를 탐하는 남자가 누구인지...]
[ 그냥 지나가요...그런데 신경쓰지 말고....네...]
[ 재미는 일이 있을것 같아 그래...가보자...]

현빈이 말을 하고 그 남자를 따라 나가자 모든 여자들이 현빈의 뒤를 따라 걸어갔다....얼마정도 걸어갔
을까 그 남자가 어떤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현빈도 따라 들어갔다...
안으로 들러온 현빈는 길을 안내하는 사람을 따라 방안으로 들어가 보니 그 안에서 한 남자가 여러명의
여자와 몸을 섞이고 있는것이였다...
그리고 현빈이 들러오는것을 알고는 하던일을 멈추고 현빈쪽으로 바라보았다....아니 현빈보다 현빈뒤에
있는 사화와 마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 오호....이번엔 정말로 미인들만 대리고 왔네...수고했다...]]
[[ 네..네..그럼 저는 그만 가보겠습니다....]]
[[ 그래....수고했다....나중에 보자..]]

길을 안내하는 남자는 바로 그 남자한테 인사을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 나가고 말았다...길 안내자가
나가자 침대에 있는 남자가 팬티만 걸치고 침대에 걸치고 앉아 마리를 쳐다보고는...

[[ 너..이리와봐....]]
[[ 싫어요...제가 왜 당신한테 가요...]]
[[ 잉...]]

마리의 행동에 그 남자는 다시 현빈한테 시선을 고정하고 말았다...마리는 그 남자의 얼굴을 보았지만
현빈과 비교해도 별 차이안나게 잘생긴 남자였다...
하지만 현빈한테 있는것이 그 남자의 모습에 없었다....

[[ 오..라..당신이 이 여자들의 보호자가...]]
[[ 아마도...당신은 누구지...]]
[[ 나...니가 알것 없고 너도 나만큰 잘생겼네...여자들이 많이 따르겠어..안그런가...]]
[[ ......]]

현빈는 그 말에 무시을 하고 그 남자의 모습만 바라보고 있는데 그 남자도 현빈을 무시하고 뒤에 여자들
만 쳐다보고 있었다...

[[ 이봐...이러지 말고 반씩 나누고 즐겨보자고...응...]]
[[ 당신한테 한가지만 물어보죠....당신 뒤에 있는 여자들은 당신과 무슨관계죠...]]

그 남자는 현빈의 말에 뒤를 쳐다보았다....자신의 뒤에 3명의 여자가 얼굴만 밖으로 하고 그 남자를 쳐
보고 있었다...
그남자는 그 여자들을 쳐다보고 다시 현빈한테 시선을 돌리고 웃으면서...

[[ 이여자들...왜 마음에 있어...]]
[[ 대답만해....]]
[[ 크하하하..그러지 말고 저 여자랑 이여자들이랑 바뀌어 즐겨보자...]]

현빈는 더 이상 말을 안하고 뒤를 돌아 밭으로 나가고 다른 여자들도 뒤를 따라 나갈려고 하는데 그 남
자가 어느 순간에 현빈앞에 있는 문을 막았다...

[[ 왜 싫어...싫으면 하는수 없지...]]

그 남자는 웃으면서 현빈을 쳐다보고 옆으로 비켜주면서....

[[ 당신만 나가야 겠어...난 이 여자들과 즐기고 싶거든....]]
[[ 마지막으로 물어본다....저 여자들은 너와 무슨 관계냐...]]
[[ 정 알고 싶은가 보군..뭐 말해주지 그냥 하루밤 스쳐지나가는 여자라고 할까..]]
[[ 저 여자들은 몸파는 여자인가...]]
[[ 아니지...어느 귀한집 자제들이겠...악.......]]

비웃으면서 말을 하던 그 남자는 옆으로 날아가 벽에 몸을 쳐박고 쓸어져갔다...그리고 다시 일어난 그
남자는 입에서 나오는 피을 닦고 웃으면서 현빈을 바라보았다...

[[ 오호...싸움 좀 할줄 아는가 보군...]]
[[ 내 여자들을 그런데 비유하지 말아라...그리고 몸으로 일하는 여자들도 그만한 사정이 있다...다시는
내눈에 띠면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 주겠다...]]

말은 하고 현빈는 다시 그 방에 문을 향해 걸어가는데 그 남자가 어느순간에 다시 현빈쪽으로 다가오는것
을 사화가 보고 현빈앞으로 막아섰다...
그 모습을 본 그 남자는 그 자리에 멈추고 그 여자들을 쳐다보았다...

[[ 오호..당신들도 싸움을 할줄 아는가 보군...]]
[[ 더이상 그이앞에 다가가면 죽일거에요...]]
[[ 하하하....역시 뭐가 있는 사람이군...안그런가...]]
[[ 아니...난 아무것도 없어....]]
[[ 과연 그럴까...내가 보기에는 넌 모든것을 가지고 있어...존경스럽군...하지만 난 그런 남자들이 싫
어..특히 너같은 사람은....]]

말을 마친 남자는 바로 현빈을 향해 달려들어고 사화을 지나 갈려고 하는데 무언가 자신의 주위에 날아
오는것을 알고 뒤로 물러나고 말았다...
자세를 가다듬고 앞을 주시하는데 사화의 손에서 무언가 날아오고 있었다...
그 남자는 그것을 자세히 보고...

[[ 잉...채찍이네...]]
[[ 이이옆에 오지말라고 했지...]]
[[ 싫은데...너희들을 가질려면 저 남자와 싸워야하는데....그럼 당연히 저 남자한테 가야겠지...조금만
기달리고 있어 내가 황홀하게 해줄께....]]

그 남자는 얼굴에 미소가 살아지고 자신의 몸에서 기을 발사하고 사화한테 공격을 할려고 할때 현빈이 사
화의 행동을 저지하고 앞으로 나왔다...

[[ 당신이 이 여자들의 몸을 가져다고 해도 마음까지는 가질수 없을거야...]]
[[ 그쪽이 어떻게 알아...]]
[[ 과연 그럴까...당신는 여자에 마음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가 보군...그냥 즐기기만 하니까...안그런가.]]
[[ 그럴수도 있겠지...하지만 난 모든 여자하고 자고싶거든 그러기 위해서 그쪽여자들도 맛을 봐야겠어.]]
[[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군...정 원한다면 나를 이겨고 차지해라...]]
[[ 알았다...]]

현빈을 보면서 웃던 남자는 다시 옆에 있는 현빈의 여자들을 보고..

[[ 이봐...아가씨들 잠깐만 기달려...알았지...쪽...옥..]]

그말과 동시에 현빈을 향해서 돌진했다..그리고 자신의 발로 현빈의 얼굴을 향해 공격을 하지만 가볍게
피한 현빈이였다..
처음에 들러온 발이 허사가 되자 그 남자는 연속으로 양쪽다리를 사용해 현빈의 얼굴과 옆구리 명치를
향해 공격했다...현빈는 그 남자의 공격을 막고만 있고 공격을 하지 않고 있었다...
주위있는 사람들은 그 남자의 공격이 볼수 없었고 사화만 겨우 그 남자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그 남자
는 계속해서 현빈한테 공격을 해가지만 좀 처럼 현빈의 몸을 건들일수가 없었다...

[[ 흑..이..얏....]]
[[ 뭐하고 있는가...장난한가...]]
[[ 여유있는 모습이군 하지만 이제부터 진짜야...조심해...]]
[[ 기대하지....]]

공격을 하던 남자가 멈추고 공간에 여유을 줄려고 뒤로 조금 물러나고 있었다.. 그 남자는 자신의 주특
기을 공격할려고 자세를 잡고 있고 현빈는 그 남자의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양 다리를 앞뒤로 하고 상체를 뒤로 돌리고 있었다..얼마나 돌리는지 거의 한바퀴정도 돌아갔고 뒤발에
힘을 주면서 상체를 앞으로 틀었다..
상체의 힘을 이용해 그 남자는 자신의 몸을 돌리고 있었고 얼마나 돌려가고 있을때 현빈쪽으로 오고 있
었다...그런데 그 남자가 지나가는 자리주변에 있던 물건들이 모두 박살나고 있는것이였다..
사화와 마리는 그 모습을 보고 현빈를 바라보면서...

[[ 조심해요...]]
[ 조심하세요....]

현빈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여자들을 바라보고 웃어보이면서 손까지 흔들어주고 있었다..그런데 현빈가
까이 다가오는 남자는 현빈의 옷을 찢어가고 있으면서 더욱 현빈의 몸으로 달려들고 있었다..

[[ 이봐...그렇게 여유있을때가 아닌것 같은데...]]
[[ ......]]

현빈는 그 남자의 공격을 겨우 피하고 있는데 다시 다가오고 있는것을 보았다...그리고 다시 현빈는 남
자의 공격을 겨우 막아내고 있었다....
두번이나 지나가고 멈추고 현빈을 바라보는 남자는....

[[ 역시..내 공격을 거의 막아내고 있었군...]]
[[ 음..그럭저럭 쓸만한 공격이였다...]]
[[ 고맙군...하지만 이번엔 다를거야...]]
[[ 아니...너에 공격은 모두 파악했다....그것을 연마하는라고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갔을것 같은데..]]
[[ 맞아...이것을 연마하는데 5년이나 훈련했지...]]
[[ 그 집념하나는 칭찬 할만 하군...그럼 당신의 공격을 멈추게 할까...]]
[[ 과연 그럴수 있을까....]]

남자는 다시 현빈한테 공격할려고 그 자세를 취하고 있고 현빈도 자세를 잡아갔다...그리고 그 남자가
상체를 돌리는 순간에 뒤로 날아가 벽에 쳐박히고 말았다...

[[ 흑....뭐야....]]
[[ 역시 내 생각대로 그것이 약점이여군...]]
[[ 뭐...무엇이 약점이라는거냐...]]
[[ 너의 기술을 시작하면 막을 수가 없어...하지만 시작하기 전에 봉쇄하면 막을 수 있지...]]
[[ 거짓말....우연이였다...다시 간다...]]

남자는 자신의 기술이 현빈의 공격에 의해서 분산되고 만것이 믿어지질 않아 다시 확인할려고 자세를 취
해갔고 상체를 돌리는 순간에....

[[ 퍽.....쉬..윙...팍..악...]]
[[ 으....헉...웩...]]

입에서 피를 한모금 토해내는 남자는 고개를 들어 현빈을 바라보았다...헌데 현빈는 그 남자을 향해 공
격태세를 갖추고 있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눈 깜박한 사이에 현빈의 모습이 살아지고 자신의 앞에 오는것이였다...그 남자는 현빈의 모습이
자신의 앞에 오는것을 알고 눈을 감고 말았다...
그런데 그 뒤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 남자는 눈을 뜨고 앞을 주시하고 있는데 현빈은 어느세
처음에 있던 자리에 서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것이였다...

[[ 기술이 좋으면 뭐하나....쓸때가 하찮은것이니 빛이 없는거지....]]
[[ 크...윽.....웩....헉.....]]
[[ 그만 가자....]]
[[ 네..응......네...]]

현빈이 돌아서 밖으로 나가고 뒤를 따라 마리와 사화가 나갔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코가 나가면서 그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고 혀을 내밀면서...

[[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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